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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노래 가사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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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구 작성일10-03-14 00:45 조회6,820회 댓글9건

본문

나와라 붉은 무리 침략자들아 예비군 가는 길에 승리 뿐이다.

아주 어릴때 예비군아저씨들이 부르던 노래였는데 기억나는 한 구절입니다.
이노래 가사좀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동네 누나들이 고무줄 놀이하면서 부른 노래

나아가자 씩씩하게 대한 으로 태극기 높이 들고 앞장을 서서 우리들은 무찌르고 말테야 중공오랑케

이 노래 가사도 아시면 좀 갈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거에 부르던 노래들은 인터넷에도 없어서 찾기가 무척 힘든데 이런노래들은 인터넷에 올려 놔야하지 않을 까요?

댓글목록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직장마다 피가 끓어 드높은 사기

총을 들고 건설하며 보람에 산다

우리는 대한의 향토예비군

나오라 붉은 무리 침략자들아

예비군 가는길(곳)에 승리뿐이다 (펌)

http://item2.naver.com/MusicBGMDetail.nhn?itemseq=1426346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우리 선배들은 6.25동란을 맞으며 20-30대의 아까운 젊은 나이에 생명을  조국에 바치면서 목청높이
이노래를 불렀습니다. 
국민들은 주린 배를 움켜잡고 이 노래를 부르면서 기필고 공산당을 무찌르고 승리하기를 다짐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 부터인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국민을 단결시켰던 노래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기에
 50여년전의 기억을 더듬어 적어봅니다.
 
      * 6.25의 노래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쫒기는 적의무리 쫒고 또  쫒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례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열심히 불렀던 노래

무찌르자 오랑캐 몇 백만이냐
대한남아 가는 데 초개로구나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나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산구 님이 열거한 노랫말들은 오히려 귀에 익지 않았습니다만,
흐흣 님의 예비군 노래도,
마르스 님의 6.25 노래와,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저도 기억나지 않음)는 밑의 노랫말도 귀에 쟁쟁하군요.
60년전의 피비릿내 나던 민족상잔의 그 처절했던 6.25를 상기하는 의미에서도,
산구 님 - 흐흣 님 - 마르스 님께 감사 드립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마르스님이 정확한 6.25노래를 밝혀주셨군요!우리들은 그 당시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다닐적인데 어린 우리들도 참 많이 불렀읍니다.당시 빨갱이들의 잔혹상을 체험 했기에 각급하교에서 그 이후 상당기간 6.25날 기념식이면 꼭 빠짐없이 불렀지요!  산구님,마르스님! 감사합니다!!!!

北傀軍搏滅님의 댓글

北傀軍搏滅 작성일

이건 6.25 남침을 한 김정일,김일성 돼지새끼들을 박멸하자는 의미로,
공산북괴군을 상기하여 박살내자는 의미의 6.25의 노래
가사가 훌륭하고 힘찬 곡이라 2010년 살아가는 전국민이 매일 불러야 할 노래입니다,.

(1절)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 흘려온 갚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북괴공산군이 1945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전혀 변치않고 건재한데도
이 6.25의 노래도 안부르고 공산빨갱이 씨발놈들 때려죽이자는 사상조차 없으니
이런 더러운 인간들은 그냥 사지를 찢어 죽여야 할 해충들에 불과합니다.
---------------------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로 시작하는

나와라 붉은 무리 침략자들아 예비군 가는 길엔 승리뿐이다.

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1968년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 습격한 데 대하여
국민들에게 북괴군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함과 실질적 적 도발에 대비하여 有備無患의 정신으로
예비군을 창설하였는데 박정희 대통령께서 직접 작사하신 곡이며 이곡이 바로 예비군의 노래입니다.

--------------

공산북괴군의 괴수 김정일 반역자 일당을 몰살하고 북진통일하는 것만이 진리입니다.

北傀軍搏滅님의 댓글

北傀軍搏滅 작성일

한손에 총칼들고 북괴군을 박살내면서 한손에 망치들고 조국 경제 발전의 기수가 되어
이 한몸 조국위해 목숨바치자는 사상을 전국민이 가져야 한다.

이런 사상이 없는 자들을 전부 색출하여 직계존비속을 모조리 멸종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국에 10만개 이상의 유태인 학살식 수용소가 반드시 건설되어
이들을 몰살해야 나라가 산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img src=http://www.gayo114.com/image/musicbox/albumimg/42/21642>
제목 : 6.25의 노래
가수 : 건전가요
朴 斗鎭 作詞 / 金 東振 作曲
앨범 : (197?) 의식의 노래
가사 : jaan50님제공
<embed src=http://www.gayo114.com/p.asp?c=13174353555> ← 복사해서 게재 요.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제목: 6.25의 노래 / 가수: 건전가요
앨범: (197?) 의식의 노래 / 가사: jaan50님제공
1.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2.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흘려 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3.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ㅡㅡㅡ 朴 斗鎭 作詞 / 金 東振 作曲 ㅡㅡㅡ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마르스 님의 "무찌르자 오랑케 몇백만이냐"는 군가는 귀에 익은데 그 가사의 제목을 몰라 이를 찾아보려고 '군가'를 검색해 봤으나 못 찾았습니다. 그런데, 혹 '진군가'인가 하고 찾아들어가 봤더니, 세상에..... 놀라 나자빠 질 뻔 했습니다.
원래 진군가(進軍歌)는 "높은산 깊은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로 되어 있는데, 그 밑으로 줄줄이 붙어먹은 진군가들은 한마디로 개판이었습니다.
즉 전대협 진군가, 공무원노조 진군가, 한총련 진군가, 서총련 진군가, 교대협 진군가, 대경총련 진군가, 광주 진군가, 범민련 진군가, 전노협 진군가 등등.....
거기에다 '반한나라당 진군가' 가사를 공모한다는 광고도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나라 팔아먹을 패거리들이 '진군가'란 이름으로 별별 수작을 하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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