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한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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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1-14 13:42 조회1,621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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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산안 강행 처리로 민노당 이정희 의원이 눈물을 터뜨리자
손수건을 건네는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
정치인이 정치현장에서 로맨티스트일 필요는 없다.
주변과의 정서적 거리감과 함께 민노당의 실체를 피부적으로 깨닫지 못한 정치인은
한국의 정치현실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파괴세력과 수호세력과의 기싸움이 본질인 한국 정치 현실 속에서
홍의원의 판단과 운신은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이라 본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고 하는 데....
홍정욱 의원은 쓰임새가 다른 곳에 있을 것 같다.
댓글목록
GreenTiffany님의 댓글
GreenTiffany 작성일.....마음이 불편해지는군요..... 휴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홍정욱은 머리가 좋고 공부잘하기로 중학교때부터 유명했습니다.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하다못해 지우개 따먹기까지 잘하는 그런 학생이였습니다.
미국 유학까지 갔다오고 정치에 뛰어들길래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의 말과 행동을 보면 중심이 없고 안보의식 없고 이념도 없고 그저 감성정치에 맛들인
그런 정치인입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국가 정체성이 없는 계집에게 쯧.. 저런 골빈x이 정치인이라니...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지금은 인류역사상 과학 기술이 극도로 발달되어 있는 시기이고
냉철한 이성의 소유자라야 이러한 현대사회의 지도자의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쇼나 하는 놈들은 연예계로 가서 돈이나 벌어야 합니다.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사상은 배척할 수 있어도... 그 쯤이면 "신사의 도"를 행한 모습이라고 보아 넘길 수는 없을까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홍의원이 한-EU FTA 비준동의안을 무산시키지만 않았어도 신사도로 멋 있게 보아줄 수 있었을 텐데.... 사람의 감정이란 묘해서.... 좋아보이지만은 않네요.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대가리 좋은 것과 애국은 별로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