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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목사 법정스님글-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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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랑천 작성일10-03-17 13:00 조회5,79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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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이 돌아가시고 여러분이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법철스님이나 지만원박사님이나 김종오선생님이 쓰신 글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같은 승려로서 깊은 안목을 갖고 계신 법철스님이 내린 평가는 쉽사리 부정하기 어려울듯
싶습니다.
그러나 이상현이란 목사가 쓴 글은 한마디로 말해 수준이 낮습니다.
제가 글을 쓸때 될수 있으면 부드럽게 말하려고 하는데 정말 짜증이 나서 좋은 말이 안나오는군요.

이상현목사님의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법정스님이 외국에 자주 나간다는 것,
장기간 해외여행을 하는 것은 상류층들만 할 수 있는 일인데 법정스님이 국민들을 향해
무소유라는 말을 할 자격이 있느냐는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글을 쓴 목사처럼 생각하시나요?

목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감히 승려들과 비교하려고 한다는 자체가
전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들이 일반인과 다른 것이 있습니까?
결혼합니다.
당연히 가족이 생기니 자기 가족 먼저 챙기는 일반인들과 다를 것이 없겠지요.
승려들처럼 머리를 깎습니까? 천주교신부님들처럼 복장이 구별됩니까?
목사들이 룸살롱에 가서 술마시면 일반인들과 구별되나요?

위의 글은 마치 초등학생이 어른 붙잡고 떼쓰는 것 같습니다.
이유를 들어도 제대로 된 것을 해야 어느 정도 공감할텐데
외국에 자주 나간다는 것 자체가 무소유로서 결정적인 결격 사유라면
성철스님처럼 움막짓고 10년 넘게 나오지도 말고
아니면 토굴에서 평생지낸 다른 고승들처럼 살아야 무소유를 말할수 있습니까?

법정스님이 버리라고 했으면 뜻을 새겨서 들어야지
말뜻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집에 있는 멀쩡한 가구를 갖다버려야 하느냐고 항변하는
목사는 도대체 초등학교나 제대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성철스님도 그랬고 이번 법정스님도 그렇지만
인간으로서는 쉽지 않는 초인적인 수행을 하는 스님들이 가끔 입적합니다.
이때 같은 종교인으로서 존경하지는 못하고
어떻게든 흠집잡아서 공격하려는 종교인들보면 하나같이 덜떨어진 목사들입니다.
목사들은 제대로 된 승려들의 1%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매달 월급나오듯이 꼬박꼬박 나오는 11조 받아먹으면서
입으로만 하나님 찾는 인간들이 어떻게
초인적인 수행하는 큰스님들을 따라옵니까?

**법정스님은 김정일을 비판하지 않고 북한동포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에서 유감이지만,
그리고 몇가지 거슬리는 점도 없지 않지만
그분이 좌파들을 공식적으로 지지한적도 없고 또 있다해도 과거의 일이며
이정도면 모범적인 수행자로서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기에
법정스님에 대한 비판은 멈추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이상현 목사의 글과는 관계없이 법정스님에 대하여 비판적인 글을 썼던
사람으로서의 변입니다.....

중랑천님의 말씀처럼 법정스님의 무소유란 말은 새겨들어야 할 잠언입니다.
'중도 똥을 누면서 누구보고 깨끗하라 하느냐'는 식의 초딩식 비난이라면 곤란합니다.
그러나 법정스님이 입적후 많은 식자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이유는 아마도
그의 픽션에 가까운 삶 때문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문인의 삶처럼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많이 느껴진다는 것이죠.
수도자의 삶은 일반인들과는 달리 이상과 현실이 일치를 이루는 차가운 넌픽션이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점에서 그의 삶에 관심을 갖고 있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필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법정스님의 수필가로서의 삶은 그 자체로서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좋은 얘기를 들려주었으니까요.
하지만 그가 수도승이었기에 무소유라고 하는 이상을 낭만적으로 얘기 할 수만은 없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수도승 법정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무소유'를 읽은 독자들이 아니라
불교계 승단의 몫이 아닐까합니다.

중랑천님의 댓글

중랑천 작성일

달마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있을까요? 일본이 밉다고 자신의 거처인 심우장을 지을때 조선총독부와 등을 지도록 한 만해스님도 그의 행적을 정밀조사해보면 일본에 개운치않은 점이 있습니다. 성철스님이나 그외의 다른 분들도 어차피 인간입니다. 우리가 수행자로서의 삶을 말하지만 정말 부처님처럼 완벽한 인생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법정스님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맘에 드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공존할 수밖에 없으며 두 가지를 놓고 종합적으로 평가해볼때,
그래도 이만한 스님은 흔치 않다는 것입니다. 냉정한 사회에서 존경할 만한 인물을 찾는 다는것이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오랫동안 글을 통해 만인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소중한 인물로 간직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면 그의 잘못된 점도 찾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나쁜 점보다는 그가 남긴 교훈을 찾는 모습이 현명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종말을 고한 한 인간에 대한 평가인데....
법정이라는 인간은 많은 사람들에게 두 가지 면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수도승으로서의 법정이고 다른 하나는 수필가로서의 법정입니다.
법정에 대한 비판적인 사람들은 아마도 그의 수도자적인 면에 비중을 두어 평가하는 것 같고
법정에 대하여 긍정적인 사람들은 그의 문인적인 면에 비중을 두어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쪽의 시각으로 바라볼지는 자유입니다.
한가지 더 흥미로운 사실은 수도자, 에세이스트 외에 제 3의 인생이 그에게는 더 있습니다.
사회운동가로서의 법정입니다. 제 3의 인생에 해당되는 부분을 거론한다면 아마도 중랑천님은
법정에 대하여 분노를 금치 못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그는 좌파운동가들과 연대하여
민주화운동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의 고향이 전라도 해남인 것을 감안하면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식의 세상살이는 수도승이라 할지라도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참으로 우리는 갈길이 먼 사람들인가 봅니다.....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중랑천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는 법정 스님의 무소유론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불교를 피상적이나마 접해본 입장에서 보면, 진정한 무소유는 마음의 자유를 얻는 것을 말하겠지요. 머무른 바 없이  마음을 내는 것이 진정한 무소유요 자유입니다. 즉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변한다는 '무상' 모든 것은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공성'과 '연기'를 체득해서 마음의 근원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무소유의 본질이 아닐까요? 멀쩡한 물건을 갖다 버리라는 것이 무소유가 아님을 조금만 사유해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가난하다고 진정한 무소유의 의미를 실천하는 것이고, 부자라고 무소유의 의미를 실천할 수 없는 것일까요? 불교적 입장에서 봤을 때, 행복이란 집착과 반비례해서 나타납니다. 가진 것의 많음과 적음에 상관없이 자신이 집착하고 있다면 무소유를 실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벌어,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면 그것도 무소유를 실천하는 방법이 됩니다. 저는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이렇게 이해하고 싶습니다. 법정스님이 진정한 무소유를 실천했는지는 객관적 자료에 근거해서 냉철히 판단해야겠지요. 법철스님의 글을 보면 법정스님이 자신이 역설한 무소유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상현 목사님의 글에는 타종교에대한 진지한 이해의 노력이 부족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법정스님을 불교적 입장에서 비판을 하자면 먼저 그가 진정한 수행자인지를 판단해야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구도자는 목숨을 걸고 수행을 합니다. 저는 법정 스님이 얼마나 열심히 수행을 했으며, 얼마나 깊은 깨달음을 얻었는지, 그리고 바른 설법을 펼쳐 중생구제에 나섰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해외 여행을 자주 다녀왔다고 해서 수행자의 근기나 도력을 폄하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주위의 스님들을 뵈도, 신도들을 데리고 티베트, 중국, 미얀마 등에 성지 순례를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 한국의 수행체계는 간화선위주이지만, 남방의 위빠사나나 티베트의 밀교 수행법도 요즘에는 많이 보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수행방법의 교류는 정말 필요한 것이겠지요. 스님 개개인이 신도들의 도움을 받아 장기간 타국가에서 수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님 개인이 다른 불교국가에 가서 수행법이나 교리를 배워와 한국의 불자들에게 법을 편다면, 한국 불자들에 큰 도움이 됩니다. 먼 옛날로 거슬러 가면, 신라시대에도 많은 스님들이 당나라나 심지어 인도까지 가서 공부를 하고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이런 선각자들에 의해 새로운 불교 수행체계가 정립되었고, 발전을 해왔습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셈이 됩니다. 불교에서 단순히 부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경전뿐만아니라, 많은 스님들이 경전에 주석을 단 논서도 많습니다. 이런 연구물도 스님들의 노력의 결과이겠지요.

그리고 많은 기독교 목사님들이 해외포교에 나서듯이,  기독교보다는 그 세가 덜하지만 스님들도 해외 포교에 나섭니다. 대표적인 분이 입적하신 숭산 스님이시죠.

법정 스님이  구도의 열정으로 해외에 갔는지, 포교에 나섰는지 아니면 신도의 돈으로 유랑을 갔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스님들이 단순히 해외에 자주 나간다는 이유로, 무소유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다고 비판하는 것은 무지의 소산이라고 봅니다.

법철 스님의 글이 사실이라면, 법정 스님은 수행보다 글쓰기에 매진한 것 같고, 자신의 명성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이용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친북, 반대한민국 성향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이상현 목사님이 단지 스님의 해외여행을 이유로 도덕성을 폄훼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가 아닐까 합니다. 자신에게는 낮은 도덕률을 적용하면서, 타인에게 높은 도덕률을 적용시켜 조그만 잘못에도 돌을 던지는 것은 부당한 처사가 아닐까요? 불교 스님의 계율을 공부해보십시오. 분명 목사님의 계율보다 엄격할 것입니다. 만약 승려가 그 계율을 파했다면, 그 과보는 바로 그 스님 자신에게 돌아가겠죠. 하지만 남을 비판할 때는 글을 쓴 목사님 자신의 잘못도 한 번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법리공방님의 댓글

법리공방 작성일

저는 언론에서 죽은 종교인들을 과대 포장하는 것에 대해서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과거에 무소유라는 에세이집을 한번 산 기억은 있지만, 그 내용은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강조하는 무소유라는 것도, 그 실체는 별로 없더군요.

중랑천님의 글에 대해서도 참으로 한심한 점이 있습니다. 좌파를 공식적으로 비호한 적이 없다는 것이
어떻게 비판을 멈출 근거가 되는지, 이 정도면(?) 모범적인 수행자이므로 비판을 멈추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무소유라는 개념은 일종의 좌파적인 개념으로 연결이 됩니다.  모든 것이 노동계급의 소유인 것이고 그것은 곧 무소유이지요.

이상현 목사님의 글은, 죽은 자에 대하여 비판하고자 목적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무소유라는 개념을 과장 포장하는 언론에 대한 비판이자,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실체를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고자 하면 시스템클럽에 만연한 엘리트주의를 경고하고자 합니다.
법정스님은 수행을 많이 한 사람이고, 목사라는 사람은 결혼생활을 일반인과 동일하게 하므로 법정스님과 이상현목사는 비교대상이 될 수가 없다라는 데 대해서 과연 이 곳이 우파들의 모임인지 저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엘리트주의는 사실상 공산주의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가 인류의 해악인 이유는 엘리트들의 지배이기 때문입니다.

 "못배운 개인들을 위하여 공부 많이 한 내가 대신 결정해 주겠다.
일반 국민들은 무식하기 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간섭을 해야 한다. 개별 기업들의 사악함을 많이 배운 엘리트들이 국가권력으로 이리 조리 요리해서 이상국가를 건설해 줄테니 나만 믿어라."

뭐 이런 것들이 공산주의자들이 씨부려대는 소리가 아니겠습니까?

엄청난 수련을 쌓은 사람들이 오히려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서 걱정해야 합니다.
이상현 목사님은 용감한 목소리를 내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목소리가 진실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면 됩니다.

원래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학벌, 경력 이런 것들을 더 많이 따지는 법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안 가 봤기 때문입니다.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자신이 쓴 책을 계속 출간해서 그 인세로 계속 장학금을 대거나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사용하라는 유언은 남기지 않고 자신이 쓴 책은 모두 절판하라"

성직자인지 평민으로 살다간 사람인지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 "절판하라"는 것은 정말  행패가 아닌지.
저승으로 가는 길에서도 자기 것은 남에게는 절대로 주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정말 대단한 욕심장이였군요.

지원병님의 댓글

지원병 작성일

불교에 대해 무식해서 궁금합니다.
법정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다 간 사람일터인데, 석가모니가 무소유를 가르쳤는지..?
만약 석가모니가 그렇게 가르쳤다면, 석가모니는 인간에게 불가능을 요구한 것이고,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법정이 무소유를 가르쳤다면, 선생님의 가르침을 무시한 꼴통입니다.

저는 인간에게 불가능을 요구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던 존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견정일 일당이 개 풀뜯어 먹는 구호로 북한 동족의 고혈을 빠는 것과 마찬가지라 여기기에...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이 모 목사의 반박글은 공격포인트에 대한 그 논리적 근거가 너무 편협합니다.
이런 분이 성직자의 이름으로 여러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생각을 하니 염려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불교에서 말하는 무소유가 무슨 개념인지 알고나 썻는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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