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함 침몰이 북한 도발로 규명되면, 한국 정부는 당연히 응징해야 한다. 단, 피가 피를 부르는 보복은 바람직하지 않다. 애꿎은 북한 병사들의 목숨을 희생시켜봤자 의미 없다. 그보다는 도발 명령을 내린 책임있는 자들에게 상응하는 보복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납치나, 암살, 제거하려면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 확실한 경고 메시지로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이 동상을 폭격하여 고꾸라뜨릴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북한은 김일성을 신격화하고, 우상 숭배 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이나 다름 없다. 그 중 대표적인 우상(idol, icon)이 바로 만수대 언덕 동상이다. 그 동상이 한국 대통령의 명령을 받은 미군 스텔스 폭격기에 의해 아무 증거 없이 폭격 당해 파괴 되면, 김정일 일당에게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다! 동강난 우리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에 대한 정당한 응징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 따라 북한군 병사들의 목숨이 아닌 가장 상징적인 '만수대 언덕 김일성 우상'을 천안함이 동강난 것처럼 똑같이 동강 내어 김정일 일당에게 확실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 하는 것이다! 고꾸라진 김일성 '우상'은 불의한 집단인 김정일 일당에게 심대한 심리적 충격을 안길 것이다. 민망스럽게 대가리를 거꾸로 하고 바닥에 나뒹구는 거대한 김일성 '우상'이 공개되면 우리 국민이나 북한 주민들은 하나같이 통쾌해 할 것이다! 어떤가? 나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북한 도발 응징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바이다.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동상, 아니 우상!(偶像!) 군중이 모여 경배하는 모습은 사이비 종교 집단을 방불케 한다. 저 우상이 파괴 되면 김정일 일당은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스텔스 폭격기에 의한 우상 파괴는 일종의 '심리전'인 셈이다. 우상 파괴 후 북한이 길길이 날뛰면, 우리 정부는 시치미를 뚝 떼고 확인도, 부인도 않는 'NCND'로 태도로 나오면 된다.

경북 영덕 애국 시민, 대한민국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 제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