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노선을 추종했기 때문에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해서
우파 노선을 추종했기 때문에
보수 노선이 실패했다고 보는가?

다름이 아니라 우파노선의 정치와 경제를 못해서이다.
거기다가 친인척, 측근 비리 때문이지
우파노선 추종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것이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해서 비대위에서 보수 보다
우파노선을 추종하겠노라고 한다면 좋겠다.

물론 국민들이 빚을 많이 진 상황에서
이에 대비하는 센스를 발휘함이 좋겠다.

국민들이 빚이 많은 상황에서 보편적 복지를 한다면,
정부는 더 빚을 많이 지게 되고, 증세로 인해 중산층이 줄어들 수 있다.

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브라질의 룰라는 공무원의 연금 삭감해서 브라질의 빈민층을 지원하는 선택적
복지를 택한 걸로 안다.

선택적 복지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의 비대위는 이상한 거 같다.
우파세력을 대변할 정당을 없애는 것이 주임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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