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민국은 인민공화국이 될것인가?: 우리국민은 김정일수령을 원하는가?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자유대한민국은 인민공화국이 될것인가?: 우리국민은 김정일수령을 원하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의분노 작성일11-09-22 11:33 조회886회 댓글1건

본문

그는 누구인가?] 서울시장 출마 공식발표 박원순 후보

박원순 "공산당 활동 허용-보장해야
 
민주주의다"

"광화문서 '김일성 만세' 부를수도..

'표현의 자유' 막는 국보법 없애야"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 급식실.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원순 변호사가 배식 봉사를 시작하자 동행한 기자들의 플래시가 터지기 시작했다.

박 예비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전면 무상급식은 물론 무상복지를 최대한 확대하겠다는 공약 아닌 공약을 내세우는 자리였다.

“저 사람…서울시장되면 배급제라도 실시하겠는데?”

기자 뒤에 서있던 가벼운 점퍼를 걸친 한 중년이 중얼거리듯 말했다. 민주당 소속으로 지역 구의원을 지낸 적이 있다는 이 중년은 박 예비후보를 개인적으로 잘 안다고 했다.

워낙 강경한 대북-안보 발언으로 “민주당 의원들이 당황했던 적이 많았다”며 고개를 저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헌법을 무조건 맹신하지 말라'는 그의 말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찾아봤다. 다음은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박 예비후보의 대북-안보 관련 발언들이다.


2010.12.20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우리 군의 보복 포격 이후 한겨레 인터뷰에서

"상식적인 수준의 이야기인데, 북쪽을 자극해서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인지 의문이다. 누가 우리를 침공하면 당연히 대응을 해야 하지만, 이번 경우는 그런 것도 아니고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2010.10.14 자신의 블로그 ‘원순 닷컴’을 통해

"천안함 사태를 국민이 믿지 않는 이유는 정부여당에 유리한 시기에 발표했다는 '강력하고 합리적인 의문'이 있었기 때문"

그의 저서 ‘국가보안법 3’ 내용 중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이념을 받아들이고 보장해야 민주주의다."

2009.09.14 미국 존 케리 상원의원 초청 ‘한반도 평화포럼’에서

"한반도 문제의 본질은 북-미가 깊은 불신과 대치를 하고 있는 정전협정 체제다."

2008.02.05 미 RFA 방송 인터뷰 중

"김정일 정권 고문 실태는 정보가 제한되어 있고 북한이 폐쇄적인 국가라 실태를 알 수 없다."

2004.09.24 <미디어오늘 인터뷰에서>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는 헌법에 나와 있는 표현의 자유를 포기하고, 이를 억압하겠다는 뜻."

2004.04.26 <한겨레> 김형태 변호사와의 대담 중에서

"민족민주운동사는 곧 국가보안법 위반사. 폐지해야."

2003.05.29 "북이 핵 개발을 강행하고 미국은 용인하지 않으려는 이런 상황일수록 북한에 지원을 계속하면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

2002.09.16 제2차 연평해전 2달 후, KBS의 평양 콘서트 방북단으로 참여.

2002.09.11 "불법 현금 북송이 이루어졌다는 사실만으로 방송사의 평양 콘서트를 불허하겠다면 남북관계가 냉각될 것이다."

1996.08.08 남파 위장 간첩 무하마드 깐수 변호인으로 활동.

1992.09.23 "국가보안법 적용사" 출판, "국보법은 안보 핑계 기본권유린 법."

1992.02.16 구미유학생간첩단사건 비전향 장기수 가석방을 위한 헌법소원 제출.

1991.05.31 "국제사회에 떳떳이 나서기 위해서는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

1991.01.01 "민주주의제도가 다원성과 다양성에 바탕을 두고있는 점을 감안하면 북한에서 나온 김일성 전기도 남한에서 간행되어야 한다."

1989.11.28 "보안법은 현대사 모순 비춘 거울" 출판, "이제 북한을 반국가 단체로 볼 수 있느냐?"

1989.04.11 "이적서적 압수는 문제가 있으며, 어떠한 내용의 서적이든 이를 금압하는 것은 야만적인 짓."

1989.02.20 북한간행도서 출간을 위한 사상자유 보장 토론회

댓글목록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오오미 슨상요...박원순 개드립은 반다시 잠 재워야 쓰겄소 잉"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2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304 대청소 야전군 500만이 희망입니다 생명수 2011-09-06 877 13
18303 가스관 통과, one-one다변화 전략의 결정판 경기병 2011-09-05 877 9
18302 詩 -- 병들어가는 대한민국 - 어찌하오리까. 정우 2011-09-08 877 14
18301 혹, 이명박이가 이번에 김정일 만난건 아니겠지요~ 댓글(2) 일지 2011-09-01 878 21
18300 38호실의 실체는 곧 드러난다!!! 개써글 2011-02-16 878 17
18299 아름다운 산악 사진들! 댓글(5) 좋은나라 2011-09-23 878 14
18298 한국의 학교는 북괴공산당 양성소 강력통치 2011-10-01 878 31
18297 왜 이런 놈을 놔두나? 댓글(1) sunpalee 2011-09-11 879 22
18296 참으로 가증스러운 좌익들의 기만술... 댓글(2) 경기병 2011-09-25 880 24
18295 제발 '진보"란 말로 치장 해주지 맙시다! 댓글(4) 장학포 2011-09-05 880 25
18294 6.15공동성명 발표시의 어느*의 말. 동탄 2011-09-26 880 16
18293 도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인지.. 댓글(6) 더블디 2011-08-23 880 5
18292 . 댓글(2) 도도 2011-09-18 880 14
18291 외로운, 그러나 의로운 정창화목사님께 ! 땅끝선교사 2011-11-25 880 32
18290 반역사기깽판잡것들에 의해 능욕 당하고 있는 부산 댓글(5) 證人 2011-07-31 880 34
18289 정상회담이 이명박의 기획인가, 김정일의 기획인가.... 댓글(2) 경기병 2011-06-04 881 7
18288 김정일이의 주둥이를 보면 우리의 지도자가 보인다. 댓글(6) 달마 2011-02-05 881 24
18287 500만 야전군, 각자 지만원 박사의 홍보대사가 되시라… 댓글(3) 김종오 2011-09-13 881 29
18286 수사의지 없나? 고도의 정치쇼 인가?(1) 좋은나라 2011-08-27 881 13
18285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선거전략 틀렸다! 장학포 2011-09-26 882 20
18284 희망의 횃불이 켜졌읍니다. 댓글(1) 최후승리 2011-09-17 882 20
18283 굶주린 이리떼 처럼 달려들어 뜯어 먹었다 (4) 댓글(1) 좋은나라 2011-08-23 882 9
18282 MB와 한나라당은 6.15 반역문서를 즉각 폐기하라! 비전원 2011-06-17 882 20
18281 곽노현, 패러다임을 바꾸랬더니? 댓글(2) 한가인 2011-08-28 882 13
18280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제대로 본적 있는가 댓글(2) 시스템당 2011-08-30 883 11
18279 500만 야전군 전사로 입대하였읍니다 댓글(6) 콘사이스 2011-08-24 883 24
18278 트위터 진보시민류甲 댓글(3) 대긍모애국호랑이 2011-08-12 883 8
18277 검찰, 곽노현 교육감 후보단일화 당시 금품수수 의혹 수… 댓글(4) 김제갈윤 2011-08-26 883 22
18276 님의 善意 최성령 2011-09-12 884 13
18275 이명박에게 던지는 한마디 白雲 2011-08-12 885 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