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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이리떼 처럼 달려들어 뜯어 먹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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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08-23 18:05 조회88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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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주린 이리떼처럼 뜯어 먹었다(4)

글: 신 현택                   ( 공정치 못한 검찰수사)


" 신동아 그룹"을 인수한 "H그룹"은 100년이상 안전한 건물을 건축한지 20년 밖에안된 63빌팅을 "리 모델링" 하려고 했다. 건물을 새롭게 치장 하려는 뜻일 것이다. "K모 회장"은 "대한생명 사장 고모" 씨에게 빌팅을 대대적 으로 "리 모델링" 하려고 하는데 비용

을 3500억으로 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고 사장" 이 견적을 내보니 1000억원 이면 가능한데 3500억으로 하라는것은 2500억원의 비자금을 만들겠다는 것이라 판단하고 "회장"님 그렇게 비자금을 만들면 나중에 법적인 문제가 생긴다며 거절하고 물러 났다고 한다. 약점을 잡힌 "K모 회장"은 "고사장" 이 물러난 후에도 상당기간 연봉을 주었 다고 한다.


" 최순영"씨가 수사 과정에서 느낀것은 괘심죄에 걸린 정치적 사건이라 정치 검사가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수사검사가 엄청난 회사돈을 횡령 했다고 몰아 치면서 "리스트(사용처및 명단)" 에 대해서는 일절 묻지도 않었다고 했다. 수뢰(受賂)나 횡령 사건은 돈의 출처및 사용처를 반드시 밝혀내 처벌 하여야 하는것이 원칙인데 사용처에 대해서는 한번도 묻지를 않었다고 했다. 횡령(橫領)혐의 외에는 수사 의지가 없었다는 말이다. "최회장"은  회사돈 1800억원을 횡령(차용증 써주고 빌린돈을) 했다고 기소(起訴)돼 재판을 받아 왔는데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 최회장"이 수사를 받을때 좌파 시민단체인"참여연대"가 악덕 기업인 으로 매도((賣渡)해 명의훼손 으로 고발 했는데 한 검사가 불러"참여연대"에 대한 고소를 취하 하라며 종용했다고 한다."최회장"이 완강하게 1주일이나 버텨 왔는데 검사가 말하기를 당신이 취하하지 않으면 당신 사건에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된다며 계속 협박해 결국 취하하게 했다는 것이다."참여연대"가 좌파정권때 얼마나 막한한 권력을 행사 했나를 알게 하는 대목이다. 권력도 쩔쩔매는 제4의 권력과 세력으로 꿈틀대고 있었다는 말이다.


반 면 검찰은 "조선일보"에 대한 비리를 깨려고 안달 이었다고 했다. 여러차례 조사를 받으면서 "조선일보"에 대한 비리를 알려주면"기소유예(起訴猶豫) 처분"을 해줄수 있다며 회유(懷柔) 했다고 했다. "조선일보"와 "김대중(주필)"을 손보려 하는데 결정적 증거가 없냐며 재단 사무실까지 따라왔다고 했다. 정치검사(부장검사)와 범무부 차관을 지낸 법조인 모두는 호남 사람들 이라고 말했다. 결국 보수 언론으로 알려진 "조선.중앙.동아일보"는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아 세금포탈 혐의로 회사마다 수백억원식 추징됐으나 법원에서 국세청에 무리가 있다며 상당액을 감면 받았다.


언 론에 공개적으로 항변할 필요가 없었냐는" 월간조선 기자"의 질문에 대해"최회장"은 그당시 언론들도 침묵 하거나 외면 했다는 것이다. 정권이 언론에대해 그만큼 엄했다는 실증(實證)이다. 너무나 억울해서 2004년 11월 11일자 주요 신문에 검찰총장 에게 호소하는 호소문 광고를 실었을 때도 언론들은 일절 반응(反應)하지 않았는데 이 광고로 인해 2005년 1월 법정 구속되는 아픔만 겪었다고 했다.


"DJ" 는 죽기 3일전 까지 "MB정권"을 독재정권 이라고 비난했는데 사실상 좌파 정권들은 민주화를 가장한 독재 정권들이 였다. 민주주의에 근본(根本))은 언론의 자유가 얼마나 허용돠고 보장 되느냐 인데 보수언론 들에게 처음으로 세무조사를 하여 아예 문을 닫게 하려고 보복(報復)을 가했고 기자실을 폐쇄(閉鎖)하여 취재원을 아예 봉쇄(封鎖)함으로서 언론 탄압이 극(極)에 달했었다. 당시에 길들여진 좌파 언론과 특히 방송들이 지금도 편파 방송을 일삼으며 여론을 주도(主導) 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을 허위 보도한 MBC TV수첩은 KLA기 폭파범"김현희"씨가 가짜(거짓말)라며 ㅤㅉㅗㅈ아다녀 10여년간 도망치며 어렵게 살아 왔으나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그간 좌파정권 에게 당한 고통을 밝혔다. 여러번 죽고도 싶었지만 죽으면 가짜로인정되기 때문에 죽지를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좌파 언론(방송포함)들이 얼마나 붉게 물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한다.


( 하 늘 소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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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머루님의 댓글

산머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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