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지금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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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2-01-04 16:48 조회1,12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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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불황의 여파가 우리나라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정치적으로도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일 맞물려 있는 해 라서 사회가
혼란스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와 대치하고 있는
북한의 정세 변화는 그 방향을 예측하기조차 힘듭니다.
사실 지금 북한이 처한 상태는 매우 불안정하다고 봅니다.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했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에서
내부갈등과 마찰이 심화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김정은 체제의 정착을
서두르는 과정에서 대남도발이란 추악한 짓을 할지도 모릅니다
김정은이 군을 장악하기위해서 국지전 혹은 전면전을 감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만전을 기해야 겠죠...
북한의 급변사태가 지금 눈앞에 전개되고 있고, 또 앞으로 불과 3년
뒤에는 우리 군에 전시작전통제권이 전환되는 등 안보환경의 변화에
대처한 국방개혁도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국방개혁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군요...
지난해부터 매진해 온 전투형 군대 육성과 국방개혁은 우리 군 주도로
현존 위협뿐만 아니라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완벽하게 대비함으로써
선진강군의 기틀을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급변하는 정세에 안정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방개혁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김 관진' 국방은, 국회에서의,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 반대!' 예산안 철폐로 건설 무산! ,,.
↗ 이런 사태에 책임지고, 쓴소리라도 한 마듸해야만 하는 것 이닌가! ,,. !!
허수아비 같은 봉급 벌걱지. 경력 도둑롬! ,,.
나도 하겠다, 국빵! ,,. 아니지, 내가 더 잘할 수 있지! ,,. 시켜만 주면 야! ,,.
시키는대로 꼭두각시처럼 고분 고분하니깐, 너같은 걸 장관이랍시구, 임명, 부려 먹지, 군대 기피자 쥐새끼가 말야!! ,,. 빠드~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