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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악한 지도자들을 오늘 당장 징계치 아니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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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2-02-07 20:45 조회4,10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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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좀 아픈 말씀이지만, 성경적 진실은 그 어느 지도자도 하나님이 뜻하지 아니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 일까요? "악한 사람도 악한 일을 위하여 세우사"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사관은 그래서 이해난망이기도 하지요마는... .

그러면, 좋으신 하나님께서 왜 악돌이들을 세우고 악을 당장에 처단하시지 않으시냐구요? 그러게, "나의 길과 너의길은 동에서 서가 먼것같이 멀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렇다고 악을 따라가고, 우리 마음대로 하여서도 안됩니다.

도리켜, 악인들을 보고 "우리는 저런 사람되지 말아야 한다"함을 깨닫고 그런자들처럼 살지 않는것이 우리의 도리입니다. 이것이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의 생활윤리여야 합니다. 당장 "무이념 중도실용"같은 황금이 떨어지지 않아도 정도를 곁길로 대치하지 않고 그렇게 보수로 나가야 하는 것 입니다.

성경적 길은 보수애국의 길입니다. 폐일언하고, 진실은... 결국, 악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것 입니다. 신정설 (神正론 Theodicy) 입니다. 그것을 믿을 때에만, 악을 이기고, 악과 싸우고, 그리고 참고 그날을 소망하는 신앙을 구체화 할 수 있습니다.


[개혁의 어느 댓글에서]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RUSSIA 의 大 文豪 TOLSTOY 의 명언; "GOD knows everything, but waits! 神은 다 알고계신다, 다만 기다리신다!"; 라는 명작 단편소설이 '영어 실력 기초', 'MEDLY 3위 1체' 로 유명하신, '安 賢弼(안 현필)'님의 저서에 소개되어져 읽은 게 생각납니다! ^*^ ,,.

또; "논리성이 결여된 국민들의 연약함과, 건실치 않.못한 정신 상태에 기초된 죄악들이 만들어낸 꿈이 너무나도 완고해서, 時方, 하나님도 어쩌지 못하고 계시는 중" 인지는 혹시나 않은 것인 지, 크게 걱정입니다! ======= Ulysses http://www.bomnal.net/etc/list.asp Ulysses ======
 
TROY의 목마'로 성공시키고 귀국하는 ULYSSWS에게, 偉大한 魔女 'CIRCI 써시' 가 '유리씨즈' 將軍에게 최후로 내뱉은 말을 좀 인용해 봤읍니다. ,,. ^^*
좋은 내용에 위안을 삼아 봅니다. 편한 밤 되십시요. 여불비례, 총총.

개혁님의 댓글

개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선생님, 이번 추운 겨울에도 평안하신지요?  불가지 하나님이신지... 답답한 세월앞에 백성들은 너무나 실망하여, '하나님은 안 계시는구나...', 이러기 쉽지요.    하나님은 사람들이 무어라 말한다고 그 존재와 성품면에서 변함 없으시건만, 지극히 유한함으로 사람이 무한하신 하나님의 때를 바라보지 못하여 그렇게 답답해 하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우리 인생들이 이럴 때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있는 것이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개혁】님! 엇그제 월요일이 바로 '元宵節(원소절)'날이었죠! 새해 첫 정월 대보름날밤!
이제 立春도 벌써 지난 지 근 1주일이 되 가는데, 겨울 밤은 여전히 어둡고 길기도 합니다, 요즘 나라 꼬락서 되가는 어둠같이요! ,,.
조곰 시름을 잊으려고, 도피성적으로, '神話 事典(신화 사전)' 을 다시 펼쳐 놓고, GREECE 의 신화 등장 인물들 및 지명들을 다시 '溫古 知新?' 코져 보고 있읍니다. ,,. 몇 년전, 1권을 사서 보는데, 큰 놈이 보더니, 자기도 좀 봐야겠다길래, 아예 줘버리고, 따로 구입해서 보는데, 옛날에 봤던 영화들 가온 데 'ARGO 아르고' 라는 희랍 신화를 고2 때 ㅡ ㅡ ㅡ 1962년도 봤던 걸 회상하면서 읽고 있읍니다. 당시만 해도 워낙 배경 지식이 결여되었고, 관련 서적들도 빈약했던지라, 호기심 많은 지적 요구를 충족할 수는 없고, 그저 외국 영화라면 기를 쓰고 봤는데,,.

그 'ARGO 아르고'라는 영화는 '만화같은 내용이라서 재미없고 유치하더라'는 고 3 선배가 말하는게 전 영 불만이었는데, 저는 그 영화가 당시의 저로는 얼마나도 경이롭고도 신선했던가! ,,. 'Golden Fleece 황금 양털'을 되 찾으러, '다다넬스 ㅡ ㅡ ㅡ HELLE's Pond 헬레스 폰드' 해협을 통과하여, '흑해' 북동 연안 '콜키스'라는 나라에 가서, 그 'Golden Fleece'를 되 찾아오는 희랍 영웅들의 모험!!

靑銅 巨人 'TALOS 탈로스'의 우측 다리 복숭아뼈 밑 나사를 돌려 처치하는 장면! 죄를 지어 눈이 먼 소경 예언자를 괴롭히는 半人 半鳥 격퇴! 지나가는 배를 움직여 충돌.침몰시키는 흑해 입구 직전의 움직이는 바위 '심플레 데가스' 통과하기! 코에서 불을 뿜어대는 사나운 황소에 쟁기를 걸어 땅을 갈아 고랑 내기, '콜키스' 王의 딸 魔女 '메데아' 公主ㅡ ㅡㅡ ㅡ ULYSSES 에 나오는 위대한 마녀 '킬케 CIRCE 써시' 의 조카 딸 ㅡ ㅡ ㅡ 의 도움을 받아 '땅에 뿌리면 돋아나는 '카드모스'의 龍 이빨에서 나온 무장 戰士들이 달겨들어 해코지하려 덤비는 장면', 잠자지 않는 龍이 지키는 나무에 결려진 '황금 양털'을 가져오기! ,,. 총 대장 '이아손'의 활약들, 등등! ,,. 저는 다시 그 영화를 보려고 해도 ,,. ^*^ 전, 당시, 누구나도 그랬었지만, 그렇게도 궁핍했던 시절임에도 불구, 그런 영화들을 보게 된 기회가 주어졌던 건, 일종의 '하나님의 축복! '이라고까지 여기고 있읍니다, 아직도요! ,,. /// ^*^

하여간, 우리의 지금은 마치 희랍 중부의 도시 국가 '아르고'의 王子 '이아손'이 자기들의 소유권이 있는 '黃金 羊毛皮 Golden Fleece'를 되찾아 와서, 왕권을 회복, 나라를 부강케 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 여기고 픕니다, 빨갱이들로부터요! ,,,. '국정원'에서 빨갱이 새끼들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는 모처럼의 낭보가 게재됬군요! Bravo! ^*^ /// 여불비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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