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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2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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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shNagisa 작성일09-12-02 01:52 조회3,59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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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스템적으로 요연정렬하게 잘 쓰지 못하다 보니까
다른 시스템 회원님들처럼 뼈대있는 사설을 잘 쓰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 돌아가고 있는 국가는 "비정상"이다 라는 생각은 다른 회원님들하고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주말에 재난영화인 2012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의 시놉시스는
(인용시작)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두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즐기던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해 오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게 되는데...

과연 잭슨이 알아차린 정부의 비밀 계획은 무엇인가?
2012년, 인류는 이대로 멸망하고 말 것인가? 
(인용 끝 - 출처: 롯데시네마)

뭐 줄이자면 고대 마야인이 예언한게 그대로 이루어지는것인가? 라는 의문으로 시작하는것이지요.
필자는 종교가 있기 때문에 이걸 액면 그대로는 믿지 않습니다. 다만 다르게 받아드리긴 합니다.

근데 희안하게도 2012년.......
웃기게도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는 시점이군요...
이걸 보면서 자학의 웃음만 나오는군요 하 하 하 하...

한미연합사 해체를 막는것만이 북죠셴(키타죠셴) 괴뢰군으로 부터 지킬수 있는 방어막인데
이것 마저 걷어가버리면 우리나라도 100% 월남꼴나겠군요... 하 하 하 하!!!

하 이 글을 적고 나니까 이승만 박사님이 생각납니다. 이승만 박사님의 가까운 측근이었던
로버트 올리버 박사님이 쓰신 "이승만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없다" 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이 책에서 1945년 해방전후 그 당시 미국이 우리나라를 보는 입장은.....

조선이 공산화 되든 말든 우리는 신경쓸거 없어 그깟 조선 스탈린에게 줘버려
이었습니다.

이 흐름을 아신 이승만 박사님이 휼륭한 리더쉽을 발휘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국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산화의 흐름을 막아주었습니다.

키타죠셴이 일으킨 불법남침 6.25? 그 당시 미국은 1945년도 입장하고 같았습니다. 개에게 줘버려라는 식으로 대응했지요 좋은 예가 에치슨 라인이지요 이걸 알아챈 키타죠셴이 이때다 하면서 불법남침한거고

이것도 이승만 박사가 아니었으면 우리는 키타죠셴 괴뢰왕조 밑에서 살아야 하는 끔찍한 상상을 해봅니다. 한미방위협정... 이거 이승만 박사님의 자랑스러운 업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거 덕분에 미우나 고우나 대한민국과 미국의 우호적인 관계가 시작이 된것이고요.
(미운것 - 1945년 해방이후 미국이 공산화 되든 말든 미온적 대응과 에치슨 라인
 고운것 - 6·25전쟁 터지고 미국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공산화를 막은것)

그러나 2012년 이승만 박사님이 이륙한 훌륭한 것을 죠셴징들이 망쳐놓으려고 하네요..
한미연합사 해체로... 지금 현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 
이거.... 죠셴징특유 장사치 안보를 똥개먹로 줘버렸군요
(제2롯데월드, 한미연합사에 대한 대책마련이나 재협상)

안그래도 미국의 태도는 1945년도 당시 태도가 엇비슷한데...
미국입장에서 불편한 혹을 조셴쪽에서 떼어낸다고 하니까 아이고 시원해.. 하는 입장인거 같고
(키타죠셴이 불법침입하면 미국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병력을 총동원해서 근데
 한미연합사 해체되면 불보듯 뻔하죠? 게다가 미국입장에서6.25의 우정을 망각하는 태도가 괘심한 모양인듯)

에휴 지금 대한민국은 영화 2012처럼
시한폭탄이 가동되고 있군요..
2012년 4월 17일 오전 10시 땡 되면 시한폭탄은 펑 터지겠군요..

난민신청하기 딱 좋겠군요 키타죠셴이 쳐들어오면..
월남처럼....

댓글목록

JoshNagisa님의 댓글

JoshNagisa 작성일

아주 웃긴건 죠셴징 김일성 출생일이 4월 15일.. 날짜가 오묘하군요 하!하!하!... 게다가 출생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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