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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이명박 정부: 간첩을 색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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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흐훗 작성일10-03-27 19:27 조회4,25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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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왔어~여ㅎ



 

비겁한 이명박 정부: 간첩을 색출하라!

2010. 3. 27.

정창인

만약에 전투로 인한 전사를 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처리한다면 이것은 망국적 국민기만행위이며 국군통수권자의 대국민 사기에 해당할 것이다. 지금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분노하는 것은 대국민사기보다는 북한에 대한 비겁한 굴복에 있다. 북한의 공격에 침몰한 것이 분명한 것처럼 보이며, 이는 누가 보아도 명백하다. 그럼에도 북한의 공격이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면 청와대를 간첩이 장악하고 있다는 증거다.

사고인지 피격에 의한 침몰인지 잠수부가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아침 기상예보는 백령도 부근의 바람의 속도가 초속 1.2미터라고 하였다. 그리고 사고장면을 보여주는 화면에 파도는 없다. 마치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다다. 잠수부가 접근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KBS 뉴스 보도에 비친 침몰된 함정의 모습은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였다. 그러나 같은 장면이 CNN에 보도되는 것을 보면 맑다. 뭔가 의도적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맑은 화면에 비친, 뒤집어진 함정을 보니 마치 보지 못할 것을 보는 것처럼 민망하고 분노가 치민다.

그리고 마치 침몰된 함정을 인양해야만 사고원인을 알 수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며 그 일을 하는 데 20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원인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정부의 태도를 볼 수 있다.

국방부는 새 떼에 대해 포격을 가하였다고 하는데 새 때가 그 자리에 20분 이상 머물 수 있는가? 새 때는 휘딱 지나갈 것이다.

지금은 정부가 함포사격 자체가 마치 없었던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백령도 주민이 증언한 포격이 없었다고 보도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바람직하기는 북한의 공격이 있다면 이를 기회로 북진통일을 성취할 때가 아닌가? 북한의 핵에 겁먹었는가? 북한의 공격이 겁나 김정일이 지난 해전의 패배를 설욕하는 것을 묵인하는 것인가?

정부는 또한 북한군에 특이한 동향이 없다고 계속 보도하고 있다. 김정일이 단순히 보복만을 노렸다면 특이한 동향이 있을 수도 없지 않은가? 전쟁이 날까 겁내고 있다가 북한군의 특이한 동향이 없어 마치 안심하는 듯한 보도다.

한 어머니는 “우리 아들 어데 갔노?”라며 울부짓는다. 국가를 위해 싸우다가 죽었다면 그렇게 외쳐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싸우다가 죽은 것을 사고사로 위장하니 그런 원망 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참으로 참담한 광경이다.

사고라고 하더라도 이런 끔찍한 사고를 당하고서도 정부 고위 당국자는 한 마디 말도 없다. 오로지 책임없는 대변인들만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 김대중 정부를 보는 것 같다.

왜 숨길까? 문제는 여기에 있다. 국익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친북좌파에 의한 국민기만인가? 이명박 정권은 친북좌파의 포로가 되었는가?

지금 이명박 정부는 중대한 실수를 하고 있다. 아마 국민적 저항을 유발할 정도의 고의적 국민기만,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의심을 하게 된다. 적에 대해 분노할 줄 모르는 지도자는 이적행위자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적행위자들에게 장악되었는가? 억울하고 통탄할 일이다.





이런 사건이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보수가 세작

세력에게 굴복하면 미래가 없다.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고양이가 쥐잡으러 왔군여..ㅎ 그림 재밌습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마당쇠님도 필요하면 쓰십시오. ^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아니! 새떼하고 20분이나 싸워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랬다면 매일 새하고 싸우고 다녀야 한단 말이 됩니다.
그리고 새떼하고 싸우면 배가 두동강 나는 이유가 뭘까요?
새들이 저주해서 천벌을 받았을까요?
말도 안되는 새떼 주장을 언론들은 포기하세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새떼하고 싸웠다면 해군장병 다 잡아넣어라!!!!!
자연보호법위반으로.....
날 도둑놈들.....
거짓말도 그럴듯하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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