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도 잡아도 끝이없는 종북 세력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잡아도 잡아도 끝이없는 종북 세력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0-21 20:29 조회813회 댓글1건

본문

잡어도 잡아도 끝이 없는 ‘종북세력’
-SPn 서울포스트, 구기차 논설가


대한항공기장, 병무청공무원, 군 장교 까지
하필 세계최악독재자, 민족의 반역자 김정일을 찬양하다니
김정일은 ‘교주’요, 종북세력은 그의 ‘맹신도’가 아닌가


대한민국체제를 위협하고 북한공산집단을 이롭게 하여 날뛰고 있는 종북세력들을 잡어도 잡아도 끝이 없고 우리의 허술한 안보체제를 비웃기라도 하듯 잡초처럼 계속 자라고 있음은 실로 위험천만하고 불안하기 짝이 없다.

‘反共을 國是’로 삼아 서슬이 퍼랬던 박정희 정부시절에는 간첩과 종북세력이 활보를 못하고 감히 날뛰지 못했었다.

북한공산정권은 대남적화통일을 위해 휴전선부근으로 군사력의 70%를 이동 배치하였고, 그것도 부족해 남한 내 친북`종북세력들을 부추겨 반정부활동은 물론 잦은 집회와 시위로 사회혼란을 야기 시키게 하거나 한`미동맹을 이간질 시키려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요인암살, 군사정보탈취, 주요시설 파괴 등을 획책하고자 간첩을 양성해 침투시키고 있는 것이다.

하여 기사를 보니 2009~2011년까지 최근 3년간 공안당국에 붙잡힌 종북활동자는 자그만 치 360명이나 된다는데 이 중 친북단체 등 시민단체 활동가가 38%가 넘고 교사, 군인, 공기업직원, 교수 순이었다. 또한 이들 대부분은 종북사이트인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회원이며 최근 법정에서 ‘김정일장군 만세’를 외쳤던 건설업체 직원 황모씨가 이 사이트 ‘사령관’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대한항공기장과 병무청직원, 군 장교 등 70여명이 인터넷사이트에 북한을 찬양하는 선전물을 제작하여 올렸다가 공안당국에 걸려든 것이다.

세계유일한 분단국으로서 통일을 염원하고 있는 마당에 하필이면 전쟁범죄자로서 수백만 북한주민을 굶겨죽이고 굶주림과 폭압정치가 싫어 탈북하면 붙잡아다 총살시키고 수용소에 가두어 죽을 때까지 짐승만도 못한 생활을 영위케 하고 저는 山海珍味에 기쁨조여성에 둘러싸여 온갖 사치하며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는 반인륜범죄자, 민족반역자로서 세계최악독재자 김정일을 찬양하고 편을 든단 말인가.

더구나 핵폭탄을 만들어 위협공갈을 일삼으며 ‘국제깡패’짓을 마다않고, 마약밀매, 위조달러제조, 위조양담배제조, 위조양주제조, 무기밀매 등 외화벌이를 한답시고 국제망신을 시키고 있질 않는가.

정말로 큰일이다. 하늘에서는 기장이, 학교에서는 전교조교사가, 징병문제를 다루는 병무청공무원, 적을 무찌르는 군 장교까지 김정일 독재정권을 미화하고 편을 들다니, 그럼으로 김정일은 사이비종교집단의 ‘교주’이며 종북세력이야 말로 사이비종교집단의 ‘맹신도’가 아닌가.

하여 대한항공에서 이번에 적발된 기장 김모(44)씨를 즉각 비행기를 몰지 못하게 금지시켰기 망정이지 승객을 가득 태우고 기수를 북으로 돌려 월북했더라면 어찌 할 뻔 했겠는가, 실로 소름이 끼칠 아찔한 노릇이 아닌가.

이 모두가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이 10년 동안 반인륜, 폭압독재정치를 일삼는 북한공산정권의 체제를 눈감은 채 햇볕정책의 명목 하에 무조건 퍼주기를 일삼고 북한군이 NLL을 침범해도 먼저 쏘지 말고 밀어내라고 군에 지시했을 뿐만 아니라 간첩도 잡지 않아 국가보안법이 사실상 사문화됨으로 인해 안보체계가 허술한 계기를 틈타 친북`종북좌파세력들이 창궐하여 날뛰고 뿌리를 내린 결과로 볼 수밖에 없다.

정부와 공안당국은 이제부터라도 하늘에서 바다에서 땅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며 김정일의 꼭두각시노릇을 하며 무조건 날뛰는 종북세력들을 척결해야 한다.

山을 황폐시키는 ‘害木(종북세력)’은 베어내야하고, 푸른 들판을 망치는 ‘害草(종북세력’)는 뽑아 없애야 한다.

(구기차 논설가)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종북세력, 잡아도 잡아도 끝이없다..  이거 크게 잘못된 표현 같습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최근 몇십년에 빨갱이들 몇이나 잡았습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빨갱이 세상입니다.
광주 5.18 패거리가 이명박도 무서워하는 빨갱이집단이요, 박원순이가 제주4.3사건을 뒤집으면서 제주도가 빨갱이 찬양 교육장이 되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빨갱이를 보고도 무서워서 빨갱이라 부르지 못합니다.  어쩌다 경찰이 빨갱이를 붇잡아들여도 법정에서 풀어줍니다.  민주당 민노당 전교조 민노총 따위 드러낸 빨갱이들이 세금을 마냥 축내면서 합법적으로 세상을 흔들고 있습니다.  빨갱이 박원순이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 불러도 언론자유.."라 하면서 서울시장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빨갱이 세상입니다.
김영삼이 물꼬를 넓게 터주고 김대중 집권 33일만에 전국적 대북요원 4천여명을 단칼에 잘라버리고 중앙정보부를 빨갱이보호부로 기능을 바꾸면서 국가정보원이라 했습니다.  이승만~박정희가 열심히 잡아들이던 빨갱이들을 머저리 매국노 김영삼 뒤로는 빨갱이 세상이 되면서, 어쩌는수 없이 대한민국의 앞날을 염려하는 애국자들이 목숨걸고 빨갱이들과 싸우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바로 그 선두에 섰지요.  김대중 칼날앞에 당당히 "김대중 빨갱이"라 하셨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574 보수우익지도자님들 께서는언제까지 댓글(4) 포청천 2011-11-03 808 10
18573 및에 젊은세대에게 공감읽고 아이디어 댓글(3) 노무현이싫어요 2011-09-13 808 20
18572 이건 아니잖아.... 댓글(1) 더블디 2011-10-17 808 11
18571 조~오치, 원칙이라는 거.. 자유의깃발 2011-08-25 809 14
18570 북한에서 투표거부 피켓들거 거부운동가능할까.... 댓글(1) 오뚜기 2011-08-23 809 10
18569 아~ 대한민국 댓글(1) 白雲 2011-08-26 809 11
18568 놈들이 기부행위를 선동하는 이유는? 중년신사 2011-10-01 809 19
18567 한마디... 장학포 2011-10-16 810 24
18566 戰時엔 적 아니면 아군인가를 물어야 한다. 종치기 2011-10-21 810 20
18565 서울시민, 피눈물 흘릴 날 있을것이다 댓글(1) 나라수호 2011-08-24 811 23
18564 이길수 없었다. 차라리 미래의 희망을 선택할 듯... 댓글(1) 한백 2011-08-25 811 9
18563 나경원, 당당하라, 솔직하라, 깨끗하라! 승리하라! 댓글(2) 경기병 2011-10-20 811 14
18562 종북좌익척결 의지가 있다면 이것부터 막아라! 댓글(1) 민사회 2011-09-02 811 22
18561 5.18 민란 견해 반공청년투사 2011-11-17 812 14
18560 KBS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커피 2011-04-09 812 22
18559 선거는 거울이다. 댓글(2) 종치기 2011-10-26 812 14
18558 [短文] 투표하고 왔습니다. 댓글(2) 벽파랑 2011-08-24 812 17
18557 왜 통일을 추구하는가.. 댓글(2) 북중통일 2011-09-30 812 6
18556 조종사가 종북세력... 승객은 아찔했다. 댓글(2) 최고봉 2011-10-19 812 7
18555 한나라당, '좌파 단일화 쇼는 구태정치 선거전략… 제갈공명 2011-09-06 813 7
18554 박근혜의 고민 경기병 2011-10-03 813 11
18553 모금을 위한 사업제안-1 댓글(3) gold85 2011-11-13 813 16
18552 "대한민국 대청소.. 야전군 발진대회' 축하 댓글(1) 김피터 2011-09-20 813 21
18551 욕설은 자제해 주셨으면 하네요. 댓글(1) 신생 2011-08-26 813 18
18550 한나라당 패배는예정된일 포청천 2011-10-27 813 11
18549 서울시장 출마한 박원순에게 따져 묻노니!! 솔내 2011-10-16 814 13
18548 제 무덤을 파고 있는 녀석들 댓글(2) 대추나무 2011-08-21 814 29
18547 김익렬의 증언 삭제 하늘 2011-08-26 814 5
18546 hope님 환영합니다...! 댓글(1) 경기병 2011-11-05 814 24
18545 부끄럽습니다. 은방울꽃 2011-10-20 814 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