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518부상자회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광주518부상자회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랑천 작성일10-02-18 22:20 조회4,482회 댓글14건

본문

저는 지만원박사님과 함께 518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서울거주 40대초반의 남성입니다.
518유족회 신경진이라는 분이 고소인으로 되어 있습니다.(518부상자회 회장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이자리를 빌어서 저를 고소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감사말씀 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가 할수 있는 일은 투표밖에 없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저같은 서민이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신경써봤자 무슨 보람이 있겠는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었습니다.
대부분 똑똑한 사람들(서울대등 명문대 출신이나 지박사님처럼 외국박사학위취득자등)이
앞에서 연설을 하면 사람들이 박수를 치면서 "옳소!"하고 함성을 지르는 것이
흔히 볼수있는 모습이잖아요?
저는 이런게 싫었어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제 스스로 주체가 될수 없다면 끼어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투표라는 것 외에는 특별히 제가 영향력을 미치거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늘 그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에게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일이 아닌한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독서를 하거나 스포츠를 즐기면서 인생의 행복을 찾았습니다.
광주518같은 현대사의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관심은 있었으나
그냥 관심 뿐 내가 특별히 할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신경진선생님께서 전사모(전두환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사이트에 본인이 올린 글을 보고
명예훼손이라고 고소해 주셨더군요.
태어나서 남을 고소해 본적도 없고 고소당한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어찌됐든 고소당한 신분이 되어버렸고
저를 제3자 혹은 방관자의 입장에서
518논란의 당사자 혹은 주체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서민의 삶이라는 것이 대게 단조롭고 특별한 일이 없습니다.
이런 생활을 극복하기 위해 스키장에 다니며 스노보드도 배우고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작은 사업이라도 해볼까 고민하던 차였습니다.
이런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출석하랍니다.
저같은 범생이에게는 경찰서 출두 자체가 예사롭지 않은 일 아니겠습니까?
제 생활의 활력을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전두환대통령과 악수하다!
저같은 서민이 전직 대통령과 악수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 아니겠습니까?
올해 1월1일날 연희동을 방문해 악수하고 왔습니다.
전두환대통령이나 이순자여사나 많이 연로하셨더군요.
항상 전사모 사이트안에서만 빙빙 돌던 제가 왜 오프라인에서 회원들을 만나고
연희동까지 갔겠습니까?
바로 신경진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소당한 제가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당연히 전사모 관계자와 협의 해야 하지 않겟습니까?
신경진 선생님은 전사모에 대해 방관자 혹은 흥미만 느끼던 저를
적극 참여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대로 된 전사모 회원이 한명 만들어 졌습니다.

3. 선생님 덕분에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정말 감사해야 할 일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고소를 당하고 나서 더 많이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518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재밌더군요.
덕분에 지만원시스템클럽 열성회원이 되었고 이곳에서 많은 공부 했습니다.
지박사님 뿐만 아니라 글을 올리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배울 점이  많습니다.
역사학도 라는 분이 만드신 사이트에서도 많은 글을 읽고 있습니다.
아니, 이러다가 518에 대해 박사가 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일개 서민이 신경진선생님 덕분에 국가관이 명확해지고
한국현대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으며 518같은 주요사건에 대해서
예리한 안목을 갖게 되었습니다.
남한내 좌파들을 척결해야 겠다는 신념은 종교적 그것처럼 굳건해 졌습니다.

4.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고소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한가지 의문이 있어 질문할께요.
제가 고소를 당하고 나서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전사모라는 단체는 이름처럼 전두환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아마도 김대중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도 있을 테고 김영삼대통령도 그럴것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전두환대통령과 518은 뗄수 없는 관계잔아요?
전사모사이트에서 518에 대해 민주화운동이 아닌 그 반대의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김대중대통령 사이트에 가서 햇볕정책에 대해 공격하는 글을 적으면 삭제당할지도 모르듯이
전사모사이트에선 518을 미화하는 글을 실으면 삭제당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전사모사이트의 성격에 맞는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전사모라는 단체 자체를 무력화 시키고 싶으신 거지요?
그렇게 이해할 수 밖에 없네요. (사실은 저도 518단체 해체시키고 싶어요^^^)


5. 고소가 능사는 아닙니다.
다음 아고라나 그외 좌파성향의 인터넷신문을 보면 현직대통령을 쥐에 비유해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는 사람들 수도 없이 많습니다. 모르긴해도 이 사람들
아이피를 추적해보면 상당수 선생님 고향에 사는 사람들 일겁니다.
이 사람들 전부 명예훼손 아닌가요?
법을 잘 모르지만 작심해서 고소하면 틀림없이 벌금형이라도 물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고소를 하지말고 토론을 제안하세요.
북한군 침투사실을 알리는 책자까지 나온 것 알고 계시지요?
이 책을 낸 탈북자들은 고소 안하셨더군요?
이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같이 만나서 토론해보고 진실을 밝히세요.
연금은 그동안 많이 받으셨잔아요.
설령 사실대로 밝혀져서 국가유공자 지위가 박탈된다고 하더라도
진짜로 나라위해 싸운 월남참전용사등 많은 사람들은 연금은 커녕 고엽제치료비도
제대로 못받았어요. 그 정도 염치는 있으시잖아요?
전라도도 한국의 일부입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할 민족입니다.
현재는 같이 어울리는데 가장 큰 장애가 518인 것 같습니다.
518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보니 같이 살아온 한국 현대사를 바라보는 눈까지
달라졌습니다.
저를 고소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다시한번 전해드리면서
저는 그렇다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세상 만들어주세요.

**추신: 지난번 재판 때 지박사님은 출석했는데 고소자가 안나왔다면서요?
그러지 마세요. 얼굴한번 보고 싶어요.
저는 벌금형 나오면 정식재판 청구할거니까 그때 꼭 뵈요.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중랑천님!
세상에는 참 미친놈들이 많아요.
별 일을 다 당하고 계시군요.
제발 지만원 박사님께서 승소하셔서 역사 다시쓰고 그동안 미친 놈들이 받아처먹은 눈 먼돈들 다 거두어 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중랑천님! 오랫만에 정곡을 찌르는 시원한 말씀 하셨군요!아주 잘 하셨읍니다.이번 재판이야말로 한국현대사를 다시 쓸수있는 기회가되고 우리 지만원박사,중랑천님을 비롯 우리 전 시스템회원이 승리하는 일이되길 지심으로 빌고 한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야 겠읍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허허허.....
저희 아버님께서 어렸을 때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모나지 않도록 해라!!!! 모난돌이 정을 맞는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어찌 어찌 살다보니 이곳의 단골이 됐고
또 지박사님의 글이 좋아서 이곳에서 아예 눌러 살면서 댓글이나 달면서
세월을 농락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중랑천님!!!
정말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승소하시더라도 이곳에 객주(객이자 주인)가 되시는 것도 한번쯤 고려해 보시는  거
어떨까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중랑천 님의 진솔한 글과 그 마음씨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강현 님의 '객주'라는 표현에 놀랐습니다. 객이자 주인, 즉 나그네이자 쥔장이라는 해설이 돋보였습니다.
저는 사실 이를 달리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하여 공부하는 뜻에서 한글사전(민중서관)을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1. 客主/ 상인의 물건을 위탁하여 팔거나 매매를 거간하며 또 그 상인을 치르는 영업(주로 곡류 담배 쇠가죽 따위를 다룸. 같은 뜻으로 旅閣/ 조선 왕조때 장사치의 물품 매매를 거간하고 그들을 치던 영업, 주로 해산물을 다룸).
2. 客酒/ 손님에게 대접하려고 마련한 술.

박병장님의 댓글

박병장 작성일

중랑천 동지님의 글을 읽고 님의 두둑한 용기와 뱃짱에 박수를 칩니다. 신경진이 뉜진 모르나 동지님의 기에 눌려 마루밑에서 나오기 힘들 것 입니다.  진행되는 일들을 계속 올려주시기 바라고 여러 동지들과 힘을 합쳐 5.18을 홀라당 벗겨 내게 되기 바랍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중랑천님의 진솔한 글에 마음이 짠~해옵니다
마음가득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힘내십시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魏蜀吳 ㅡ3國誌에 나오는 바, 蜀(촉) '유비'의 오랜 側近 臣下 '간옹'의 말이 생각납니다. ↙
↗ 楊子江 상류 蜀을 차지한 '유비'는 최초, 자기의 너그러운 마음씨를 애써 알리고져(?), 매우 느슨하고도 너그러운 統治를 하려했지만; '제갈 공명'은 처음부터 아주 斷乎한 통치로 社會 紀綱 확립을 강력히 主張; 관철당해졌는데! ,,, ,,.
어떤 땐 너무 지나쳐, '禁酒令.禁酒法'을 시행, 술 제작 道具(도구)를 所有한 것만으로도 依法.處罰케 했는데,,. 하루는 '간옹'이 '유비'와 同行타가 느닷없이 行人을 가르키면서 "저기 가는 저 두 男女도 처벌해야만 합니다!"라면서 '유비'에게 强力히 發狂性! ^^*
'유비'가 돌연한 말에 "갑자기 왜 저 靑春 男女를 체포하란 말이외깝쇼?" 라고 의아스러워 묻자;
'간옹'은, "저 젊은 靑春 男女 1雙 2名도 淫行(음행)할 수 있는 道具를 所有코 있으니깐요!" 라고 應答! ,,. ^^*
'유비'는 卽刻; 破顔(파안), 拍掌(박장), 大笑(대소); '法 適用 施行'의 誤謬(오류)를 看把(간파), 遲滯없이  禁酒法 시행 中止를 特命했었읍니다만은도요! ,,.
 
脫北 장교軍官.부사관.民間人들의 다양한 증언 ㅡ '光州 事態 5.18'의 北韓軍 特殊戰대대.心理戰소대 協同作戰 참가 증언을 참고, 光州事態 介入 의구심을 제기한 '池 萬元' 박사님! 이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고발한 자의 말만 일방적으로 100% 믿고, 공소를 제기한 檢察과 현 政權은 3國誌 歷史 硏究를 더 더욱 쎄게 힘써 勉强(면강)키요! ,,. 그리고요!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유태왕국 제3대 임금 ㅡ 名判決로 有名한 SOLOMON 大王처럼! ,,.
敏速한 쾌도 란마식 언도(快刀 亂麻式 言渡)! 언제까지나 기달려야만 하는냐? ,,.
도대체 왜 이렇게 늦는냐? ,,. 고소.고발한 자의 증언.참석.출두를 거부하는 고소.고발자들에게만 이렇게 편파적으로 두둔해도 公正한 것이며? ,,. 또, 자꾸만 공판을 지연시키니, 무슨 명 판결를 기대할 수 있으련가요? ?? ,,. 준비 않.못 된, 덜 된 판사련가? ,,. 빠른 재판 진행이 이런가? ,,. 그렇다면야, 좀 더 신중한 判決.言渡를 기하고져 한 ₄₄년 쯤 더 뒤로 미루지, 그래, 왜 이리도 빨리 기일을 짧게 연장하여 택하는가! ,,. 정말 아니 꼬와 죽겠구면! ,,. 또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고소.고발자 측 증언자들의 공개된 법정에서의 증언 발언!
피 고소.고발된 자 측에서 채택한 역증언 발언 ㅡ 탈북軍官{장교}.부사관.민간인들의 公開법정證言발언!
↗ 따라서;
①이들  증언자들의 말을, 年老하여 청력은 저하된 법정 傍聽者들도 충분히 잘 듣토록 끔, 마이크.스피커 음량을 좀 크게하여 줄 것을 안양 법원에 요청합시다. 왜? ↙
↗ 지난 번 石弓 事件(?) 수학 박사 '김 명호'교수 공판 때! ↙
화살을 맞았다고 증언 출두한 부장 판사 '박 홍우!' ㅡ 主人인 국민들 앞에서 당당히 발악적으로 증언을 해야 함에도 불구, 무엇이 꿀렸는지, 모기소리보다도 더 작게 말하자! ,,. 답답히 여긴 한 방청자가 크게 말하라고 하자 판사롬은 시정키 커녕은 오히려 그 말을 한 방청객에게 퇴정을 명 바! 따라서 음향 데시벨{Db}을 크게 할 것을 요구, 시행케 하십시다! ///

②또, 방청객이 너무 많아서 요번에는 좀 넓은 곳이 지정될지라도, 內部에 착석치 못하고 밖에서 서성거리지 않도록 끔, 의자를 복도에 준비케하고 스피커를 벽에 설치, 밖에서도 들을 수 있게 준비토록 안양 법원 시설.통신 담당자에게 요구토록 합시다! 도대체 주인인 국민들을 미서워하는 맘은 눈꼽만큼도 없다고 볾! ,,.
↗ 왜 이런 말 요구들은 않.못하는 건지요, 들! ,,. www.ddanggul.com 이나, www.badkiller.or.kr '서 석구'변호사님에게 말해야만 이루어지나? ,,.

大法院長님이 몰래 일반 방청객으로 암행 감청을 온다고해도 그렇게 했었을까? ,,. 뭐가 두려워 모기소리처럼 작게 속살거리나? 전 지난 번에도 말 한마듸 제대로 알아 먹질 못했!! ,,.

Without prepation, no fufture! {準備없인, 未來도 없다!} ↔ 全北 南原 지역구 前 國會議員  ㅡ '양 창식' 예비역 准將(육사 생도#1기(제#10기)님 말씀}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518유족회 신경진 曰,

                                  '일이 왜 이렇게 꼬이나....'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個人 感情 問題만으로 남을 고소.고발하는 것도 일종의 罪惡으로 전 여기면서 살아왔었고 있는 중입니다만은도요; 툭하면 남에게, '명예 훼손' 云云하면서, 검찰.법원에 무슨 빽이 그렇게도 든든히 믿는 게 많은지, 협박하는 人이 없지 않읍니다! ,,. 쥐박이가 '池' 博士님에게 취한 조치처럼요. ,,.,
그러면서도 위에 적힌 바처럼, 氣막히는 法院 실태임에도, 그 最高 책임자 ㅡ 首魁(수괴)! ,,. 탈세.부정 선거 집계표 조작.數多한 誤 判決을 量産하는 伏魔殿! ,,, 犬法院長 '이 용훈'롬에게는, 單 ₁言 ½ 句 조차도, 일절 애써 회피하는 듯한 人이 www.systemclub.co.kr 에서 愛國者인 樣(양), 날쳐대는 걸 보지 못.않나요? ,,. 구게시판 및 신게시판, 본문 및 응답글들을 조회해보시오면 당장 파악 가능합니다. ,,. 경악할 노릇! ,,. /// '池'박사님도 포위되어져 계시는 중이 아니라고 그 뉘라서 장담.확언하료? ,,,. 소탕해야! ,,.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어허!!!!
김종오님!!!!
제가 객주라는 뜻을 몰라서 그렇게 쓴 말이 아니라는 거,
잘 아시면서 국어 대사전꺼정 들먹이시면서 꼬집으시면 아프잖아요?????
그래서 그 뒤에 괄호를 치고 제 나름의 주석까지 달아 드렸는 데....
김종오님께서 저를 아무리 꼬집으셔도 저는 계속 이곳에 글을 쓸 계획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本 揭示板에 글을 쓰면 '主人'이자, 응답글 ripple 을 쓰면 '客人'이기도하겠기에, '主客'이 되는 건 옳읍니다. 우리들 모두는, 뿐만 아니라; 最高者 및 方伯(방백)들을 선출하는 主人이자 고용인 취급받는 피통치자.下人이기도 하고요! ,,.
말은 자꾸 생성.소멸되어지는 바, 進化.退化되어 라틴어처럼 化石語가 되지요. 또 化石語도 다시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再 復活 할 수 도 없지 않을 터! ,,. '김 종오'님은 이제 한자 타령을 좀 줄이시고, 줄이신만큼 理工界 分野 타령도 좀 해주십사, 요청합니다. 트집잡으려면야 限이 없어요. ,,. 아, 지난 번에 제가 '血雨病'이라고 제가 틀리게 썼더나만, 그걸 '血友病'이라고 지적하시는 것이야 좋지만 ㅡㅡㅡ 제가 피를 자꾸 漏泄(누설), 흘리는 병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쓴건데 ㅡㅡㅡ 아무리 그래도 상대자가 곱게받아들이지 못.않도록 했다면야, 100% 칭찬은 못.않 ,,. 또 급히 한자 변환타보면 잘 못 눌러지기도 하고요. ,,.
★訓長들에게서 익힌 단순한 漢字 및 '국어사전'만으로는은, 오늘날 급격히 浮上(부상)해 버린 바,  군사과학교리.화학화.전자화.중공업화.서구화한 지식까지도 충족시켜주지는 못합니다. 끝없이 재충전치 않,못한다면요! ,,. 전 그래서 지금도 溫古 知新을 하려고 나름대로 짬을 냅니다만은도요, 그래도 젊은이들에게 뒤지는 분야가 있음을 절감합니다요. ,,. 지난 번 못 받은 답변 ㅡ 다시 1번 더 반복 질의.요청드립니다. 그토록 '사전'을 거론하셨으니깐; 辭典.事典.詞典을 각각각 詳節的(상절적)으로 설명해 주시어보세요! ,,. 기다리겠읍니다, 꼭! //// 却說(각설)코요 ↙★
★↗ 제가 며칠전 '예비역2'님이 쓴 게시판에 '변호사'란 人이 좀 건방떨기에 식물의 光合成 화학반응식 계수를 맟추어쓰고 '루이스산'에 해당하는 물질은 '브뢴스테드.로우리염기'에 해당하는 물질의 몇배인 그람당량이냐고 물었더니, 그 잘 난 척하던 변호사는 일절 응답이 없던데,,. 그러고도 부끄러움을 모른다면야 인터넷 치매 초기 증세,,. 환언해서요 ↙♣
♣↗ '김 종오'님도 그 후 저에게 또 漢字 타령하시다가 제가 응답.역질문드리니깐 전혀 댓구도 없으시오던데,,. 결국 제가 참으려다가,  Europe을 뜻하는 漢字의 假借語(가차어) ㅡ '구라파'의 뜻이 뭐냐고 물었지않았었읍니까요, 제가요! ,,. 그걸 아신다면야, 저를 그토록 일방적으로 깔아 뭉개 무시하시는 사고만은 아니시었었다면야, 응답 1말씀쯤은 주셨어야하는 바, 홀로 모든 걸 다 아오시는 樣(양) 하시지는 않.못했었으리라는 말입니다요, 제말은요! 어디 지금 말해보시지요, 아시나보게요! ,,. ↖♥
♥↗'숲만 보지 말고 오히려 山을 더 보시오기!'를 구태여 敢(감)! 苦言을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副士官도 아닌 兵出身으로써는, 아무리 고위직에 있었던 人이라 할지라도, 군부의 장교.부사관생활을 10년 이상 몸담았던 출신들의 ㅡ 비록 엷을지라도 ㅡ 광범위한 지식.경험마저까지를 능가치는 못한다!】고 말입니다요. ,,. 이런 자부심마저도 없고있다면야 그 幹部는 軍部에서 봉급벌걱지 노릇한 食蟲(식충).逆賊(역적)에 불과했었을 터! ,,.♣
♣뿐만 아니라,【軍部 출신은 순수 人文系 分野를 論評 가능치만, 그 逆은 일반적으로는 성립치 못한다!】고 말입니다요! ,,. 간부 출신으로 자긍심도 없는 자라는 비하성 평가를 감수해서야 되겠읍니까? ,,. 그렇게 여김을 받고 싶진 않을 겁니다, '易地 思地(역지 사지)' 하오신다고해도요! ,,. Nobody can make me feel infetior, without my true consent! /// '이 강현'님! ROOSBELT 大統領의 名言을 재 음미하시옵기를! ^^* 岩下 老佛 봄내{춘천}에서. 餘 不備 禮. 悤悤. P.S :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Blessed are those who mourn!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 thirst for righteousness!
Blessed are those who presecuted fer righteousness' sake!
{哀痛해하는 者는 祝復이 있을지아다!
義에 굶주리고 목말라하는 者는 祝福이 있을지어다!
d義를 위하여 逼迫(핍박)을 當하는 者는 祝福이 있을지어다!}

For, they shall be comforted!
For, they shall be filled!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왜냐면, 그들은 慰勞받아져질 것이요!
왜냐하면, 그들은 充足되어져질 것이며!
왜냐하면, 그들의 것이기에, 하늘의 王國은!}
--- N.T MATTHEW{新約 聖書 '마태書'} 5: 4 ~ 10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364 미친수작, 그렇다면 안철수와 김연아 선수를 놓고 여론조… 댓글(9) 김종오 2011-09-09 1373 59
18363 [短文]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댓글(4) 벽파랑 2011-09-01 1412 59
18362 마늘밭사건을 아시나요? 댓글(1) 뉴클리어 2011-07-17 1694 59
18361 우익 활동에 기율이 필요합니다. 댓글(5) 지만원 2011-06-28 1920 59
18360 지만원 대통령 댓글(10) 오막사리 2011-06-25 1577 59
18359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댓글(1) 오소리 2011-06-24 1489 59
18358 육군 上兵과 將軍들의 수모 댓글(6) 나라수호 2011-06-24 1697 59
18357 입금을마치고... 댓글(1) 원뻥 2011-06-17 1316 59
18356 인터넷으로 흥한 전라도, 인터넷으로 망할지니. 댓글(5) 팔광 2011-06-15 1913 59
18355 전쟁 참전유공자가 518 유공자에 밀리다니 기가막혀.. 댓글(2) 대장 2011-06-14 1649 59
18354 꼴 보기 싫은 안내상 댓글(2) 우주 2011-06-01 2899 59
18353 . 댓글(13) tomtom 2011-02-23 2114 59
18352 지만원 박사님 만세! 대한민국 만세! 댓글(5) 금강인 2011-01-19 1635 59
18351 어느 북한 여성이 나에게 한 얼굴 붉어지는 고백 댓글(3) 오막사리 2010-12-07 2057 59
18350 이제는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댓글(1) 주먹한방 2010-11-17 1707 59
18349 개 같은 나라에는 개 같은 인간만.. 댓글(3) 東素河 2010-10-29 2118 59
18348 광주전남인들은 인간말종들 입니다. 댓글(7) 중랑천 2010-07-09 3443 59
열람중 광주518부상자회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14) 중랑천 2010-02-18 4483 59
18346 나경원 부재자투표 모두 승리-아직도 감이 안 오시나? 댓글(6) 효양 2012-01-10 2316 58
18345 파렴치한 김대중 제자들 댓글(6) 경기병 2011-12-20 1359 58
18344 류우익은 북한주민에게 죽창에 찔려죽어야 한다. 댓글(4) 강력통치 2011-12-20 1374 58
18343 청와대 전화 했습니다. 댓글(2) 좌빨박멸 2011-12-20 1469 58
18342 대한민국영토안에 작은 북한영토가있다 댓글(2) 다윗 2011-11-28 1434 58
18341 동작동 시체 김대중아 들어라. 댓글(2) 강력통치 2011-10-01 1167 58
18340 전라도의 무개념과 반일감정을 알게 해주는 기사. 댓글(7) 기린아 2011-09-28 1821 58
18339 시골의사 박경철 댓글(6) 박병장 2011-09-07 1599 58
18338 이제 다 밝혀졌다 댓글(6) 박병장 2011-09-04 1524 58
18337 민주 OUT 댓글(2) 팔광 2011-08-12 1392 58
18336 미친년 널뛰듯 하는 한국 갈보들... 댓글(4) 초록 2011-07-27 3640 58
18335 북에 다녀온 인사들의 침묵 댓글(4) 경기병 2011-07-25 1276 5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