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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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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1-07-05 23:02 조회1,753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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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유력 대통령 후보인 박근혜를 두고, 책략은 있으되 정책은 없는 정치인이란 평을 보았다. 500만 야전군이란 일생일대의 거대한 범국민 사업을 벌이시는 지만원박사님께 논외의 사안으로 혹시라도 시스템클럽을 어지럽히는 누가 될까봐 그냥 보아 넘겼다. 허나 번져가는 모양새가 이 역시 보수우익의 근간을 위협하는 것 같아 본인의 소감을 올린다.

그동안 내가 언론을 통하여 보아온 바로는 박근혜의 책략은 무 책략이다!
그 글을 쓴 이는 어떤 것을 두고 박근혜의 책략이라 하였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박근혜는 침묵으로 태풍의 핵이 되는 내공을 터득하지 않았나 싶은 것이다. 내가 아는 근세사에서 어떤 남정네들도 보여주지 못한 극기의 결실이란 생각이다. 더더구나 좁쌀 같은 남정네들이 판치는 정치판에서 그는 단지 침묵으로 우뚝 선 여장부가 된 것이다. 아무나 흉내 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주지하다시피 박근혜를 천하의 원수로 보는 이는, 경쟁관계에 있는 야당보다 먼저 이재오다.
그는 이명박 이전의 시기에도 그랬거니와 이명박시대가 열리자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이명박대통령과 함께 박근혜 제거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허나 박근혜의 반응은 “살아서 돌아오라” 하는 정도 등의 미동일 뿐이었다. 누가 비슷한 흉내라도 낼 수 있는 경지인가? 헌데 결과는? 이런 담대함이 잔머리 책략으로 나올 수 있는 모습인가?

박근혜 도청하고 감시한다는 얘기를 야당에서 폭로하였다. 그가 만난 사람을 기관원이 찾아와 무슨 얘기 나누었냐고 추궁하여 그 사람이 박근혜에게 항의하였다는 소식이 신문에 났다. 한나라당 지도자를 꿈꾸는 이들은 모두 박근혜를 비난 비방한다. 심지어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한나라당에서조차 당 조직과 비용으로 수많은 알바를 채용하여 각종 토론방에서 박근혜를 비난 비방 음해하게 한다. 헌데 박근혜 대응은? 항의는 고사하고 불평 한마디 있던가? 해방이후 우리 정치사에 이런 크기의 남정네가 있었던가?

이재오가 특임장관이 되어서는 박근혜를 향해 공개적으로 삼세판이라며 호시탐탐 반전을 노렸다. 검술로 치면 아마 목숨을 건 대반전을 꿈꾸었다 봐야 할 것이다. 헌데 박근혜는 권력을 한 손에 쥐고 기세등등한 이재오를 어떻게 하였기에 오늘 이재오는 자신만만해 했던 원내대표도, 자신이 아니면 대리인으로도 장악하고자 한 당대표도 다 잃고 변방으로 떠도는 과객의 신세가 되었는가? 이런 결실을 거두고자 박근혜가 예전의 기라성 같은 남정네 정치인들과 비슷한 모습이라도 보였던가?

대한민국을 쇠락의 길로 인도할 것이 뻔한 이원집정제 혹은 분권형개헌안이 이재오장관과 이명박대통령의 합작으로 한나라당 당론으로 채택되어 지금 한나라당 창고 속에서 썩고 있다. 이재오가 한나라당을 장악하면 본격적으로 추진할 작정이었겠지. 헌데 그 야심찬 계획이 지금은 어떤 처지가 되었나? 그 개헌안에 북한을 영토에서 삭제코자하는 엄청난 사실이 담겨 있다. 이를 누가 어떻게 제지하였고 이를 위하여 박근혜는 어떤 모션을 썼는가?

박근혜 침묵이 답답하거나 두려운가?
그래, 그 해석은 각자의 역량에 따른 자유이지만, 박근혜의 침묵은 죽은 침묵이 아니라 태풍의 핵과 같은 위력을 가지고 있음은 사실이다. 내 눈에는 오늘날 권세와 언론과 재물을 다 장악한 이명박대통령과 이재오장관도 박근혜의 그 침묵에 계속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귀하들 눈에는 침묵조차도 책략으로 보이는가? 아는 게 없어 가만있는 침묵이 위력을 가지는 경우를 보았는가?

박근혜 정책?
지난 대선 후보시절 많은 정책을 쏟아내었고 또 그런 기회가 되면 자신의 소신을 정책으로 밝히겠지만, 박근혜는 설령 정책이 없어도 그의 진정성만으로 30~40%의 국민이 믿어 주는 유일한 정치인이다. 이것은 국가를 위하여 엄청난 재산이다. 대통령은 나열한 몇 가지의 사업으로 그 역량과 자격을 평가하기에는 너무나 막중한 영향력을 미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내가 박근혜를 새삼 달리 본 것은 지난 연말에 있은 그의 복지정책 발표회였다.
이명박대통령이 20~30조를 쏟아 붓는 엉터리 4대강사업에 국력을 올인 하는 바람에, 나는 총선과 대선 모두 야당에 넘겨 줄 수밖에 없지 않을까 불안하였다. 야당의 복지공세와 민중의 동요가 볼 보듯하였기 때문이다. 헌데 놀랍게도 박근혜는 이미 이를 짐작하고 대처방안을 준비해 온 것이었다. 야당으로서는 참으로 얄밉고 김빠지는 일일 테고.

이로서 야당은 중심을 잃고 막무가내의 복지정책을 쏟아내어 자승자박의 길을 가기 십상인 형국이 된 것이다. 정권의 향방을 결정하는 이런 혜안의 정책보다 무슨 정책을 더 원하는가? 무위자연의 침묵으로 태풍을 거느린다는 옛사람의 말씀이 과장만은 아니란 생각이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박근혜주변의 남정네들은 도대체 어떤 남정네들이기에
박근혜 얘기만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걸까?
김대중이나 김정일 정도는 되야 진정 남정네답게 보인다는 건지....
그리고 이번 글에서는 그 유명한 전설같은 애국발언...
"서울은요?" "대전은요?" 가 빠졌군요.

현산님의 댓글

현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기님, 귀하는 무슨 주의나 파를 떠나 인간의 기본예의를 잃고 있군요.
본인의 글이 이런 천한 험구를 들을 정도로 예의 없이 쓰여졌습니까?
어느정도 천하고 쌍스러운지 귀하 스스로 다시 읽어보십시요.

박근혜 얘기만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니?
그럼 여기 시스템클럽이 귀하 같은 이들의 전용 놀이터입니끼?
그 따위 논지도 논리도 없는 선동글을 올려 놓고는 격과 예를 갖춘 반론도 불쾌하다는 겁니까?

본인은 나름대로 사례와 이치와 논리를 갖추어 올린 글이니,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적시하여
비판이든 비난이든 해야 함이 상식이자 인간으로서의 최소한 예의 아닌가요?

추가하여,
본인은 박근혜 주변의 남정네가 아니라, 나름 대한민국 장래를 걱정하는 무명의 국민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귀하류가 대한민국 보수우익을 대변하는 걸 별로 신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좁쌀 같은 남정네들이 판치는 정치판에서 그는 단지 침묵으로 우뚝 선 여장부가 된 것이다. 아무나 흉내 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제가 지목하는 남정네는 바로 위의 남정네를 말함이예요.... 현산님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문장을 전후 좌우 잘 파악해가며 반론하세요. 그리고.... 제가 판단컨데 박근혜의 태산같은 침묵은 맹목과 무지를 위장하고 있는 침묵이라고 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왜 제가 그 같은 표현을 할 수 밖에 없는지를.... 결론적으로 지도자로서는 한참 철이 없습니다. 위험하고 불안하지요. 이제 모든 우익 단체들이 박근혜의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잖아요.... 잘 생각해 보세요. 그녀의 행적을..... 그리고 제가 올린 댓글.... 천하고 쌍스럽다니... 예의 없이! 쌍스럽고 천한 험구라고 할만한 구석은 한 곳도 없습니다. 그러니 현산님이 내 뱉은 쌍욕 당장에 현산님이 핥아 드시길 바랍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기병님!!!
아니 달마님
휴전선은요???? 또한 빠졌네요
허허허......
제생각엔,
이제 그녀한테서 단물이 나올 때는 이미 지난 걸로 알고 있는 데.....
여전히 들어 붙어있는 이유는,
마지막 정권의 단물 냄새가 그윽한가 봅니다 그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박근혜가 제 입으로 지난 2002년 평양가서 김정일과 사이 좋게 손을 높이 치켜들면서 반역의 문서 6.15선언을 이행하자고 의기투합했던 역적질을 이실직고하기 전에는 제발 이곳이 박근혜에 대한 글을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음흄한 중도주의 가지고 어찌 이곳 빨갱이 잡으려는 시스템클럽에 와서 왈가왈부인지 기가 막힙니다. 현산님, 박근혜 예찬이라면 다른 곳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곳은 지금 대한민국을 붉은 반역자들로부터 지켜내야 하는 대 역사로 분주한 곳입니다. 정치꾼 그것도 음흉한 중도주의 인물을 놓고 콩이야 팥이야 소모적 논쟁을 하지 맙시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만토스님, 내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지요.
귀하는 지난번 대선후보 경선시 이명박대통령 만들기에 앞장 선 분이지요?
뉴데일리의 조영환과 조갑제 추종 부류이지요?
본인은 근본적으로 그들의 양심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본인은 그들이 보수우익을 주창하는 것조차 불안하게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지금 귀하의 짦은 글에만도 멋대로의 침소봉대가 수두록합니다.
바로 그들이 윤색해 만들어 낸 작품이고 저의가 담긴 글임을 한 눈에 알아본다는 겁니다.
마침 6.15에 대한 조영환의 글이 조갑제 닷컴에 뜨는 날 본인이 보았습니다.

박근혜 예찬? 정치꾼?
귀하가 그렇게 본인의 글을 폄하하면 본인은 귀하를 정직하지 못한 사람으로 봅니다.
진정 국가와 민족을 최상위 개념으로 두고 사고하고 행동하는 분이라면, 이런 쌍소리를 내밷기 전에 최소한의 논리와 비판의 격식은 갖추어야지요. 다소 문학적인 가미는 있었지만 사례와 논리를 세워 의견을 개진한 글입니다. 그럼 당연히 뭐가 다르고 틀린지 지적이 있어야지요.

또 하나 가당찮은 건 귀하가 빨갱이 잡고 척결하는 면허증이나 가지고 있다는 겁니까?
귀하가 대한민국 보수우익을 대변하는 자격증이나 특권이라도 있다는 겁니까?
내 그간 귀하의 글을 보기로 귀하 같은 자가 대한민국 보우우익의 대변자라면, 대한민국 보수우익은 희망이 없습니다. 정권이고 국회고 다 좌파로 넘겨주는 징검다리 역할 할 분으로 보입니다.

도대체 상식이 서지 않는 사람들 아닌가 말이요.
사실을 보여줘도 외면하고 택도 아닌 비난 비방 음해의 글을 일삼으면서 소모적인 논쟁을 하지 말라니...
내가 박근혜 선전을 위하여 글을 올렸습니까?
보수우익 전에 먼저 상식인이 되시지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항상 깊이 있는 좋은 글을 올렫 주시는  현산님의 글에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합니다.

우리가 유력 정치인의 재목을 두고  편협되게 몇가지만을 보고서, 숲을 보지못하고 가지만 보고 경박스럽게 비난,폄하를 해서도 결코 나라를 위한 행동은 아닐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박근헤에대한 저의 호감도를 수치로 밝히는게 면구스럽고 적절치않아 보이나 저의 심중을 진실되게 밝혀보고픈 마음일 뿐입니다.

 사실 저도 박근혜를 처음부터 오래전에는 전폭지지에 가까운 80~90%의 지지의견을 견지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근자에 와서는 60~70%의 지지로 내려앉았습니다.저도 무조건 "박빠"가 아닙니다.

 항상 글에서 밝혔듯이 대선때까지 우익의 유력정치인을 포함 후순위 주자들도 함께 공론화하여 검증의 채찍질을 가하여 보다낳은 재목을 고르자는게 제 주장이였습니다.  그런데 본질은 외면하고 이미 편가르기식 의 폄하글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과연 이런 것이 "정신적 귀족이기을 추구"하는 성숙한 토론문화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이것이 아니면 무엇이 대안이다!"라고 하는 대안제시가 있는 "반대의견"이 아쉬웠습니다. 대안없는 반대,폄하,비난만 난무합니다.

  그러나 저역시 근자에 와서는 박근혜를 걱정하는 마음은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저가 이곳 시스템회원으로 들어와서 여러가지 사실들을 접하고서 느끼는 감정입니다.
 
  왜 김정일과 만나 6.15를 화답했으며 역적 김대중을 만나 아버지 박정희대통령의 진의를 훼손하면서까지  사죄를 해야했는가? 그리고 그의 트레드마크인 "신뢰"와 "정직"에 못지않게 5.18의 진실과 좌파척결엔 정치적 소신이 미온내지 덮어버리는 인상입니다.

  오늘날 이나라에 정체성이 망가진 가장 망국적폐해가 좌파들의 암세포 분열을 보고도 못본체하며 한번도 직설적인 거론을 한적 없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를 유추해 볼때 지 아무리 박근혜인들 설사 대통령에 당선된들 용빼는 재주없으니 좌파척결과 5.18의 왜곡역사를 바로세우기는 틀려먹었다고 생각하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기필코 박근혜 역시 모양은 다르지만 이명박의 실용중도를 택하지 않을수가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볼때 오히려 아직 확실한 인재의 덕목은 미지수지만 서울시장 오세훈이가 더 신선해 보입니다.
거기에 자유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확실히 지키고 좌파를 척결하고 5.18을 바로세운다면야 그 이상 바랄게 없지요!

  아무리 대권욕에 사로잡혀도 표에 얽매여 국가운명을 훼손할수없습니다! 좀더 박근혜가 표를벗어나서 반공적 자세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학표님, 방문과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난 대선후보 경선시까지  본인은 박근혜를 염두에도 두지 않았더랍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가 남북이 분단되어 무력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자가 대통령 한다는 건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은 양심상 도저히 불가하여 손학규를 지지했다 그 이후의 행동에 깜짝놀라 박근혜를 다시 보게 된 것입니다.

지금 본인이 박근혜에 대한 가장 큰 기대는 호남에서 20~30% 득표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는 박근혜 아니고는 다시는 보수우익의 이름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 두려워 합니다.
좌파척결은 이로서 진정한 성과가 이루어 진다 보고 있습니다. 호남의 한 쪽 벽을 허물지 않고는 아무리 좌파척결을 부르짖어봤자 밀려오는 홍수를 바가지로 떠내는 수고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그리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건 6.15선언에 이상한 논리를 확대시켜 박근혜를 심지어 좌파의 일원으로 몰아가려는 모습입니다. 박근혜는 좌파 하라고 돈을 짊어지고 갖다바쳐도 못할 사람을. 보수우익을 주창한다는 사람들의 심성이 왜 이런지, 보수우익에서 박근혜 제거하면 정권이며 국회가 몽땅 좌파로 넘어 갈 것임은 불문가지인데...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장학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박근혜는 좌익의 문제에 대해 너무 관대(?)한건지, 무심한건지, 아무튼 제대로된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개정일과 대중이와의 관계도.. 너무 한심했구요. 정일이와 같은 놈을 "약속"에 따라 따라와줄 인간으로 본다는게 벌써, 지도자로서의 .. 자격미달이라 봅니다. .. 어떤때보면, .. 뭐랄까.. 어린 여자애들의 순진함같은 모습을 ..그녀에게서 발견하고 놀라곤 합니다. 제발, 강단있게 행동 좀 하세요, 라는 소리가 입끝까지 나오려다가.. 그런 독설이 자유민주진영을 와훼하게 될까봐 삼가게됩니다. 만약 대선때까지 이런 분명한 입장표명이 없다면, .. 다른 후보들로 마음을 정리해야 할거라고 봅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지남,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본인이 그간 언론에 공개된 발언들을 조사하여 알게 된 바로는 김정일을 그같이 평한 사실은 없습니다.
그들이 음해목적으로 윤색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현 정치지도자들 중 분명하게 북한을 주적으로 표명한 사람은 박근혜와 이회창 뿐인가 합니다.
그것도 방북 이후의 일입니다. 이로서 북한으로부터 유신의 창녀란 극단적인 비방까지 들었습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박근혜를 지지하는것은 자유에 맡기겠으나
박근혜의 문제는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시스템에서는
너무나 조심스럽게 그의 발언과 행동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 하였다고 본다.
그러나 그에 대하여 그는 침묵인지 내공인지 모를 모르쇠로 일관 하였다.
대안없는 비판으로 생각을 하였다면 대단히 잘못된 인식이다.
문제제기를 하였다면 그에 대한 답변은 모르쇠가 옳다는 말인가?
가장 큰 문제는 박근혜 주변사람들이라고 몇번을 지적하였다.
박사모의 얼굴들을 정치를 안다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전향에 대하여 무수히 분명하게 밝혔다.
박사모의 주역들에 대하여 분명히 자유대한민국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는지 묻고 싶다.
나는 그것이 더욱 큰 걱정거리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사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6.15에 대한 박근혜의 발언은 이미 언론에 다 공개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해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명확하고 명쾌합니다.
그 내용을 본인이 게재한 적도 있습니다.
"박근혜를 위한 변명"이란 본인의 글을 조회해 보시지요.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작성일

현산 님의 말씀을 듯고 몆자 저의 의견이옵니다 80년 가까운 새월을 겪고 살면서 새월의 흐름에 자연을 거역 할수 없다는 철학이옵니다 우선 박근혜씨는 씨와 밭이 좋으며 대통령이 됄수있는 여건으로 우국 충정으로 불철 주야 국가를 위에 방심 하지않는 부모를 보고 잘았읍니다 그 DNA를 부모로부터 받았읍니다
현산님의 말씀데로 박근혜는 오른 말이든 왜곡됀 말이든 하고나면 벌때처럼 정당 및 사회 메스콤들이 그를 그냥 온갓 폄을 할겄을 알고 있읍니다 깊은 속에 파묻고 말 하지않는 것이 올음을 그는 잘알고 있읍니다 그깊고 깊은 곳에 담아둔 가슴을 언잰가는 열때가 있을것으로 압니다 이말은 오직 본인의 생각이옵니다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작성일

도사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저는 대통령이 누가 돼든 확고한 사상 (우익) 을 갖고 있다면 무었보다 그를 보좌하는 주위의 참모들 이 문제입니다 올은 사람 밑에 오른사람 따른다고 하지만 트로이 목마 처럼 왜곡된 사람들이 그밑에 우글거린다면 박그혜가 대선에 성공 한다해도 자기 생각대로 오른 정치를 하기 힘듭니다 문재는 주위에 그들이 좋은 대토령 힘없는 대통령 을 만들게 대니까요 저는 제일 궁금함이 도대채 박사모에 보좌들이 어떤 사람가 정말 궁금 합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사필귀정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본인은 박사모도 아니고 박근혜와 친분도 없는 그냥 무명의 국민 한 사람일 뿐입니다.
단지 박근혜를 통하여 대한민국을 다시 반듯한 나라로 만들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는 것입니다.

본인이 토론방을 통하여 지득한 바로는 박사모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단체를 이룬 것 뿐인 줄 압니다. 허니 박사모는 박근혜의 지휘하에 있는 단체가 아닌 줄 압니다.

님의 말씀처럼 박근혜의 DNA와 그간 언론에 나타난 박근혜의 담대하고 사려 깊은 모습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현산님, 내가 조갑제나 조영환을 추종하는 부류라고 했습니까? 그렇다면 뭐가 잘못 되었나요? 혹시 현산님을 따라 다닌다면 그래도 나를 그런 부류라고 칭할 까요? 지만원씨를 따라 다녀도 물론 그런 부류이겠지요? 당신은 박근혜를 혹시 따라 다니지는 않는지요. 그렇다면 당신 그런 부류라고 봐야지요?

이런 시비는 사실 지저분한 것이고 정작 내가 박근혜를 두고 지적한 것은 6.15선언에 대해 박근혜가 취하고 있는 태도를 두고 대권을 욕심 내는 사람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비겁한 정치행위라는 내용이었지요. 그것이 뭐 그리 잘못 되었습니까? 박근혜가 김정일과 손 잡고 그 약속을 이행하자고 했지 않았나요? 그랬다면 그건 대한민국의 헌법을 위반하고 장차 국가에 미칠 악영향이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그런 중요한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말꼬리로 시비하는 것은 본말을 희석시키는 일입니다. 현산님이 박근혜를 예찬하는 내용이 아닙니까? 그러면 내가 예찬이라고 써도 잘못은 없지요. 예찬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고 박근혜의 중도주의는 6.15선언 이행약속을 감안하면 절대로 그냥 넘길 수 없는 국가적 사안이라는 뜻이지요. 설마 6.15선언이 그 내용대로 실현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모른다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혹시 모른다면 제가 설명할 용의도 있습니다.

6.15를 이행하자고 김정일과 약속했던 일을 빼고 박근혜를 두둔하는 글이라면 필시 독자들과의 시비가 발생할 것이고 지금처럼 현산님과 제가 엉뚱한 시비로 기분 나쁜 말이 오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글이라면 이곳에 싣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쓴 나의 댓글이 뭐가 그리 잘못됐습니까? 현산님이 과잉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음을 가라 앉히고 좀 냉정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대한애국애족님의 댓글

대한애국애족 작성일

서로의 의견만 내세우면 되었지, 인신공격은 하지맙시다.

덧글 단 사람의 닉네임을 거론해서, 인신공격하는 자체가 건전한 토론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딱 잘라 말하겠습니다.

이완용, 김일성, 김정일,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이런 쓰레기들은 대한민국에서 심판 받아야 할 종자들이며, 사라져야할 종자들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존경하지만, 그렇다고 딸까지 존경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에 대한 해석과 칼럼은 이 시스템클럽에 쫘악~깔렸으니,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노사모의 이중대 잡종 광신도 ???는 친북좌파 종북세력보다 더 썩었으면 썩었지 덜 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재오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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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 서울시,수도권 1시간이면 완전점령당해< 우리모두 새겨야… 댓글(1) 법대로 2011-03-28 1334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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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6 화도읍에서 17일동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남침땅굴 징… 댓글(2) 김진철 2011-02-11 1780 51
18045 systemclub 회원 전원의 동작동 국립 현충원 … 댓글(23) 김찬수 2011-01-22 1708 51
18044 안양대첩의 쾌거! 정의의 승리!! 댓글(10) 주먹한방 2011-01-19 1597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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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 라도인들의 "뒷통수치기"-연구 4 댓글(6) 중랑천 2010-12-09 2178 51
18040 나는 이런 자들과 대화를 거부합니다. 댓글(5) 금강인 2010-10-09 1958 51
18039 전 국정원 간부 김기삼 동지,미국 뉴욕에서 2010.9… 댓글(5) 북진멸공 2010-09-08 2080 51
18038 지박사님이 광주공권력에 당한 폭력과 사건을 동영상으로 … 댓글(14) 금강야차 2010-08-08 2159 51
18037 지 박사님 신 나셨다 댓글(7) 오막사리 2010-07-25 1998 51
18036 뽀빠이 이상용씨와 함께 쫓겨난 대한민국 국군 댓글(1) 금강야차 2010-06-30 6040 51
18035 한명숙은 역시 김대중의 정치 후계자답다 댓글(10) 만토스 2010-06-28 2338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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