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락 후세인 오바마 행정부는 부질 없는 '6자 회담'으로 북핵 포기를 '협상' 내지 '타협'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남북관계가 냉랭해지면 6자 회담이 무산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해서 은폐 하면 좋겠지만, 한미동맹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지금의 '천안함 침몰 사태'에 팔짱 끼고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는 듯 하다. 미국은 소극적으로 "북한 연루 증거 없다."는 입장이며, "6자회담 당사국들은 '북한의 연류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천안함 침몰 사태에 관한한 현 미국 행정부 눈치를 볼 이유는 없다! 6자회담에 애면글면하는 미국 민주당 버락 후세인 오바마 행정부는,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중차대한 우리 안보 문제는 미국 아니라 그 할아비라도 간섭을 배제해야 한다. 작금 미국이 "북한 연루 증거 없다."라고 지껄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주인은 우리이고, 따라서 한국 정부는 독자적인 결단을 내려야 한다! 미국 민주당 버락 후세인 오바마 행정부는 국제범죄조직 두목 김정일과의 핵 협상이 중요한지, 한미동맹이 중요한지 결정하라. 나는 당연히 한미동맹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북한 연루 증거를 규명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경북 영덕 애국 시민, 대한민국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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