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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검찰총장은 지만원 박사를 모시고, 이적행위자 소탕작전을 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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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8-16 09:04 조회1,11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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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그의 취임초, "나에게 인사청탁을 하는자는 패가 망신 할 줄 알라"고 엄포를 놓은바 있었다.
이를 보고 나는, 패가망신을 각오하고 그에게 "지만원 박사를 국정원장으로 기용하라" 고 건의 했었다.
그러나, 노무현은 그의 임기 5년동안 지만원 박사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나를 패가망신시키지도 않았다.

나는 또, 이명박이 대통령 취임전 그가 당선자 신분이었을 때 '이명박 후보 명예관련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지만원 박사를 즉시 석방하여 국방부장관이나 국무총리로 임명하시라고 건의 했었다.
 그러나, 그는 명석한 장삿꾼(?)의 수완으로 지만원 박사를 석방은 시켜 놓고도 나몰라라 했다. 생각컨데 지만원 국방장관(혹은 국무총리)에게 오히려 잡혀 먹힐가봐 겁을 먹어서였으리라.

여기서, 그 세번째로 한상대 검찰총장에게 인사 청탁을 하려고 한다. 아마 나로선 최후의 건의이리라.
지만원 박사 개인에게는 대단히 미안한 말씀이지만, 국정원장도 국방장관도 국무총리도 아닌 '한상대 검찰총장의 개인 특별고문'으로 모셔달라는 얘기다.
1주일에 두서너 시간만이라도 단독 대담형식의 특별고문님 말씀을 들어 달라는 정도다.

그런 정도의 대화라도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할 수만 있다면,
대한민국의 국기(國基)는 그 시작하는 첫날부터 확실하게 달라질 것이다.

그 첫째로, 위로는 대한민국의 국무(政務) 전반으로부터 아래로는 일반 민초(民草)들의 반공정신 재무장에 이르기까지 확실하게 달라질 것이다.
그 둘째로, 최전선 비무장 지대의 청년 초병으로부터 한국군 사령부는 물론, 유엔군 총사령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국방안보 위상도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그 세째로, 친북이니 좌경이니 민주당이니 민노당이니 5.18 패거리니 뭐니 하는것들 전원을 이적행위자로 묶어 서릿발 같은 대한민국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는 모습을 우리 반공국민은 기쁜 마음으로 바라볼 것이다.

중도정부라고 자칭한 이명박에 의해 기용돼서 취임한 한상대 검찰총장이라지만,
종북 좌경 패거리들을 소탕하겠다는 그 취임 제일성에 온 반공국민들이 쌍수를 들어 환호하고 있음을 절대로 간과하지 말기 바라며, 무보수래도 좋으니 지만원 박사를 특별고문으로 모시는 지혜를 시급히 보여주길 희망해 본다.

11.08.16.
김종오.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조국이 사는 길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김종오님이나, 애국주의님께 올려드리는 추천!!!!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내노라 하고 지금 삘갱이가 어디 있느냐고 하는 놈들 이제 꼬리가 잡힐깁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한상대 검찰총장이 이희호 빨갱이와 지만원 박사님간의 김대중사자명예훼손 재판에 집중해주었으면 하는게 바라는 바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만한 정신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살필 것이겠지만...
그러고보니, 검찰총장 자격으로 이희호 재판 담당 검사도 검찰총장이 사상검증을 해야하는 게 정석 아닌가요?
어떻게 하나 두고 봅시다. 그러나, 저는 마음이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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