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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6-28 15:17 조회2,22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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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을 정리합니다.


기린아님의 참신한 글이 아래에 있습니다. 기린아님은 나이 겨우 22세입니다. 어른들이 나이 어린 학생보다 생각이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다 같이 알아두어야 할 명제가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500만 전사를 창설하기 위해 많은 아이디어와 제안들이 넘쳐야 할 곳입니다. 노래도 빨리 만들어야 하고 로고도 만들어야 하고 정관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다투시고, 어떤 분들은 이편저편 들면서 지능적인 표현으로 당사자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게시판 정리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 송영인 회장은 저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창안했고, 앞으로 함께 가야할 파트너입니다. 이 사실은 이 시스템 시민 공지의 사실입니다. 설사 송회장이 어떤 실수를 했거나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해도 지금은 그를 감싸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시스템 시민의 도리일 것입니다.


송회장은 정지용으로부터 당했던 경험을 이야기 했고, 김진철 목사님에 대해서는  ‘김’자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이를 “김진철 Vs, 송영인”으로 틀을 잡아 표현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봅니다. 제 판단으로는 분란의 불씨였다고 봅니다.


사망한 정지용이 땅굴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인 것도 사실이지만 땅굴을 찾으려는 애국자들의 명예와 신뢰를 많이 헐은 것도 사실입니다. 송회장의 경험담은 당사자로서 경험했던 그대로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었고, 그 경험담은 제게도 다른 분들에게도 매우 귀중한 정보였습니다. 누구를 비난하자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송회장은 땅굴이 없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송회장은 비난받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저는 땅굴 논쟁은 이제 그만 하자며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 간곡한 부탁은 무시됐고, 제 친절한 설명도 무시됐습니다.

송회장이 “땅굴은 없다” 이런 말을 했는지 안 했는지를 밝히려면 조용히 추구하면 될 일입니다. 다른 의견들도 있겠지만 저는 김종오님의 고집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공연한 분란을 일으켰군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해 주셨다면 모든 사람들이 김종오님을 더욱 존경했을 것입니다. 송회장과 끝까지 싸워 이기신들 그게 뭐 그리 대단한 일입니까? 이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파트너를 넘어트려서 무엇에 쓰시게요.


그럴 리는 없겠지만 설사 송회장이 실수를 했고 그 실수로 송회장이 비난을 받는다면 500만 프로젝트도 중단의 위기를 맞습니다. 개인을 희생시켜 국가를 살린다는 애국심은 어디로 갔습니까? 도대체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임무를 맡은 송회장을 공격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통일은’님도 그렇습니다. 일단 떠나겠다며 냈던 돈을 반환해 달라 하셨고, 그 돈을 반환해 드렸으면 이곳을 깨끗이 떠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옛날 저와 함께 협력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게시판에 나열하여 공개하시다니요? 이는 대외비 사항이 아닙니까? 무슨 뜻으로 그러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일이요 금도를 넘은 것입니다.


따라서 본 홈페이지의 분위기와 문화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500만 야전군 창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런 소모적인 글은 더 이상 방관하지 않습니다. 두 분은 이 시스템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2011.6.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시초 발단원인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몇일전 부터 한마디 하고 싶었으나 당사자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자정능력을 빌어 왔습니다.

 외부사람들에 얼굴을 들수없게 되었습니다. '때한민국 대청소"의 기치를 높이든 때가 몇일도 안된 마당에 매우 부적절한 처사였습니다. 하루속히 진군의 숨소리가 들려야 할때인데도 계속 이문제로 시끌벅적하니 우리들이 적에게 발가벗긴 몸이 됬습니다.

  오늘 신문에 우리 지박사의 기치에 놀라  선두자리를 뺏긴것으로 노심초사하고 있었는지는 모르나 서정갑의 국민행동본부가  대형광고를 냈습니다. 그 내용에도 "청소"란말도 들어있어서 말입니다.

  참으로 외부에 부끄럽고 자괴감을 갖습니다.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전사로도 자진 참여하신 국내외의 애국시민들에 면구스런 일이되었습니다. 밖에서 뭐라 그러 겠습니까? 조그만한 이런것 조차 자정되지 못하고 반목으로 돌아서게 하는냐고 말입니다.

  박사님의 뼈아픈 단호한 의지에 이제부터는 더이상 이 문제에 관련된 글은 자제하도록 해야 합니다 .
우리 전사들은 하던 일(대청소 관련)을 계속 해야하겠습니다. "로고제작","새나라노래"(이건 저가 건의하는 노래제목) "수첩"등등 준비해야할 것이 많을줄 믿습니다.

 발기인과 전사 참여값을 기부했다해서 내 애국활동의 책임을 다한게 아닐것입니다. 스스로 여기에 기를 뫃으고 아이디어를 제공 해야할것입니다.

 제삼 말씀드리지만 이번의땅굴관련의 불미스런 관계의 글은 더 이상 자제함이 옳겠습니다. 땅굴문제는 김진철목사님의 본연의 애국적인  전문분야로 우리가 존중해드려야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심기일전하여 사령관님의 지침대로 각자 다방면에서 새 출발 을 합시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사령관님의 지침대로 심기일전 새출발, 재출발 합시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게시판 정리 공감!

반공청년투사님의 댓글

반공청년투사 작성일

게시판 정리에 공감 !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큰 자산은 큰 부채일 수도 있습니다.
호경기 때는 은행돈이 내 사업에 도움이 되자만, 불경기에는 은행빚이 얼마나 부담됩니까???

평소에 가까이서 좋은 말을 해 주시던 분들이
"500만 야전군"이라는 큰 사업 앞에서 좀스런 언사를 보이는게 안타깝습니다.

큰 도움은 못 드리고 어느날 몇푼의 성금이라도 보탤까... 맘먹고 있었는데
이번 땅굴 건으로 대사업에 차질이 있을까 조마조마한 며칠이었습니다.

지박사님께서 마음을 다잡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혹 바지가랭이 잡는 존재가 있더라도 차버리고 과감히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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