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종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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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0-04-01 00:12 조회2,06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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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반대하는 종교인들
천주교 일부 신부들과 불교의 일부 스님들은 엄청나게 변한 환경은 고려 하 지 않은 채, 환경 파괴란 구실을 삼아 정치적 논리로 야당과 합세하여 국책 사업인 4대강사업 반대 투쟁에 나서다.
그러 나,
엄청난 환경 변화로 수세식 화장실과 입식 부엌, 해마다 우리나라를 찾는 약 일 천만 여명 가까운 관광객들, 물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다로 그냥 흘려보내는 여름 장마철에 집중되어 있는 빗물을 담수하여 전 국민이 사용하기 위한 4대강 사업을,
아무 대안도 없이 정치적 논리로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 고,
각종 생활 오폐수가 강으로 흘러 들어가 죽어가고 있는 강을 살리기 위한 필연적인 4대강 사업을, 왜? 반대를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
안케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강을 살리기 위한 사업이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
그러나 지금까지 나온 자료들을 검토해 본다면,
강을 살리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고 생각들을 하기에 반대하는 것이지요!!!!
오히려 강을 죽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시멘트 콘크리트로 발라 놓으면 강이 다시 살아나나요?????
그래서 독일의 예도 들어가며 반대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물부족을 해결하려 한다면 지금까지 계획되었던 댐들을 만들면되지( 만들지 못하고 있음) 굳이 공사비 대비 효과도 미심쩍은 4대강을 그리 깊이 파야 합니까? 강물의 수질을 지키려면 하수,폐수, 축산폐수 및 분뇨등을 완전하게 고도처리까지 해야 하고 그것도 현재 환경부에서 정한 방류수질 기준보다 더 엄격한 수준의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와 아울러 비료 (유기 및 화학비료)사용에 의한 영양물질 유입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등이 필수 입니다.
그러나 4대강 사업내용에는 수질 정화를 위한 것이라고는 고작 인의 농도를 규제하는 정도로서 4대강 사업이전에 환경부에서 계획했던 물 정화사업은 거꾸로 거의 올 스톱 입니다.
물론 인을 확실하게 완전히 제거할수 있다면 부영양화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인의 유입경로에 대한 조사 없이 하수방류수의 인을 0.3ppm(현재 2ppm)으로 낮춘다고 해결이 될지도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