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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의 대 안철수 TV 결투신청, 단호히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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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11-01 09:23 조회1,578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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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이러십니까?
안철수가 도대체 누구며 뭡니까?
왜 모두들 안철수 안철수 하고 있습니까?
안철수가 뭐가 그리 대단한 인물이라고, 지만원 박사님까지 이러십니까?

천하의 깨끗한 시스템공학자요 과학자이자,
대한민국 반공전선의 최전방 수문장인 지만원 박사께서
여의도 건달들의 난마같은 시류에 영합한 별 볼 일 없는 한 사이비 훈장(?)에게
도전장을 보내다니요?

안됩니다.
그 도전장을 당장 찢어 버리십시오!

안철수가 지만원박사의 도전장을 받는다면,
"그 유명하다던 지만원 박사까지 내게 도전했다"면서 스스로 목에 힘을 줄 것이고, 
그 그릇(器)이 지만원 박사와 겨룰만한 인물임을
지만원 박사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는 겁니다.

우린, 아니 나는,
안철수 알기를 그저 평범한 학자로 알고 있을 뿐이고,
지금은 오히려 개 떡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그가 유명하다고 하여 정치인 박근혜와 그 선호도를 저울질 하는
날파리 같은 언론매체들의 작태를 보곤,
만약에 그런식의 인기 투표라면,
당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받았던,
세계제일의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겨뤄 보도록 하라고도 했었습니다.
보나마나 김연아 대 안철수는 9대 1로 김연아가 압승했을 것입니다.
붙일려면, 정치인대 정치인- 학자대 학자- 운동선수대 운동선수를 붙여놓고 해야지......
  

지만원 박사님!
안철수 따윌랑 저 허허벌판에 그냥 그대로 팽개쳐 두십시오.
그러면, 저절로 그는 고가(枯死)해 버릴 겁니다.

그 지고한 지만원 박사의 반공 애국열정을, 그 유명세(?)를
왜 안철수에게 얹어주려고 그러십니까?

11.11.01.
김종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제 생각엔 TV결투신청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지도 않으며
좌익선동가 안철수도 이런일에 쉽사리 응할 인물이 못된다 생각합니다
지 박사님의 TV결투 신청 이 기사가 안철수 귀에까지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TV결투 신청 이 얘기가 안철수 귀에 들어가기만해도 적쟎히 한방먹인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일도 없으면 지가(안철수) 제일 잘난 놈인줄 알고
오만방자 할 것입니다. 이런 제동을 걸어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지금까지 참 많이도
좌익선동질을 해온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박사님께서 이런 되먹지못한 애송이 자식들에게까지 고귀한 명예를 희생시켜
가면서까지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 하심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은방울꽃님의 댓글

은방울꽃 작성일

김종오어르신 반갑습니다.  기억나시지요?  불초소인 말씀전하옵건데...  "통제"가 너무 많은 이 나라 살기가 힘듭니다. 즉 개개인의 능력을 무한대로 뻗칠 수 있도록 "자유"가 확대되어야한다고 사료됩니다. 손주하고 TV나와 살아가는(정치)얘기 할수 있는 세상이 일상화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설령 손주앞에 할배가 상투잡혔드라도  귀엽게 봐 주며 너털웃음,아량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제가 볼적엔 으험!!!하러가는 아름다운 어른모습으로 보입니다. 그 손주(안철수)는 눈빛도 마주 못할겁니다. 눈빛보면 다 아시면서!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안철수가 잘난것이 아니라, 이 사회가 안철수를 뜨게 하는겁니다.  안철수도 이런 급작스러운 쏠림에 스스로 놀라고 있을겁니다.  '내가 이렇게 잘났나'  아니면, '이 사회가 왜 이런가..'  나름의 생각이 있겠지요.
이번 지만원 박사님의 제안은, 우리나라의 유치한 쏠림현상, 권력에 쏠리고 북과/빨갱이들의 전략에 휩쓸리는 생각없은 사회풍조, 들쥐근성을 바로잡아보겠다는 지만원 박사님의 뜻이요, 대단한 이니시어티브라고 봅니다.  이 나라의 무게없고 기품없는 쌍놈풍조를 하루빨리 바로잡아야 하는데, 누가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냥 가만 두면 되는겁니까.  지박사님은 한평생 이 나라에 바른 시스템을 심어주고 막가는 사회풍조를 바로잡고 북괴와 빨갱이들의 적화통일 공작에 맞서서 홀로 싸워오셨습니다. 
그리고, 지박사님의 이런 끝없는 노력이 오로지 이곳 systemclub에서만 울려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퍼지고 남녀노소들의 마음에 울려퍼져야 하는데, 붉은 세력에 꽉 잡힌 언론방송매체와, 친북용공 좌익들과, 심지어는 스스로 우익이라는 사람들까지 열등감과 시기심과 배아픔으로 지박사님을 완전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번 안철수와의 대결은 지만원 박사에 대한 이런 '사회적 외면'을 한번에 걷어치우는 효과를 줄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대청소 500만 야전군 활동을 크게 활성화 시킬것입니다.  이 나라 모든 젊은이들에게 지만원 박사의 뜻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지박사님께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박사님이 다쳐서는 안 될 것이고,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는 꼴이 되어서는 더욱 안 될 것을 타오르는 마음으로 분노하시는 김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위에서 현우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성사되기도 힘들 일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혹, 무슨일이 일어날 때를 위하여 힘든 말이지만, 한마디 진솔하게 나누려고 합니다. 수차레 박사님 대담하시는 걸 보고, 전화 인터뷰 하시는걸 들은 적이 있는데, presentation에 다소 아시는 실력에 비하여 어딘가 제대로 잘 전달이 안되어 약하게 되는 것 같은 걸 느낀 적이 있습니다. 전원책 님 처럼, 때로는 깔아 뭉게면서도 기선을 잡는 군사적 압박도 있어야 합니다. 좀 무례한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대화에의 기선제압이기도 하겠지요. 유선 무선 인터뷰나 패널타킹 등에서는 가지고 있는 지식을 총 망라하여 상대방, 혹은 관중이거나 듣는 사람들이거나, 눈으로든 음성으로든 하시고자 하는 촛점을 잃지않고, 장악하면서, 그 순간 그 순간 번뜩이는 창검의 예리함 같은 반격에다가 사회자 까지를 압박하는 그런 준비를 하지 않고서는 요즘 막돼 먹은 아이들 다스리기 힘들 것이란 생각입니다.  글 쓰는 것, 강연, 패널디스커션, 크리티컬 & 애널러리컬 타킹, 일반 퍼블릭 스피킹.... 모든데에 그 운영의 묘는 절실합니다. 그 중에 박사님은 글을 쓰시는 것... 이런 부분에 가장 탁월하신 달란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저는 박사님이 나가시는데 대하여 조금은 마음에 부담이 없지 않습니다. 참고만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박사님이 아닌... 수제자급의 언변 좋은 사람이 대결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김종오 선생님
오막사리 성생님
우리는 가야합니다.
이 결의를 우리는 지켜야되며
 무너지면
저 어린 철부지들의
나의 조국이며
그녀석들을
터전이기에
가야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그냥 김종오 선생 개인 생각으로만 알겠습니다.
지만원 사령관님이 김선생님과 항상 생각이 같으라는 법 없습니다.
김선생님 의견도 존중하지만 여기는 사령관님 개인 싸이트고 사령관님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에 이 글에 추천하진 않았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생방송으로 한국방송이나 문화방송에서 사회자를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으로 하고,
패널은 단 두사람, 지만원,안철수 로 제한하고, 방청객은 일체 발언금지시키고,
패널의 발언시간은 매 발언시마다 1분으로 강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되,
단 5초라도 패널이 시간을 넘기는 경우가 발생시 그 해당자를 강제 퇴장시키고 방송을 중단하고
귀가조치하도록 합시다.

제목은
'빨갱이가 점령한 대한민국 서울을 탈환하려는 위대한 지만원 사령관'
으로 방송국 사장은 하거라.

알겠냐 방송국 사장 녀석아.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오막사리님  (불타오르는  마음으로  분노하시는  김선생글  잘읽엇습니다 )  라고하셨는데  불타오르는
마음은  무었이며  분노하시는  김선생님 글  잘읽었습니다  에서  500만야전군의  사령관이신  지박사님께서  깜도  않되는  천방지축  부나비같은  사람과  tv결투를  하자고하신  것은  그사람과의  결투의승패를  떠나서  시국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정보에  목마르고  어두운  분들을  위하여  명예도  버리고
자기한몸  생각지않고  뻘밭에  뛰여든  고뇌에찬  결정을  하신  우리  사령관님을  (불타오르는.  분노하시는  김선생님)등  우리  사령관님을  간접적으로  폄하하는  의도가  나변에있습니까  김종오 선생의
글은  우리사령관  님께서  다치실까봐  걱정하는  글이지  불타는  마음으로  분노하는  글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제생각  이였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콘사이스님, 저의 김종오 선생께 드린 위의 댓글의 내용은 님과 같은 내용의 마음으로 쓴 것인데 혹, 전달이 잘 못 되었거나, 문장력에 우둔함이 있었거든 해량하시기를 바랍니다.

"박사님이 다쳐서는 안 될 것이고,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는 꼴이 되어서는 더욱 안 될 것을 타오르는 마음으로 분노하시는 김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에서 저는 님이 지적하신대로 "불타오르는"이라하지 않고 '타오르는' 이라 하였고, "불타오르는.  분노하시는"이라하지 않고 "타오르는 마음으로 분노하시는"이라하였슴니다. "불"자를 님이 더 넣으셨고, "."을 하나 더 찍으셨슴니다. 워낙 "아"와 "어" 하나를 가지고 잘 따지시는 분인것 같아서 이런 사족을 답니다.

왜 이 말씀 드리냐 하면 첫째 저는 너무 오랜동안 우리말을 님 처럼 잘 안쓰고 살았던 수십년의 기간이 있어서 부족한 것 많슴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여기서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김종오 선생께 드린 말씀은 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똑같은 내용의 말이지 제가 "사령관님을 간접적으로 폄하하는 의도"로 쓴 것도, 김 선생님의 의도를 모르고 마구 쓴것도 아님니다. 그런 사람과 공개토론으로 나가시려하는 지 박사님을 생각하다가 마음이 타오르고 이일 저일을 보니 그렇게 대할바 가치조차 있을 것 같지 않은 사람과 토론으로 나가는 그 일 자체가 어쩌면 분노를 자아내게 되는 마음이 있으신거 같아서 김 종오 선생께 드린 말씀이지 이 말을 이상하게 무슨 의도 저의를 가지고 지박사님을 폄하하려하거나 김종오 선생님을 이상하게 만들려고 하는... 그런 꼼수와 술책의 인간이 제가 아니라는걸 밝히고 싶습니다.

또, 글을 쓰신 김선생님을 생각한 것이지 콘사이스 님에게 쓴 것도 아닙니다. 김 종오 선생님이 어떤 분입니까? 제가 쓴 댓글이 사리에 어긋난다면 그 분은 저에게 직접 말씀하실 분이고 저도 또한 그런 충고라면 얼마든지 들을 만한 사람입니다.

제마음으로는, 님의 댓글에서,
1. "사령관님을  간접적으로  폄하하는  의도가  나변에있"지 않음으로, 지 박사님과 이간되게하시는 님의 언질을 저는 받지 못하겠습니다.
2. 김종오 선생과의 관계에서도 서로가 이간되는 님의 내용의 우회적인 지적을 받지 않겠습니다.

두고두고 생각하니 제가 지 박사님을 폄하하는 사람 같으며 김종오 선생님을 우습게 마구 대하는 사람 같습니까?

님의 말씀을 거두시면 저도 이 댓글을 거두겠습니다. 님의 마음도 애국하며 지 박사님을 보호하고, 김종오 선생님도 보호하려는 충정을 알기 때문에 저도 분하여 지는 마음을 이만큼에서 거두려고 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멀리 미국 워신턴(주)의 '오막사리 한' 선생님!
그리고, 서울 근교의 '콘사이스 변' 선생님!
두 분 어르신들께서 제 생각과 글에 깊은 관심을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만원 박사와 더불어,
우리들 '오막사리- 콘사이스- 김종오' 사이엔 폄훼도 폄하도 없거니와,
비방도 비난도 비하도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존경하고 신뢰하기 때문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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