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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통영!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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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방울꽃 작성일11-11-03 20:29 조회930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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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빙 아줌마가 하필이면 박사님앞에 있는 유리 잔을 깬 이유 내 밝히고야 말껏입니다.>

 일상적인 손님으로만 대했어도 그리 할 수 없다 싶습니다. 멀리서 오신 어르신을 저가 이리저리 할 위치,자격도 없지만 통영의 관광객 맞이 하는 식당의 써빙부터 이러하니 얼마나 한려수도 관광이 허구입니까. 약 30녀년 전 저는 신혼때 경북안동으로 부부 둘이서만 여행을 같습니다. 내 차를 가지고요,  주차장관리인에게 인사를 하면서 안동에 대해 여러가지를 물어 보왔습니다. 숙박,주차... 등  주차관리인이 너무 퉁명스런 답으로만 일관하여 되돌려 온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력하나마 통영의 주차,지리'에 대해 안내 열심히 했는데도  관광지라는 통영의 *식당에서  하필 어르신앞에서 그런일이 일어나 부끄러움을 넘어 통영은 '똥영이다' 싶어 떠나고 싶습니다.

빨갱이 윤이상잡으려 불원천리 마다하고 팔순을 바라보시는 여러 어르신이 오셨는데 그게 못 마땅 했던지 마지막 저녁 오붓한 끝마침에 써빙아줌마가 유리잔을 깨다니!! 통영사람으로 부끄러워 환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못 배워서 그런 인간도 있고, 박원순처럼 배워도 그런 놈도 있는데, 그 아줌마는 전자로 보시면...
저는 현장에 없어서 주장할 입장은 전혀 아닙니다만... 저는 오늘 뵌 은방울꽃님의 인품을 믿습니다.
슬프네요. 이 나라가 어찌 이 모양이 됐습니까??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흠.. 오늘 과제 제출과 제가 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있어서, 통영에 학교를 제쳐두고라도 가고 싶었는데도 가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야전군 첫 현장애국활동은 매우 궁금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대한민국 대청소 야전군 전선의 상황을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은방울꽃님께 감사드립니다.  통영에 야전군 전사님이 계셔서 야전군에게 어마어마한 도움이 되었던 것이, 오늘 참가하지 못한 저에게도 느껴집니다.

적화저지님의 댓글

적화저지 작성일

통영은 원래 빨갱이 근성입니다,.
지들말로는 우수영, 좌수영해서 통영이지만 결국 임진왜란 당시에 반골새끼들이 전국 조선에서
몰려들어 그 후손들이 일간 재주깨나 피웠죠
조선이 별볼일 없는 나라지만 그런 나라 반감을 갖고 뭉친 족속들이 지금의 통영 족속들입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적화저지님

과유불급입니다.
긁어 부스럽을 만들어 자해(自害)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통영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통영의 행사는 여러 회원님들의 참여로 아주 잘 진행되었습니다.

적화저지님의 댓글

적화저지 작성일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통영 애들 영리하고 머리 좋습니다.
서부경남에서 최곱니다.
문제는 신탁없는 총명함은 백프로 부족국가에서는 빨갱이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자해라니요?
근원적인 시각으로 재 반추 해보시길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적화저지님
전체 지방민을 도매금으로 매도하는 것은 자해행위라는 뜻입니다.
통영에도 은방울꽃님, 방수열 목사 등등 현명한 님들도 계십니다.
심심한 이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윤이상 음악당을 폭파해 버려야 합니다.

적화저지님의 댓글

적화저지 작성일

이팝나무님, 정신 차리세요
인생은 실험실 비스크가 아니에요.
우리 자신이 실험의 대상이 되어 소모품으로 소비되는 것이에요.
선한 목자는 지옥에서도 있어요.
우리가 왜 공산당하고 싸웁니까
공산당에도 선하고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 있습니다.
비전 향 장기수 박종린 선생, 정말 개인적으로 만났다면 훌륭한 인생 선배였습니다.
토요일 오후, 직원들이 퇴근한뒤 혼자서 주체사상책을 보고 있습디다.

나는 모른 척 했지요

신문로 한글회관입니다.

제가 그때 형편이 매우 어려워 빨갱이 책을 TM했습니다.

점심값도 없는 저에게 박 선생이 * 선생,,,이러면서 온갖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사상 이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개인의 사유로 지금 대한민국을 보지 말자는 뜻입니다.

은방울꽃님의 댓글

은방울꽃 작성일

더 이상 댓글 사양합니다. 오늘 여러전사님  땀방울 뻘뻘흘리시면서 빨갱이 윤이상 잡으러 다닌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신발밑창이 다 닳아 발가락에 물집이 생긴 분도 있을겁니다. 윗 글은 통영토박이로서 내방객맞이를 잘 못하는 모 식당에 대한 부끄러움의 표현일 뿐입니다. 더 이상 댓글 사양합니다.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은방울꽃님, 한 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통영 지자체 공무원들과 통영 주민들은 윤이상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윤이상의 행적이 알려진 후부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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