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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경찰청장에게 보내는 국민연합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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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0-03-24 07:14 조회4,7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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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경찰청장에게 보내는 국민연합 성명서


우리 [국민연합]은 거듭 말하거니와 국민연합의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가 경찰관출신이어서 평소 경찰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자세를 유지해 온 경찰 우호단체이다.


그러나 2. 2. 현충원 김대중 묘소 방화사건과 관련하여 국민연합 상임대표의 가택 압수수색과 전화감청 등 불미스러운 사건발생 및 그 후속조치에 분노할 수밖에 없다.


지난 3. 11. 제134회 국민연합 목요모임과 3.18. 제135회 국민연합 목요모임에 정복을 착용한 동작경찰서장이 직접 참석하여 불법으로 자행된 압수수색과 전화감청에 대해 해명과 사과 할 것을 요구한바 있으나 동작경찰서장은 국민연합의 정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국민연합의 요구에 불응할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항의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권력기관의 행패나 다름없는 월권행위를 자행하면서 더욱 국민연합을 옥죄고 있다.


국민연합은 속수무책으로 경찰의 월권행위를 막아 낼 길이 없어서 울분만 자아낼 뿐이다.


동작경찰서는 심지어 지난 3. 16. 작년 추석 전후해서 국민연합 목요모임에 3차례 정도 참석하고 그 이후 한 번도 참석한 사실이 없으며, 경기도 연천에 거주하는 류OO 여자목사에게  강력팀 형사대를 보내 국민연합을 겨냥하여 수사를 전개한 사실까지 있다.


국민연합 정창화 목사가 3. 17. 오전 동작경찰서 강력6팀장 탁OO경위에게 강력히 항의를 하면서 3. 18에 있을 예정인 국민연합목요모임에 정복을 착용한 동작서장이 참석하여 사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그날 오후 형사과장이 전화로 “경찰 선배로써 이해하여 달라”는 부탁이 있었을 뿐이고

그 다음 날인 3. 18. 국민연합 목요모임에 혜화경찰서 정보과 곽 OO 경위가 찾아와 향후 국민연합의 예정 동향만 파악하고 돌아갔을 뿐 끝내 국민연합의 요구는 거부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경찰총수인 강희락 경찰청장은 [국민연합] 탄압을 즉각 중단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이 성명에 따른 공개질의에 공개답변을 하고 공개사과 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1. 현충원 김대중 묘소 방화사건


지난 2.2. 새벽 5시 현충원 김대중 묘소인근 2.2평 잔디에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그 묘소 주변에 국민연합 임원들의 이름과 국민연합 옛 서울 중구 무교동 주소와 국민연합 상임공동대표 이OO 목사 전화번호가 들어 있는 유인물 16매가 살포 돼 있었다고 한다.


2. [국민연합] 보호차원에서 수사에 적극협조


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는 만에 하나라도 국민연합에 대해 방화혐의을 두고 수사를 전개하게 되면 [국민연합]조직이 몹시 흔들릴 것 같고 임 회원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국민연합] 보호차원에서


사건발생 다음날인 지난 2. 3.부터 여러 차례 동작경찰서 탁OO 경위팀이 이끄는 수사팀을 만나 자진해서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으로  국민연합이 그간에 생산한 문건과 대조해 보라고 하면서 많은 유인물을 자진해서 제공하는 등 온갖 협조를 다 하였다.


3. [국민연합]음해세력의 소행임을 알려 주다


국민연합은 좌파세력의 소멸을 위해 기도해 오고 있는 한편

김대중 정권의 좌파의 영구집권음모에 의해 자행된 2002년 대통령부정선거 규명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9.12.17. 대검찰청에 접수번호 제1195호로 부정선거주동자와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파생된 범죄자들 29명을 무더기로 형사고발을 한바 있고,

지난 2010.1.18. 고발인 대표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914호 이OO 검사실에서 고발인 진술을 한바 있음도 알려 주었다.


지난 해 12. 17. 전 현직 대법관 11명과 이용훈 대법원장 및 지방법원 판사 7명. 검사 3명 등 29명을 고발하는 등 김대중 좌파정권의 부정선거범죄가 백일하에 파헤쳐지도록 형사고발을 하는 등 초강수로 나오자


좌파세력 등 국민연합 음해세력이 국민연합을 와해시키기 위하여 김대중 묘소방화 자작극을 연출한 것으로 보여 지는 것이 틀림없고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전혀 국민연합의 소행으로 볼 수 없다는 점을 확실하게 알려 주었다.


4. 국민연합이 방화사건과 무관한 이유를 조목조목 밝혀 주었다.


국민연합은 ① 주로 은퇴목사 은퇴장로 들이 중심이 되어 기도회 위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방화사건과 전혀 무관하며


② 공개적으로 김대중은 부정선거의 원흉 역적이라고 매도하는 한편 친북 반미 좌파 부정부패세력 규탄활동을 하는 단체임에는 틀림없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뒤에 숨어서 방화나 하는 그런 단체가 아니며


③ 국민연합은 기도회와 강연회 및 책 또는 유인물 제작 배포 같은 행위는 해 오고 있었지만 데모 현장을 따라 다니며 행동하는 그런 행동단체가 아니고 


④ 더구나 임 회원들 중에 새벽 시간대에 현충원에 잠입하여 방화사건이나 일으킬 그런 인물이 존재할 수조차 없을 뿐만 아니라


⑤ 새벽에 현충원에 잠입하여 방화를 하면서 간접적으로 국민연합이 연관된 것으로 위장한 조잡한 문건을 작성하여 떨어뜨려 국민연합이 주목받게 하려는 그런 류의 발상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 주는 한편


⑥ 좌파 등 국민연합 음해세력의 조작극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경찰에 알려 준바 있었으며 수사팀도 이에 공감한 바 있다.


.⑦ 또 검찰에서 국민연합이 지난 해 고발한 형사고발사건을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하여 2002년 부정선거를 파헤치게 되면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국가적 범죄행위가 백일하에 들어나게 되므로 김대중과 노무현을 추종하던 좌파무리들은 설 땅이 없어지기 때문에


⑧ 유난히도 끈질기게 2002년 대통령부정선거를 물고 늘어지는 국민연합을 와해시키거나 사기를 위축시킬 필요가 있었던 것이어서 국민연합 음해세력이 방화조작극을 연출한 것이 분명하다고 경찰에 알려 주었다.



5. 동작경찰서 수사팀은 본의 아니게 상부의 지시에 따라 압수수색 실시


그러나 동작경찰서는 지난 2. 23.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허가장)을 발부받아 [국민연합]상임대표이며 성직자인 정창화 목사 집을 급습하여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노트북을 압수하였다.


그리고 국민연합을 와해시키려는 것이냐? 는 계속되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70대 이상 83-4세 된 노인(원로)목사들을 불러다가 조사를 강행했다.


83세 박OO 84세 김OO 등 수많은 [국민연합] 임 회원들을 불러 조사를 하기에 지난 3. 11과 3. 18. 15:00. 서울부페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제134회와 135회 “친북 반미 좌파 부정부패 등 소멸을 위한 구국기도회“국민연합 목요모임에 정복을 착용한 동작경찰서장이 출석하여 동작경찰서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공개사과 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에 불응한 채


계속하여 3.11. 이OO 목사. 김OO 목사. 3.12.  이OO 장로 3.14. 설OO. 행사국장 지OO 회원 등을 상대로 수사한 사실이 있으며


심지어 작년 추석 전후하여 3차례 정도 국민연합 모임에 참석하였다가 그 후 한 번도 참석한 사실이 없는 류OO라는 여자목사까지 지난 3. 16. 경기도 연천을 찾아가서 조사하는 등 국민연합 탄압행위를 중지하지 않고 있다.


탁OO 경위에게 항의를 하면 상부지시가 있어서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서장과 형사과장에게 전화통화를 여러 번 요청하였으나 응답이 없었다.


6. 상임대표 정창화의 전화에 대한 감청


정창화의 전화를 감청하여 통화한 많은 상대자들을 불러다가 정창화 목사와의 관계 등 방화사건과 관련을 지어 질문을 하는 등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8. 강희락 경찰청장은 다음 문항별로 공개답변을 하고 공개사과 하라


① 국민연합은 지난 2. 2. 방화사건 현장에 떨어져 있는 유인물에 국민연합의 임원들 이름과 옛 사무실주소와 상임공동대표 이OO의 휴대폰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므로 그 유인물 자체만 가지고는 국민연합과 전혀 무관치 않음은 인정한다.


그러나 ② 조잡하게 작성된 그 유인물이 국민연합에서 작성했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으며 실제로 국민연합에서 작성해서 살포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그 유인물을 작성해서 살포한 사실과 국민연합과는 전혀 무관하다.


더구나 ③ 국민연합은 새벽에 현충원에 잠입하여 방화를 했으리라고 의심할 만한 방화용의점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단체임을 수사팀들도 너무나 잘 안다.

그렇다면 ④ 왜 무슨 이유로 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의 집을 압수수색하여 노트북을 압수하였으며 ⑤ 왜 정창화의 전화를 감청 하였고,

또 ⑥ 왜 국민연합의 임 회원들을 무차별적으로 조사하는 것일까? 라고 묻지 않을 수 없다.


문1. 지난 2. 23. 14;00경 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의 집을 압수수색 하여 노트북을 압수한 사실은 단순한 경찰관직무집행법상의 월권행위 수준이 아니라 사법경찰관의 직권남용죄 또는 허위공문서작성죄에 해당하는 공무원범죄행위로 간주된다.


대한민국헌법에는 수사기관이 주거에 함부로 압수수색을 하거나 사생활을 절대적으로 침해 못하도록 명문화 되어 있다.


압수수색신청서에 반드시 엉터리 허위사실을 기재하지 아니하였다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압수수색 허가장)이 발부될 수 없다고 판단된다.


무슨 이유로 압수수색을 했는지 밝히라는 강력한 항의에 강력6팀장 강OO 경위는 얼떨결에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상부의 지시가 떨어져서 한 것입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법치주의 민주국가에서 “압수수색을 해봐서 범죄증거가 없으면 그만이고”라는 마구잡이식의 수사편의주의와 수사보고서 작성용 수사를 자행하는 수사기관의 행태는 용납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압수수색을 통해 성직자인 정창화 목사는 이미 인격살인을 당했으며 국민연합은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았다..


그러므로 압수수색영장신청을 하라고 지시한 “상부”를 밝히고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신청했을 압수수색영장신청서 전체내용을 공개하는 등 압수수색 경위를 해명하라.


문2. 왜 성직자인 정창화 목사의 전화를 감청하였으며 왜 통화한 많은 대상자들을 불러다가 조사를 하였는지? 그 이유를 공개적으로 답변하라


문3. 좌파등 국민연합 음해세력의 소행으로 짐작케 하는 문건에 대해서 왜 국민연합에 초점을 맞추어 수사를 강행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제시하면서 해명하라


문5. 김대중 묘소 방화사건에서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상의 피해가 얼마나 크게 발생했기에 불법으로 성직자의 집을 압수수색을 하는 등 인격살인을 함으로써 인권을 마구 짓밟고 성직자가 이끄는 성직자모임인 단체를 탄압하고 있는지?  소상히 해명하라.


문6. 정창화 목사가 초동수사과정에서 국민연합 보호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를 해 주었기 때문에 국민연합과 방화사건과는 무관하다는 확신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목적과 어떤 이유로 연령을 밝혀 준 83-4세의 원로들을 경찰서에 오라고 하여 불러다가 조사하였는지 연천에 사는 류OO 여자목사는 무슨 이유로 조사를 하였는지 분명하게 밝혀라.


8. 우리 국민연합의 입장


현 상황에서는 국민연합 음해세력의 음모와 조작극은 음해세력의 의도한 바대로 적중하여 경찰의 국민연합 탄압작전이 주효하고 있는 것 같다고 본다.


① 국립경찰이 오즘 똥을 못 가려서 그런 것인지?

② 경찰내부에 좌파 등 음해세력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③ 경찰내부에 좌파와 연결되어 있는 불특정인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는 알 길이 없다.


경찰의 행동은 국민연합을 탄압하려는 고의성이 있느냐? 없느냐? 를 불문하고 결과적으로 국민연합 음해세력의 의도한바 대로 국민연합을 뒤흔들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여하튼 국민연합은 경찰의 공개사과와 공개답변를 받아 내고야 말 것이다.


끝까지 국민연합의 요구에 불응할 경우 경찰청 앞 시위 등 실력행사를 하는 한편 형사소추와 민사손배소송을 제기하는 수밖에 없다고 사료된다.


그리고 국민연합은 더욱 결속을 다지는 한편 더욱 친북 반미 좌파 부정부패 등 척결에 매진할 것이다.


2010.3.22.


연락처: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404번지 기원빌딩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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