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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아, 법정 스님은 팔아 먹지 말아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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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3-13 05:15 조회5,52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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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터넷 기사에서 발췌했다.
 
"대통령께서(명박이)는 그동안 법정 스님 저서를 '항상 가까이에 두시고', 또 항상 추천도서 1호로 꼽으셨다."

그런데 이명박이가 그토록 늘 가까이 두고 읽었다고 밝힌 법정 스님 저서 중에 '조화로운 삶’이란 책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조화로운 삶’은 스님의 책을 낸 출판사 이름이었던 것이다.

어느 사람이 등산이 취미인데 강원도 설악산에 자주 오른다고 했다 치자. 그런데 그 사람에게 "설악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봉우리가 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천왕봉이요!"라고 했다면 그 사람이 설악산에 자주 오른다고 믿을 수 있을까? 천왕봉은 '지리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다(해발 1,915m ).
 
아니면 이런 비유도 가능하지 않을까? "나는 모차르트라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라고 하길래,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런데, "뉴욕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라는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라고 대답한다면 그 사람이 과연 모차르트를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잘 알다시피 '뉴욕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연주곡이 아니라, 연주단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면 의당 '성경'을 항상 가까이에 두고 읽는다고 하지 성경을 번역, 출판, 보급하는 "'대한성서공회'를 항상 가까이에 두고 읽는다."라는 식으로 동문서답 내지 선문답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명박이의 거짓말은 바로 거기에서 이미 탄로났다! '항상 가까이에 두고' 읽었다는데 왜 책 제목이 아니라, 출판사를 이름을 대는가? 이명박은 도서 겉면에 큼직한 책 제목이 아니라, 구석에 출판사만 읽었나? 왜 출판사가 그리도 궁금했나? 읽지도 않고 읽었다고 하려니 그런 실수를 한 것이리라. 새빨간 거짓말쟁이 이명박은 각성하라! 회개할진저!

경북 영덕 애국 시민, 대한민국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 쓰다.

"이명박은 내 글이 기분 나쁘면 기관원 사냥개들 풀어서 나를 잡아가라! 애국 하다 핍박 당하면 그것은 오히려 나의 '영광'일찌니!"

"애국 시민 여러분, 이북 국제범죄조직 두목 김정일과 단 둘이 만나서 시시덕 거리고 6.15선언 이행을 약속한 박근혜도 이명박과 같은 동급 저질 입니다! 우리 애국 시민을 대표하는 참신하고 애국적인 인물을 천거하여 다음 대선에서 지지해 줍시다! 우리 애국 시민을 위해 기꺼이 '종노릇','머슴노릇'할 그러한 '큰 그릇'을 가진 인물을 찾아 추천해 주십시오!."


서점에 나열된 법정 스님 저서들


박근혜는 차라리 민주당으로 가라! 朴家는 보수나 우파 세력 보다는 김정일, 김대중과 가까운 정체성이 애매모호한 카멜레온 요녀(妖女)다. 애국 시민은 현혹되지 마시라!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獅子와도 같은 용맹함, 여우.늑대와도 같은 교활성을 지녀야! ,,. --- 마키아벨리 ---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흔히 박근혜에대한 이념성향을 문제 삼을 때 지지자들이 한결같이 강조하는 것은
반공주의자 박정희의 딸이 설마 그럴리야 있겠느냐 하면서 걱정마라 합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저로서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는 것은....
박정희 재임시절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이와 박정희의 딸 박근혜 사이에 혼담이
오고 갔다고 하는 놀라운 사실입니다.(손충무씨 증언)
이는 반공을 국시의 제일로 알고 살아가는 순진한 반공국민으로서는 실로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뒤를 이어 꼬리를 무는 의혹은... 박정희가에서는
반공국민의 상상을 뛰어넘는 비 반공적인 통치행위가 음성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점입니다.
----------------------------------------------------------------------------------------------------------------------


http://bosibaramil.net/bbs/view.php?id=group_004bi&no=956

▲ 지난 2002년 평양을 방문, 김정일을 만난 박근혜 

(로스앤젤레스-속보)

김일성에게 박정희 대통령의 한반도 통일문제의 담보로

“박근혜 –김정일을 결혼시키자는 이후락의 제안은 김일성의 마음을 크게 움직였다.

그래서 박정희는 유신을 선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김대중 때문에 김정일과 박근혜의 결혼은 깨졌다” 고

본사 (www.usinsideworld.com) 손충무 발행인은 말했다.

손 발행인은 “만약 김대중 납치사건만 발생하지 않고
박정희와 김일성의 만남이 이뤄졌다면

박근혜와 김정일의 결혼도 성사됐을지 모른다” 며

“박정희-김일성이 한반도 통일 문제를 서로 합의하고 그 튼튼한 담보로

김정일-박근혜의 결혼이 이뤄졌다면

한반도의 역사는 지금쯤 상당히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면서

“결국 한반도 통일을 가져오지 못하고 김정일이 핵을 만들어

세계를 위협하도록 만든

죄인은 김대중 배신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손 발행인은 또

“김정일도 김대중을 크게 믿지 않는다, 다만 이용할 뿐” 이라며

“그런 점은 김대중과 약속한 남한 방문을 실천하지 않았고---

김정일이 박근혜를 만난후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김대중이 대한민국 국민을 배신한 엄청난 비밀을

박근혜에게 살짝 알려주었다” 며

“그런데도 박근혜가 김대중과 무슨 비밀약속을 했는지?

김대중이 대한민국을 배신한 비밀을 최근까지 감추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 20일 로스앤젤레와 인근 지역 수만 명의 한국인 시청자들은

TIME WARNER CABLE – KOREAN CHANNEL – 24-TV 앞에 숨죽이고 앉았다.

해당 방송국이 워싱턴 손 발행인을 특별 초청,

사회자 나영욱씨와 대담을 벌이는 동안

시청자들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자리를 뜨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서울에서도 한국의 방송 매체에서는 볼수 없었던

숨겨진 비화가 전해지자
손 발행인의 입으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고 한다.


김대중 납치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역사는 달라져
한반도 이 꼴로 만든 책임은 김대중에게 있다...

1972년 7월4일 –박정희 정권의 이후락 정보부장과
평양의 김영주 북한 노동당 조직지도부장은
동시에 7.4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하자 서울도 평양도 모두 놀랐다.

세상이 천지개벽 하는 듯한 충격이 강타한 그날 이후

서울과 평양에는 부총리급 거물 인사들이 참여한

특별 사절단이 남북을 왕복하면서
곧 한반도에 통일이 오는 것처럼 몰아가고 있었다.

손 발행인은 “북한에서 온 김일성의 특사들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놀랐다.

이후락은 북한 대표들을 경희루에 초청, 파티를 열었다” 며

“그때 낯이 익은 북한 기자 몇명이 다가오면서

‘손선생 동무- 우리들이 온다고 고속도로 만들고

전국의 자동차를 모두 서울로 집결시키느라 애 좀 먹었겠소이다’ 하면서

빈정댔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들 북한 사절단은 문산-서울 도로를 새로 포장한 것과

서울과 고속도로를 오가는 긴 자동차 행렬이 북한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징발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면서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말 –마시요. 당신들 온다고 서울 시내 빌딩들을 한자리에 끌어모으는데

온 국민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저 빌딩들은 3일 동안에 모두 전국에서 끌어온 것이요’ 하고 말했다” 고

당시를 전하자 사회자는 물론 방청객들도 폭소를 터뜨렸다.

그 3개월 후 박정희는 유신을 선포했다.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대화하고 협상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정부가 필요하다” 는 명분이었다.

국회는 해산당하고 새로운 유신헌법이 등장 했으며 대통령을 선출하는

‘통일주체국민회의’라는 허수아비 (현재 평통 전신) 기구를 만들었다.

언론은 재갈이 물렸으며 학교는 유신헌법에 의해 언제든지 경찰이나 군대가
캠퍼스에 들어갈 수 있었다.

유신헌법이 발효되자 보스턴 하버드 대학에서 연설하던 김영삼과

일본에 머물던 이철승은 급히 귀국했다.

그러나 도쿄에 머물던 김대중은 미국으로 건너가 친북세력들과 만나
한민통 미주본부를 만들었다.

일본에 가서는 조총련의 자금을 음성적으로 받으며 일본 한민통을 만들고
망명 정부 구상을 했다.

그때 김일성은 조총련을 통해 김대중과 그 측근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제공한다.

김대중이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反 박정희 운동을 벌이고 김일성과 손 잡는 것이 보이자

이후락이 KCIA 특수대원을 도쿄로 보내 1973년 8월 김대중을 납치한다.

이에 화가 난 김일성이 7.4 공동성명을 무효화시키며 김대중 구출 작전에 나섰다.


김정일, 김대중에게 박근혜 평양에 보내도록 부탁
DJ, 박근혜에게 평양 방문하도록 설득하는데 성공


그러는 사이 시간은 흘러갔다. 김일성이 사망하고 김정일의 세상이 됐다.

2000년 6월 김대중은 김정일에게 8억 달러의 검은돈을 보내고
평양으로 가서 김정일을 만난다.

손 발행인은 “그때 김대중은 대한민국을 배신했다.

6.15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때 김정일은

‘1972년 7.4 공동성명의 정신을 넣자고 초안을 만들어 보였다” 며

“그런데 김대중이 7.4공동성명 정신을 --- 빼고

그대신 자신이 주장해 오던 남.북한 국가연합’ 이라는

개인의 정책을 선언문에 삽입했다” 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런 사실들은 당시에는 밝혀지지 않았다.

김정일은 김대중 임동원 박지원 등 자유 대한민국을 배신한 3인방에게

박근혜의 평양방문을 부탁했다.

결국 박근혜는 2002년 5월 평양 방문길에 오르며

김정일은 35년 전 정혼자가 오는데 기뻐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전용기를 베이징까지 보낸 것이다.

박근혜와 김정일은 3일 동안 몇번의 만남을 통해

상당히 깊은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박근혜가 “김정일은 상당히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로 두사람은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고 손발행인은 분석했다.

김정일은 너무 기쁜 나머지

“6.15 선언문에 7.4 남북공동성명의 정신을 이어가자는 문안을 만들었으나
김대중 대통령이 반대했다” 고 서슴없이 말했다.

서울로 돌아온 박근혜는 김정일에게서 들은

김대중의 국민 배신행위를 거침없이 폭로하고 김대중에게 물었어야 했다.

그런데도 호남표를 의식한 탓인지

김대중에게 그런 잘못을 추궁하거나 이야기하지 않고 숨기고 있다.

그러다가 19일 검증 청문회에서

“김정일이 6.15 공동선언을 할 때

7.4 남북공동성명의 정신을 이어받자는 대목을 선언문 속에 넣었으나

김대중이 반대해 넣지 못했다고 말하더라” 고 폭로했다.

www.usinsideworld.com –사이먼 Choi, LA특파원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손충무 같은 자는 지금 애국한다고 하지만 대역적 제갈재징이를 자기가 두번이나 살려줬다며 스스로 자랑단지 뿔난 사람이 아닙니까?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조화로운 삶’,,,
사실이라면 정말 요새말로 안습이군요...


거짓말이 그냥 습관적으로 몸에 붙은 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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