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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속까지 전라도인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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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12-11 08:10 조회1,74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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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속까지 전라도인인  경찰관  :  
이런 친구들과 33년을 사귀었고 어제도 만나서 식사를 함께했다.

나는  나의 전라도 친구들이란 제하의 글을 올린적이 있고
그들을 버릴 수 없고  함께  늙어 가겠다고  했다.
여기에는  정치적인 이야기는  생략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어제는   전라도인들에 대한 생각이 절망적이었다.
그것도 33년이나  경찰관 생활을 하고 
평생 경찰에 몸담았다가 이제 정년이 2년 정도 남지 않은
경찰관의  의식구조...
아니  전라도인들의  의식구조.
뼈속까지  전라도인들이구나 하면서.....
대한민국이  이들 때문에  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몸을 떨었다.

이들은  김대중 주의자들이다.
몽땅  모조리  김대중주의자...

김대중 주의란 무엇인가를  나름대로 정의하면
그냥  전라도인이  정권을 잡고 
전라도인이  사회 요직과  돈이 될 만한 각계각층에  앉아서
전라도인들만  우선 배부르게  살겠다.
내가 빨갱이가 되어도 괜찮고  오직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다.
이게  김대중 주의라는 것입니다...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33년간  경찰관을 한  전라도인 경찰관의 입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만든건  김대중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좌파도 있어야 하고  종북좌파가
있어도 상관없다.  이게 민주주의다.
실로 엄청난 이야기인데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그냥민주주의 란
말입니다.

경찰관의 입에서   종북좌파도 용인한다는  언동에
아~~   뼈속까지  김대중주의자,  뼈속까지  전라도인들...
이들의  위험한  생각에  이 나라가  끝장이 나겠구나  하는
생각에  몸을 떨었습니다.

전라도인들은  공무원이 되는것을  아주  영광스럽게 여겨
전라도에서만 공무원하는게 아니라   전국 각지로 흩어져
사방팔방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들의  생각은  대동소이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김대중 노무현시절에 권력의 맛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주요보직을  꽤차고  끼리끼리  당겨주고 끌어주고 하여
정말  살맛나는  공무원 세상 맛을 보았기에,
그것이 그리운것입니다.

끼리끼리 당겨주고  밀어주고  다 해쳐먹던  그것에  화가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는  종북좌파가 있어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까딱없다는   말을 하는데  전율을 느꼈다는 말입니다.
김정일 집단과 싸워야 하는  최일선에 서있는  경찰관의 입에서
나온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은  이미 곪아 터질대로  곪아 있습니다.
좌파정권 10년을 청산하지 못하고
엉거주춤  똥싸는 자세로  중도를 표방한  이명박 정권이
만든  걸작품이라는  생각에

오늘 아침  또  밥맛이 없습니다.
도저히  생각을  같이 할 수 없는  뼈속까지  전라도인....
전라도인들 때문에..........

댓글목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어째서 그런 사람과 친구관계를 유지하십니까?

전 얼마전 고등학교시절부터 친구관계를 유지하던 놈과 친구 관계를 끊었습니다.
이제보니...김대중 매니아 이더군요...박통은 친일파라고 주장하고


신실을 말해도 듣지 않고 진실을 보여줘도 보지 않더군요

결국 돌아서는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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