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도 개판이지만 민주당은 서울시장후보로 자당의 후보도 내지 못한 초유의 비극적인 자중지란속에서 박원순으로의  야권 단일후보란 " 꺼림찍한 모양세"를  지키느라 속내는 벌레씹은 심정일거다.

  적어도 제도권의 정당이라고 자처한다면 정책의 시시비비와 본질적인 국익을 찿아 활발한 토론을 전개함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 기준을 벗어난 국익을 해치는 땟법과같은 양아치짖은 말아야한다.이제와서 농축산,어업어민,소상공인등을 위한다며 전체국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한미 F.T.A가 언제쩍 얘기인가? 벌써 그들집단과 함께한, 죽어빠진 노무현이 재직시에 대통령의 제가가  난 상태가 아닌가?
 
 오늘 아침과 오후에 걸처 전해온 보도에 의하면 이명박의 방미로, 한미정상간의 회담전에  미국은 그렇게 반대하던 공화당도 오바마의 정치력에 협조하는 드라마틱한 선진국의 정치력을 보게되니 나는 이 나라를 반추해보며 비통한 심정을 가지게된다.

 이렇게 보면서   이명박도 오바마의 발끝만이라도 딸아줬으면하고 민주당도 미국 야당의 참모습을 5분의 1이라도 딸아줬으면 한다. 이미 모두 다 틀려 먹은 넋두리같은 소리지만 말이다.

 민주당은 국익이 뭔지 안중에도 없고 오직 포풀리즘으로 치닿고 있다. 지금에 와서 한.미 F.T.A를  재재협상하자고?  서울시장후보를 못낸 체면을 한.미 F.T.A에 딴지를 걸어 구겨진 체면을 세우려는가?  미국은 국회 인준이 다 끝났는데 재재협상의 구차한 이유로  정부여당에 몰아친단 말인가?

  그들이 주장하는 재재협상의 이유 요건들은 국내법으로 추가 보완책을 강구하면 되는것이다.
이미 물건너 간것을 붙들고 뺏국물 우려내 봐야 나올것도 없고 민주당의 그들 얼굴만  추잡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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