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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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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2-02-02 16:39 조회1,56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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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자칭 진보라는 세력은, 급진적 변화를 추구하는 자들 (한마디로, 밥 먹을때 꼭꼭 앂어먹지 않고, 일단 목으로 넘기고 보자는, 그래서 배를 불리자는, 철없는 주의자들) 같고

보수주의자들은, 점진적 변화를 추구하는 자들 .. 달리 말하면, 뭘 씹어먹어도, 꼭꼭 앂어먹고, 그중에 몸에 해로운거 있으면 걸러내고, 오래 씹어야 할 거 있으면 좀 더 씹어가면서, 또 몸에 해로운 것은 일단 삼키고 보는게 아니라, 잘 살펴서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검사한후, 먹는, 그런 사람들 같습니다.

배 고프다고 일단 처먹고 보면, 배고픔은 먼저 지워질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몸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것은 자명하고
결국은 우리몸의 건강을 해치는 쪽으로 작용하니

정말 지혜롭고 철있고, 현명한 사람들이라면,
보수주의적으로, 음식을 골라 먹고, 꼭꼭 씹어먹어, 모든 음식이 우리 몸 전체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 봅니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대개 짐승들을 보면, 허겁지겁 물불 안가리고 지 배를 채우는데 집중하지요.  하지만, 지성이 있는 인간들은 그런 행동이 천박해 보일뿐 아니라, 결국 자기 몸에 해롭다는걸 알아, .. 날로 먹어도 좋은것과, 굽거나 삶아 먹어야 할 것을 구분한후, 몸에 유익한 거와 해로운 것을 잘 헤아려 본후, 천천히, 음미해 가며, 식사를 하지요.

그래야 음식에 담긴 좋은 기운과 영양이 우리 몸에 잘 흡수되 우리 몸 전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진보세력이란 말을 사실, <급진세력>이란 말로 바꿨으면 합니다. 진보, 하면 왠지 지성적으로 들리고, 좋은거, 란 느낌을 주기 쉽습니다.

반면 보수는, 고루하고 지저분하고, 낡은것이란 뉴앙스를 풍기지요. <급진>에 대비될수 있는 좋은 말을 하나 골라 <보수>를 대치하고 싶은데, 당장, 떠오르는 말이 없네요. 누가 좋은 의견 주셨으면 싶은데.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4277

  보수와 진보에 대한 전원책 변호사의 살망스런 오해



2012.1.28. 경향신문에 전원책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제목은 “한나라당 망할 위험성 굉장히 높다”


이 인터뷰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기자: 진보와 좌파를 어떻게 구별합니까?


전원책: “진보·보수는 속도의 개념이거든요. 똑같은 변화를 구하되 진보는 빠른 변화, 보수는 점진적 변화를 설정하죠. 좌·우의 개념은 그와는 좀 달라요. 저울추가 좌는 집단주의·평등주의에 더 가 있는 것이고, 우는 개인주의, 자유, 창조, 이런 데 많이 가는 거죠. 어느 사회든 보수가 항상 축이 됩니다. 보수라는 게 뭡니까. 사회의 기본 얼개와 구조를 지키는 세력 아닙니까.”


                            전원책에 실망했지만 그를 계속 지지한다!


필자는 전원책 변호사를 이념 면에서 확실한 개념을 가진 사람인 것으로 상당히 신뢰해왔다. 지난 번 곽노현과 오세훈과의 대결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보여준 통쾌한 논리 전개에 필자는 참으로 감사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가 앞으로 국가를 위해 열심히 나서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런 마음은 이후로도 변함없을 것이다.


단지 필자는 그가 보수와 진보, 우익과 좌익의 개념에 대해 이토록 알지 못하면서 어떻게 필자를 포함해 수많은 보수, 우익 애국자들을 열광시켰는지 참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그에게 전하고 싶다.


                        가장 보수-우익인 전원책이 이념의 색맹이라나!!


전원책 변호사는 보수와 좌익에 대한 현실적 개념이 틀리고, 좌익과 우익에 대한 현실적 개념이 틀리다. 그는 보수와 진보의 차이를 변화속도의 느림과 빠름으로 이해한다. 보수는 느린 변화를 고수하고, 진보는 빠른 변화를 추구한다. 이런 식의 개념이라면 진보가 보수보다 좋은 것이다.


필자가 전변호사에게 알려주고 싶다. 진보는 빨갱이고, 이 나라를 적화통일시키려는 반역 세력이다. 보수는 이런 진보의 반역적 행동을 보고 비로소 뒤늦게 나서서 국가를 지키려고 노력해온 사람들이다.


좌익과 우익에 대한 전변호사의인식도 대단히 위험하고 실망스럽다. 저울추가 집단주의·평등주의에 더 많이 실리면 좌익이고, 저울추가 개인주의, 자유, 창조, 이런 데 많이 실리면 우익이라 한다.


                  전원책이라는 리트머스시험지를 통해 보니, 한숨만!!


좌익은 이 나라를 파과-전복하여 적화시키려는 빨갱이들이고, 우익은 이런 행동을 보고 비로소 국가의 안보가 위험하다는 것을 인식한 후 좌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애국세력이다. 전변호사는 이렇게 중요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애국 우익들이 그토록 좋아하던 전원책 변호사마저 이렇듯 이념의 색맹이면 장차 이 나라는 어찌 되란 말인가!! 이래서 500만야전군이 계몽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는 것이다!!!




2012.1.3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우리나라의 진보세력은 두개의 group으로 형성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나는 이북과 연계된 진짜 빨갱이들.
다른 하나는 그에 부화뇌동하여 똥오줌 모르면서, 그놈들의 말이 멋있어 보인다고 따라다니는 멍청한 인간들.

전자의 진보주의자들은 빨갱이가 맞지만,
뒤의 놈들에게 빨갱이다, 라고 하면, 이 놈들은 기겁을 하고 개난리를 칠겁니다. (물론 전자도 난리치겠지만, 그거야, 누가봐도 빨갱이 맞으니까, .. 지 놈들도 지롤 떨다가 나가떨어지겟지요)

문제는 좌빨들에 의해 부화뇌동된 철없는 세력들인데
(예컨데, 미국 소고기 수입때 광화문에서 개난리 피우던 놈들중 상당부분들은, 이런 부화뇌동세력-할일없어 사회에 반골적 불만을 가지고 사는 그런 인간 부류들. 예컨데 내 조카 녀석도 거기 참석했던 녀석인데, 평소에는 정치에는 눈꼽만큼 관심도 없다가, 뭔가 심중에 앓고 있던 사회적 불만을 .. 이런 사회적 이슈에 연계시켜 폭발시켜 보고 싶어, 나간, 녀석들이죠)

이런 놈들에게 니들 빨갱이다, 하면, 이놈들을 결사반대하면서, "내가 왜 빨갱이냐" 하고 나올것입니다. (하긴 빨갱이라 하기도 좀 그렿겠죠. 똥 오줌 못가리고, 사회정치 문제에 바른 식견도, 입장도 없는 애들이니까요)

사실 나도 이런 견지에서 본다면 어린 시절 (대학시절)에는 부화뇌동 세력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5.18 이 전두환 도당(?)에 의해 자행된 반민주 탄압이라고 생각했고, 5공 탄생을 증오했의까요.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또 많은 정보와 글들을 읽게 되면서, 내가 잘못 생각했다고 판단하게 되었고.. 결국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너도 빨갱이였냐? 물으면, 내 답은, 아닌데여~ ..입니다. 하지만, 부화뇌동했었잖니. 하면 네..라고 답하겠죠.

이처럼 우리가 지금, 진보세력쪽에 이념적으로 약간 발을 담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빨갱이라고 하면,우리 적을 너무 많이 만드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보다는, 그 핵심 빨갱이들을 구분해서 그들에 우리의 포화를 집중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이상은 두서없이 쓴 제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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