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구제론 /146/ 꺼져 가는 촛불(수정보완판)

 

 

 

 

 

김정일 정권이 꺼져 가는 촛불이라는 점은 각종 과시형 집회를 자주 갖는 것으로도 반증이 된다고 봅니다.

 

 

 

조선중앙TV가 2005년 2월 5일에 보도한 바에 의하면, [선군혁명 총진군대회]가 평양에서 있었답니다. 김정일 아바이 동무가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장면도 세상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 사진을 보노라니

"김정일씨 왼쪽에 앉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라는 김영남씨도 불쌍해 보이고, 오른 쪽에 앉은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조명록 장군도 처량해 보이더이다.

 

 

 

1945～1950년에 북한에서 각종 군중집회에 참석해 본 내가 쓴 이 글은 김정일 발바닥을 핥는 것을 평생의 영광으로 아는 남한의 재생불능 쓰레기 스타일의 빨갱이들 얼굴을 눈앞에 그리면서 쓴 글이랍니다.

 

 

 

이 저질 빨갱이 ― 사이비 진보주의자, 사이비 민주주의자 ― 들에게

"꺼져 가는 촛불을 닮은 온갖 과시형 행사 ― 무슨무슨 전투, 무슨무슨 궐기대회 따위 ―가 오히려 절박한 저들의 처지를 더욱 강력히 암시해 주는 것이 아니겠소?"

라는 반문을 하기 위하여 이 글을 씁니다.

 

 

 

잘 굴러가는 집단에서는

건설적이고

창조적이며

생산적인 일을 하느라고

시시껄렁한 ‘전투’나 ‘대회’를 할 겨를이 없는 법.

 

 

 

천안함 비극이 북한 탓이든 아니든

김정일 정권은 서서히 바다 속으로 침몰중!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

창조,

건설,

생산중!

 

 

 

//050216물1318

+100404해1416

한라산과백두산의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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