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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얼마나 더 망하도록 내버려 두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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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10-19 08:32 조회89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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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얘기 할려는것은 이 나라의 국민적인 정신적 타락 현현상이다.

눈만 뜨면 공직자의 비리,금융부정,수뢰 등의 뉴스가  너무나 비일 비재해 이젠 평상의 일로 치부되어 둔감할 지경이다.
  군 장성이 중요기밀을 빼내 북한에 고스란히 넘겨주고  해도 긴장하지않는 사회현상이며  옛날말로 "민중의 지팡이"란 일선 단속 경찰관이 음란물을 싸이트에 올려 수입을 챙기고 또 한편의 경찰관들은 사기피의자를 "혐의없음"으로 처리해 주고 성 접대와 향응을 받았다니 이 무슨 공직사회가 이 모양인가?
또 오늘은 북한을 찬양하는 여객기 조종사가 여객을 가득싣고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있다는 끔찍한 뉴스도 있다. 북한으로 고스란히 날아가 평양공항에 내리지 않을지 참으로 머리끝이 치솓는다.
 
종북빨갱이들이 독제자로 몰아치는 옛날 박정희시대와 전두환시대에서는 공직사회와 사회현상이 이런 일이 있을수도 없고 일어나지도 않았다.이명박이 있으나마나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활동할 판을 벌려주며 공생을 하자니 기가 막힌다.
 
 이명박의  사저와 관련된 내곡동 땅도 그렇다. 지금 서울시장 선거로 후보자간 양측간에 눈들이 벌겋게 열이 올라 살기가 돋쳐있는 와중에 대통령이란자가 아무리 법적으로 문제 없다 손 치더라도 그동안의 경험칙으로라도 알고있을 야당측의 생리를 몰라서  이 따위 사저문제를 한가로이 시작해 발목을 잡혀야 하는가?

 박원순이 궁지에 몰리니 종북세력들은 이젠  물에빠진 심정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격으로 엉뚱한 "도곡동사저"문제를 끌어다 공격하지 않는가 말이다.

  대통령 자신이 대통령으로서의 이념이 서지않고 철학도 없고 불분명하니 공정한 처사를 못하고 현명하지 못하니 곳곳의 공직자들은 개판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들은 입으로만 흉내내고 면피만 일삼고  기분을 내려한다. 그러니 하급 공무원들은 물론이고 일반국민들까지 정신적으로 타락한 개판세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공직자들이 이모양이고 공기업이 철밥통으로 아귀다툼이고 땟법난동의 천국이며  각종 사회적 공공 시스템에 종북빨갱이가 활개를 쳐도 "요즘 무슨 빨갱이 타령인가?"라고 되레 소리치는 세상에 와 있다. 

  얼마나 더 망해야 망했단 소리 할건가????????????????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아... 이제는 <대통령학 오리엔테이션>이라도 실시해서
합격한 사람만 입후보하게 해야 되는게 아닌지요???

너무도 개념없는 대통령들 때문에 스트레스 쌓이는 세급납부자.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더 망하기 전에, 더 타락하기 전에, 더 썩기 전에 대청소를..
근데, 너무나 구석구석이 아래위로 어지러저서 어디부터 청소해야할 지를 모를 지경입니다
국민들 수준이 그런 者를 뽑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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