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과 황우여에 묻는다.
50년대 6.25사변 전후와 그 이후 우리 동포들이 어떻게 살아왔는가.
없으면 굶고
있으면 담배꽁초 골라 꿀꿀이죽 끓여 먹으면서 신장 160, 170 키크고 살오르고 현명한 두뇌로 성장했다.
가마니 깔고 찢어진 천막 속에서 공부해 박사되고 학자되어 경제개발 산업역군으로 성장했다.
미국이 원조해준 강냉이가루 죽 쒀 먹고 살아오면서 10대 무역국 공업국 경제국가 되었다.
막걸리 찌꺼기 구해 아침먹고 등교하면 술 취해 졸면서 구구단 외고 덧셈뺄셈 배워 검사되고 판사 돼 간첩잡고 빨갱이 잡아 보국하였다.

물지게로 한강물 퍼날라 자식 대학보내면 그 자식이 성장해 장군되고 사업가 되어 국방경제 보국하였다.
가난하면 기술자 기능공으로 산업현장에서 보국하였고
공부 싫은 아이는 상인되어 사과장수 생선장수 성공하여 보국하고 효도했다.

박대통령 영도로 집집마다 자가용에, 없는 때도 최하가 라면이고, 있으면 쌀밥에 쇠고기 삼겹살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게 이 나라다.
탈북자로 세상물정 몰라도 하루 나가 일하면 최소한 이 삼일 먹고산다.
배가 부족하여 못먹고, 식욕없어 못 먹는게 아이들이고 소아 비만으로 국민건강이 심각한게 이 나라다.
누가 당신에게 내 자식 공밥 달라 하였던가.

국민세금으로 등록금 반값 깎아주면 개나소나 다 대학가려 하고
대졸자로 미화원 만들고
대졸자로 주차관리원
대리운전기사
사과장수 배장수
떴다방 부동산
불량식품제조공장주
사기 도박꾼
경마장 단골
백수
좀도둑
강도
강간범... 만들면 역사에 기록되어 길이 존경받는 황우여 될까.

제멋대로 꼴리는 대로 권력을 휘둘러 다음 단계는  집집마다 에쿠스 자가용을 한대씩 무상으로 줄텐가.
아파트도 한채씩 무상 보급 할텐가.
전 국민이 물 채우기에 한몸 한뜻인데 곽노현과 황우여류가 항아리 바닥에 구멍을 내고있다.
밑빠진 항아리에 물붓기로 수고하는 4,800만이다.
싫다는데 퍼먹이는 곽노현이고 집안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황우여다.
갈 길 먼 이나라에 족쇄를 채우고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곽노현 황우여다.
공밥 먹이는 일로 서울시민 투표하게 만들어 막대한 돈과 시간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는게 사람인가 갠가 역적인가 망국귀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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