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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떼를 쫓기 위해 함포사격 20분 했다는 것은 변명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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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0-03-27 18:44 조회4,697회 댓글3건

본문

< 해군 2함대사령부는 27일 오후 3시께 평택 사령부내 예비군 훈련장에서
200~300여명의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사고 당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는데
설명회에 참석한 가족들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천안함 생존자중에
대위 1명,상사 2명, 계급을 알 수 없는 사병 1명 등 4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특별히,생존자가운데 대위는 배가 내부의 잦은 폭발로 구멍이나 침몰됐을
가능성과 암초에 걸렸을 가능성은 절대 없다며 내가 장담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더이상,
이명박정부는 암초설, 자체 폭발설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이야기를 하지말고
이제 두가지 문제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이야기를 해야 할때가 아닌가싶습니다.
<북한군의 어뢰공격인가? 아니면, 북한군의 기뢰에 의한 공격 가능성을
두고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할때가 아닌가? 묻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2005년6월19일 경기도 연천 530GOP 총기난사 사건은 명백한 북한군의
만행이라는 증황증거물들을 모두 무시한채 일방적으로 군 내무반 선임병과
후임병 김동민일병의 갈등사건으로 촉발된 총기난사 사건으로 만들어서
진실을 왜곡한 노무현 친북좌익정권이 저지른 만행을 이명박정부가
다시한번더 답습한다면 강력한 국민적 저항과 역사적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애국시민여러분!
연천 530GOP 사건으로 8명이 죽었고, 4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한, 일부사병들은 정신적 충격으로 의가사 제대까지 했다고 합니다.
당시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이 보직해임은 커녕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이해가 되십니까?

그리고,
국방부가 발표한 내용중에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 백령도 주민에 의하면 약 20분간에 걸쳐 함포 사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새 떼를 미확인물체로 오인한 것 같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새떼를 쫓기 위해 20분간 함포를 사격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

사고난 시간이 초저녁이 아니라, 밤이 깊은 9시 이후였습니다.
그 시간에도 큰 무리의 새 떼들이 날아다닙니까?
일반상식에도 맞지 않는 내용을 가지고 실체적인 진실인양 왜곡하는
이명박정부가 되지 않으시길 성직자 한사람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보와 관련된 진실을 왜곡하는 그 자체가 대한민국 자유주권이
적의 집단인 김정일공산정권에게 넘어가게 되는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께서는 반드시 기억하시고 진실을 밝히는데 국민들의
깊은 애국적 관심이 필요할때가 아니겠습니까?


경기도 화성땅굴 현장본부장겸,대표
남굴사 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갈매기 몇마리 잡으려고 포사격을??? 그것도 20분 동안?? 또라이가 아닌지.. 모르겠군요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방금 생각난 것인데, 그 새떼들 다 귀머거리에다 장님 새들이 아니었을까요?
포성도 못듣고 포연 화염도 못보는 새들이니 20여분간 함포를 쏘아대도 모르고 그냥 그 근처에서 맴돌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게 가장 합리적 설명이 될것 같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새떼를 포격하니 새떼가 저주했으므로 천벌을 받아서 배가 두동강 났다는 소설입니다.
세상에! 이런 소설이 또 어디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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