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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국기 모독죄로 고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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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3-04 20:40 조회5,9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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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데스크'라는 칼럼의 제목이  "'태극기 法'이 있습니다."였다. 내용은 딴 것이 아니라, 한국 선수들이 빙상에서 태극기를 함부로 다룬다는 질타였다. 그런데 꼭 이명박이보고 하는 말인 것 같아, "사냥개 조선일보가 드디어 주인의 발을 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지난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국민 의례만 하면 태극기앞에서 바지춤 요대를 다시 추어올리는 이명박이를 발견할 수 있다. 상습적이다.  즉, 다분히 고의적이라는 뜻이다. 그것은 우리나라 국기에 대한 신성모독죄에 해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통령 당선 이후 국무회의 전 국민 의례 시, 오른손을 가슴에 올리면서 마치 주먹 쥐듯이 다 펴지도 않고 대충 얹어 놓는 시늉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디 그 뿐인가? 베이징 하계 올림픽 응원하면서 이명박은 거꾸로 된 태극기 수기(手旗)를 들고 잔나비처럼 까불다가 언론에 노출되어 망신을 당한 적도 있다. 그 모든 사례는 곧 이명박은 反대한민국적 인물이라는 방증이라는 것이 내 주장이오이다! 그런자가 어찌 대통령이 되었는지 귀신이 곡 할 노릇이다. '조선데스크' 칼럼이 이번에 제목을 잘 정했다. 이명박이가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대통령 이명박씨, "'태극기 法'이 있습니다!"

 

추신 : 칼럼 쓴 조선일보 박중현 사회부 차장대우, 청와대에 조만간 불려 가겠군! 풉!



"명박아! 기관원 사냥개 풀어서 나도 잡아갈테면 잡아 가봐!"

"그래도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는 살아있다!"

"오,  자유 민주주의여! 청와대에 침을 뱉어라."

"이명박의 어둠을 살라 먹고, 혜(惠)야 솟아라!" 

 

 

경북 영덕 애국 시민,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 쓰다. 

 

 

이명박식 국기에 대한 경례는 주먹?

 

거꾸로 된 태극기가 흡족한지 웃고 있는 이명박! 

 

이명박 서울시장(좌)과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우). ⓒ 데일리안
'비리 백화점', 오야붕 이명박 (좌)과 '푸들', 꼬붕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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