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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란 증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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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청년투사 작성일12-01-17 18:20 조회1,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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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만원 박사님 재판떄 추가 증거로 제출을 하시면 될듯 하네요 ㅋ

5.18 세력에게 일침을 가하고 주눅들게 해야 합니다 !!

미공개 자료 조선일보 취재 일지 410 ~ 411쪽 일부 인용

• 새벽 1시20분 무안동 코롬방다과점, 수퍼마케트 일원 식품가게를 부수고 들어가 빵, 음료수를 실어가. • 새벽 2시 목포역 대합실 전부 파괴, 연동 파출소 모기관 목포지부 방화. 항동 파출소 무기고 태우고, 시내 파출소 전부 파괴. 해안경찰서, 세무서 파괴. • 새벽 3시 남양어망 공장 부수고, 열차불통, 시외·시내 버스 불통. 중·고 학교장 재량 휴교령. 각목, 카빈 공포 쏘고 다녀. 무기 휴대한 젊은이 복면하고 1백명 정도. 다른 데모대 1천여 명. 시민호응 안해. 시내상가 모두 철시. 군대는 안보여. 학생들은 질서지켜. 마이크로 [자중하자] (5·18 사료편찬위원회 2009, 14:100-101).

 


2002년 탈북한 한영진 기자는 그의 2005년도 기고문에서 그 무렵 북한에서는 이런 말들이 떠돌고 있었음을 기록한다: "북한의 특수부대 한 개 여단이 잠수함을 타고 서해로 들어가 무장 봉기군과 합세했다. 특수부대는 남한 사람들과 같이 장발도 하고, 말씨도 서울말로 고쳤다" (한영진 2005). 아마 실제로 무장시민군과 합세하였던 북한군 수는 그보다 훨씬 적었을 것이다. 아마 한 개 여단이란 왕년의 빨치산들이 해남, 진도와 완도 등에서 모병한 시민군 수를 포함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여기서 세 가지 사실이 분명하다. 첫째로, 실제로 그런 말이 그 당시 북한에서 떠돌고 있었다. 이것은 모든 탈북자들이 예외 없이 그렇게 증언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둘째로, 북한은 광주와 목포와 해남 등 전라도 일대에서 일어나고 있던 무장봉기를 적화통일의 기회로 눈여겨 보고 있었다. 셋째로, 북한은 목포와 진도와 완도와 해남 등 해안 도시들을 무장시민군이 장악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목포사태는 실제로 있었으며, 복한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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