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의 실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국민으로서의 개과천선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민족학교의 실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국민으로서의 개과천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흐훗 작성일10-02-28 16:10 조회4,621회 댓글1건

본문

朝鮮学校:東京朝鮮中高級学校(東京・北区)



http://www.frontiertimes.co.kr/toron_view.html?s=OK01&s_id=197&ss_id=0&no=52861&l_page=1&find_how=&find_value=

앞으로 방송을 비롯한 언론매체에서 민족학교를 미화할 시에는 응분의 댓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칠판 위에 버젓이 걸어놓는 지경인데도 미화를 하다니...
친북좌파 정권의 방송을 비롯한 언론에서 민족학교를 미화한 증거는 수십수백만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되어 있다.
민족학교를 미화하는 것은 천인공로할 만행이다.

민족학교는 김일성의 지시로 북한 인민의 피를 빨아서 해외에 빼돌린 낭비들 중의 하나다.
대한민국은 5~60년대 내핍으로 인해 해외동포들에게 투자할 여력이 없었다.
그러나 북한은 조총련과 함께 재일동포 젊은이들을 한일의 적화를 위한 세포로 삼기 위해
일본적군파와 사회당 등 좌파들을 지원하고 조선대학같은 미인가 대학과 수많은 미인가 민족학교를 설립하여 재일동포들의 목마른 조국에 대한 향수를 한국어 교육을 미끼로 흡수 및 유혹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 일본사회의 한국인 혐오와 기피 감정을 악용하여 일본정부의 승인하에 북한을 지상낙원으로 동경하게 선전하고 그런 기만에 포섭된 재일동포들을 북송(북한행)시켰다. 북송당한 재일동포들을 대상으로 재산을 압수하고 부족한 북한의 노동력을 보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북한 인민의 몫은 일본을 비롯한 해외(미국과 제3세계)로 북송재일동포들의 몫은 김일성 가계와 충복들의 치부致富로 전환되었을 것이다.

선생과 학생 사이에 동지와 동무로 호칭하고 북한의 사이비 역사를 주입시키는데도 한복을 교복으로 삼고 일본땅에서 비교적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에 만족하다보니 자세한 민족학교의 내막에 무관심한 재일동포들은 먹고 살기에 바쁘기도 해서 2세 3세들의 적화동조세력화를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조총련에 포섭 유인된 대한민국 국적의 민족학교 출신들이 대남공작에 유효적절하게 이용되었을 것이다. 수많은 대한민국에서의 민주화를 빙자한 소요와 친북반대한민국 활동에 북한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개입했을 것이다.   

육영수 여사를 저격한 문세광도 대한민국 국적이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했던 것이고 광주사태 때 북한특수군과 내응 세력을 도와 광주사태를 해외로 180도 다르게 왜곡 인식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이 조총련이며 그 세포들이 민족학교에서 배출된 적극 동조자들이었을 것이다. 즉 조국의 배신자들인 것이다. 역사를 왜곡시켜 그들의 두뇌를 먼저 점령해버렸으니 그들은 배신으로 여기지도 않았을 것이다. 

작년 말인가 올 초인가 재일동포 출신 북한국가대표 정대세 선수(일본 가와사키)는 모 방송 스포츠 뉴스에서의 인터뷰에서 한반도기를 달고 경기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그가 과연 태극기를 인정하기는 할까. 며칠 전에는 한국 프로팀과 아시아 선수권 예선에서 가와사키 프로팀이 맞붙은 적이 있는데 그의 동료 선수들의 활약은 전혀 보도하지 않고 정대세와 그의 골대를 벗어난 날카로운 한번의 슛만 부각시켰다. 결과는 외국 용병 선수들이 어시스트와 골을 교대로 합작한 한국 프로팀의 2:0 승리였다.  

좌파 득세 10여년 동안 민족학교를 위 동영상대로 보여주지 않고 정말 순수한 민족을 사랑하는 학교, 일본에서 꿋꿋이 민족혼을 지키는 학교마냥 방송에서 여러번 부각시켰었다. 가수 김연자씨가 순수한 민족애였겠지만 민족학교 중 한 학교의 초청으로 학생들의 갈망 속에 방문하는 내용을 내보내기도 했었다. 그 학교 학생들은 김연자씨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참고로 김연자씨의 남편 되시는 분은 재일동포다.

그때 전후로 메구미양 납치 사건을 북한에서 주도한 것이 밝혀져서 북한과 조총련에 대한 일본인들의 감정이 나빠졌고 그래서 검은색 한복치마저고리를 입은 민족학교 여학생들의 옷(치마)을 일본 학생들이 찢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꼭 일제시대 때 광주학생운동이 벌어진 이유와 비슷하다고 하겠다. 한국의 언론들은 그 당시 그 일을 자주 보도했었다.

그런 일이 벌어지면 학교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론이 안 좋을 때만큼이라도  학생 보호차원에서 옷을 바꿔입고 등교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하는 것이 순리다. 이성을 잃은 일본인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학교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광주학생운동 때는 여성들의 복식이 한복 일색이었으나 오늘날의 일본에서 어거지로 부린 그런 고집은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이었던가. 북한에서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과 종교가 말살되었다. 그런데도 한복을 고집하는 것은 대한민국과 세계에 자기들이 대한민국의 전통을 유일하게 지키는 것처럼 기망하기 위한 것일 따름이다. 

  
===================================================================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국민으로서의 개과천선



역사를 왜곡하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북한과 친북좌파들 그리고 일본, 공히 놀고 자빠졌구나.

그러나 일본이 북한과 친북좌파 일변도 민족학교를 인가하거나 그 교과과정을 허용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북한과 친북좌파가 소멸하지 않는다면 그 폐해는 대한민국으로만 향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회복되었을 때 우리나라도 일본에 학교를 설립하고자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재일동포 아닌 대한민국 사람 대상이 아니면 인가된 학교를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주권국가로서 미인가 학교를 무작정 세울 수도 없었기에 북한과 조총련의 민족학교와 같은 시도를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미인가 대학교인 조선대학까지 세운 북한의 배짱은 빠찡꼬 사업 등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조총련 계열 사업가들의 지원이 한때나 얼마간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북한도 과거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민족학교들의 최근의 열악함으로 봤을 때 지원이 여의치 않은 것 같다. 

민족학교의 학생들이 그런 가운데서도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걸어둔 상태를 고집하는 것으로 봐서 민족학교의 개과천선은 요원할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북한과 친북좌파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의 동영상이 대한민국에서 유포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안보관이 희미해지고 북한의 통일전선전술이 친북좌파들을 통해 민족과 통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만연시키는지라 민족학교를 탄압(?)하는 일본정부를 나쁘게 볼 것을 기대해서 불순 세력들에 의해 저질러 지는 수작일 수도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 

김일성 김정일 초상만 아니었으면 고스란히 이용 당할 수도 있다고 본다. 

예전에는 민단 하면 무조건 대한민국을 위하는 단체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좌파 10여년 세월을 거치며 민단에도 바람직하지 않은 변화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든다.

진정 재일동포 사회와 민단이 대한민국을 위하고 사랑한다면 지금 상태의 민족학교를 위해달라고 일본정부에  요구하면 절대로 안된다. 한국 정부는 말할 것도 없다. 

진정한 민족정신과 전통을 지향하고 자유민주주의적 정체성을 지키며 건국후 반공정신이 살아있었던 정부를 인정하는, 정통 역사관을 존중하는 대한민국 안에 살고 있는 사람과 북한체제에 환멸을 느끼는 해외동포들만이 진정한 대한민국 사람들이다. 

빨갱이 편드는 자들은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척결하고 개과천선시켜야만 한다.  그래서 재외대한민국 사람들의 투표도 신중해야만 한다. 또나개나 대한민국 내의  투표권을 부여하면 적화세력들에게 빌미를 줘서 대한민국을 망친다. 


 

댓글목록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동영상 내용은 민족학교의 교과 과정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일본정부에 대한 반론으로 보인다. 일본정부가 민족학교가 무엇을 가르치는지 불투명하다고 하는데 대하여 민족학교측은 영어 수학, 기타 이과 계통은 여타 일본학교들과 똑같이 가르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조선어와 조선역사만 다르다고 한다. 북한과 일본은 국교가 맺어져 있지 않다.

역시나 대한민국의 입장으로 봤을 때, 북한 역사와 북한식 한국어를 가르칠 것이 자명한 친북한 민족학교(조선학교)의 교과과정에 대한 일본정부의 입장(반일교육을 하는 것으로 의심?)과 같을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북한과 민족학교의 주장에 동조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위와같은 동영상이 돌아다니는 것은 불순세력들의 음모로 보인다. 이런 시도들에 동정으로라도 부화뇌동하는 것은 북한 역사와 북한어를 남한사회에 의도적으로 이식시키려는 친북좌파들과 kbs(북한어의 경우는 '남북의 창')와 같은 친북언론들 보다 더 북한 김정일 집단에 굴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ㅋ 님의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에 대한 지적은 시의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해석하기 전에는 좋은 동영상인 줄 알았습니다. 우리와 다르게 안보관념이 희박한 학생을 비롯한 젊은이들은 저들의 초상화가 보여도 아무 생각도 없겠지요. 그래서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김부자의 초상화가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판단했다면 의도적으로 치우고 찍었겠지요. ^ ^ 그만큼 지금 남한의 안보경각심 상실은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이 유튜브 동영상이 불순분자들의 소행이라고 의심이 가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이 동영상이 끝나고 나타나는 다른 민족학교 학생들의 (음악) 활동 동영상 등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봐라! 한복도 입고 대단하지 애이요 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참으로 교활합니다. 일본 국내용으로도 사용될 것이니 양동작전이겠군요.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2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304 北국방위 "130t 연어급 잠수정 보유 안해" 댓글(2) 육군예비역병장 2010-05-29 4963 4
18303 (경축)홈페이지가 청와대 홈페이지 같습니다. bananaboy 2009-11-21 4941 4
18302 김연아에 대한 외국인들의 해설 우주 2010-02-27 4941 8
18301 궁극적으로 멸절시켜야 할 적은 중공(中共)!!! 댓글(9) 하늘구름 2009-12-01 4924 7
18300 내게 접근한 빨갱이 댓글(7) 클래식 2009-11-21 4916 6
18299 이완용, 송병준을 입에 담지 말아라 댓글(4) 김경종 2009-12-04 4916 14
18298 긴급한 북한 화폐개혁, 그렇다면 김정일의 변고일 수도 … 댓글(2) 김종오 2009-12-02 4896 6
18297 30 여년전의 평양 지하땅굴 얘기, 도대체 황장엽은 무… 댓글(7) 김종오 2009-12-08 4893 26
18296 배운 무식자 댓글(3) 우주 2012-02-08 4882 25
18295 양아치들을 찾을 정도로 절박한 그들만의 진실? 댓글(4) 흐훗 2010-03-14 4880 16
18294 북한 두더지부대 현역군인 남침땅굴 증언 과 남양주땅굴 … 비전원 2011-02-18 4879 31
18293 뉴데일리 보도에 대한 입장 댓글(10) 초록 2010-07-18 4873 13
18292 "이런, 머저리들 같으니..." 댓글(1) 육군예비역병장 2010-04-05 4865 22
18291 노무현-신정아-외할머니(전직대통령부인)와의 삼각관계는? 댓글(2) 비전원 2011-03-26 4864 35
18290 우리나라의 희망! 귀감이 되는 어느 파주 시민 사례 댓글(3) 육군예비역병장 2010-05-12 4859 38
18289 뉴데일리 남침땅굴 기사 내용입니다(필독해주세요) 댓글(1) 김진철 2010-05-06 4858 15
18288 사형제 폐지하면 헌번재판소도 없애야 한다. 댓글(6) 흐훗 2010-02-25 4849 15
18287 노무현의 편지, 양심, 그리고 봄 댓글(1) 클래식 2010-01-13 4846 2
18286 2009.12.3. 지만원 박사 쿨TV와 인터뷰 관리자 2009-12-05 4846 8
18285 .. 댓글(2) 평화분단 2009-11-21 4845 2
18284 프랑스선교사가 평가한 조선팔도인의 인성 댓글(6) 강산 2010-02-04 4828 21
18283 북한제국 원조교제 흥망사 댓글(1) 인민해방군 2009-11-26 4824 4
18282 아직기와 왕인박사는 친일파였다.????? 댓글(3) 새벽달 2009-11-27 4822 8
18281 남부 지방 법원에 미친 판사놈 잡아라. 댓글(6) 죽송 2010-01-20 4820 40
18280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메모 2 댓글(3) 예비역2 2009-12-12 4820 16
18279 매송영락교회 제4땅굴 및 안보유적지 방문(슬라이드) 댓글(1) 김진철 2010-06-12 4816 13
18278 글꼴이 굴림체가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1) 낭만검필 2009-11-23 4813 4
18277 북한은 중국의 '자치주'로 편입되어야! 댓글(8) 육군예비역병장 2010-03-21 4813 10
18276 2010년은 좌익척결 원년의 해가 되도록... 댓글(4) 달마 2009-12-31 4809 9
18275 <쉬어가기> 노로호 발사 댓글(4) 집정관 2010-06-14 4805 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