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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국을 식민지, 속국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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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기정권 작성일09-12-02 18:28 조회4,56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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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국을 적이 아니라 속국,식민지 쯤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종북좌빨정권이 반미자주 한답시고 대신 배중사대꼴통짓거리를 해서 잘 안알려졌지만,,,
중국인들은 한국을 대등한 나라로 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중화민족주의가 얼마나 강한지 상상도 못합니다.
한국인 쇼비니즘은 중국인 쇼비니즘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못됩니다.
 
그리고 한국이 역사왜곡한 것이 자초했다고 하는데,,,,
중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왜곡을 일삼아 왔습니다.
그것을 현실적인 팽창주의에 연결시키기 위해 동북공정,서남공정 따위가 나온것입니다. 최근에는 고고학공정도 나왔다고,,,
 
이미 50년대 중국에서 나온 지도에서 조차 한반도를 수복해야할 중국땅이라 표시한것도 있고요
주은래가 김일성을 만났을때 얘기속에서도 이미 중화민족주의로 역사왜곡을 주은래가 조심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은 한국과 비할바가 아닙니다.
 

문제는,,,
한국의 고조선영토가 어쩌구 하면서 왜곡하는 사람들은 한국사회의 주류가 아닙니다.
그들은 학계에서도 공인받지 못하고 제도권 권력에 등용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중국은 국가차원에서 역사왜곡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팽창주의를 합리화 하는 데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건 잠재적으로 심각한 위험을 가지는 것입니다.
주변국을 식민지화 하는 것은 성이 안차는지,,,
태평양연안이 다 자기네 역사고 아메리카인디언이 은나라 후손이라고 우기는 자들입니다.
그게 공식적으로 통해서 군장성이란 작자가 그런 엉터리 역사를 믿고 있는 지경입니다.
 
중국교수라는 넘이 학생들에게 북한을 중국령으로 만들것을 가르치는 나라입니다.
 

중국은 단순히 한국을 적으로 여기는게 아니라, 한국을 병탄할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차라리 적이라도 될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이미 북한 붕괴시 캐비넷내각을 구성할 인물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북한진공작전 검토, 군집결, 여러여러 첩보들을 모으면 정황이 들어납니다.
반토막이 넘어가면 나머지 반토막도 넘어가게 됩니다.
(최근에 인터넷에서 차라리 북한을 중국이 먹으면 좋겠다고 하는 자들도 봤습니다. 중국유학생이 많아져서 그런것인지,,,)
 

정 중국과 적이라도 될려면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합니다. 한미동맹이 강력하면 중국은 한국을 무시할수 없게 될것입니다.
(말로는 한국은 지금은 미국의 영향권에 있으나 곧 중국의 영향권에 들어올것이다. 라고 말은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강력한 한미동맹은 동북아의 안정입니다.)
중국은 한국을 적이 아니라 식민지쯤으로, 곧 자기네 주머니에 들어올 나라쯤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중국은 90년대 까지만 해도 한국을 대놓고 무시하지는 않았습니다.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의 충격으로 한국을 배우자고 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다 좌빨정권이 배중사대꼴통짓을 하면서 부터 더욱더 우습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모든 세상사의 이치입니다. 알아서 기는 놈은 우습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동북아 현안을 논의하는 학술자리에서 중국측 인사는 대놓고 '북한에 대한 중국의 기득권을 인정하라'고  말할정도입니다.
최강의 나라 미국도 이런식으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을 반성하는 것은 좋으나, 무조건 자기 자신에게서만 원인을 찾으려 하는 것은 심각한 병입니다.
특히,
중북좌빨정권이 반미한답시고 배중사대꼴통짓에 나선이후,,,
중국과 무슨 일만 생기면 다 한국 잘못으로 돌리는 풍토병이 생겼습니다. 좌빨들이 중국이라면 '묻지마 OK' 하는 풍토를 만들었습니다.
 

그중 두드러진 예는,
지난해 광우난동 직전의 중국인 서울난동에 대해서도 좀비씨는 한국이 너무 오버한다고 되려 한국을 나무랬습니다.
(광우난동은 중국 공안이 주도한 명백한 주권침해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항의는 고사하고 사실관계조차 밝히려 하지 않았습니다.
중국대사는 난동을 옹호하는 발언 했습니다. 이게 현재 한중관계입니다.)
중앙일보에서 중국의 혐한증을 보도하면서 결국 '원인은 한국이다' 그런식으로 썼더군요.
 
얼마전까지 중국에서 의도적으로 혐한증을 일어켰습니다.
(국내의 어느 일간지에서는 왜 혐한증이 일어나나 지멋대로 기사를 쓰고, 그걸 본 맹박상은 감동받았다는 기사도 있었지요.)
 
 
중국은 공산당이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공산당에 반하는 내용은 공공연히 주장될수 없습니다. 은밀히 주장하더라도 추적받아 처벌받습니다.
 
몇년전부터 중국에서 한류를 까대기 시작하더니,,,기타 한국의 모든 것을 폄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는 완전히 왜곡된 내용도 많습니다.
다 기억이 안나지만,,,중국사의 주요인물이 한국인이라고 한국인 주장한다거나,,,(손문이 한국인이라고 한국인들이 주장한다고 중국(대만포함) 언론에 나돌았었지요..)
 
기사 내용의 대부분은 거짓,과장입니다.
그런내용이 중국언론에 자주 나오고, 그걸본 중국인들은 광분합니다.
 
 
중국언론은 공산당의 통제를 받습니다.
인터넷 또한 검열이 이루어지고 여론조작 부대가 있습니다.
공산당에 배치되는 기사나 내용은 올리지도 못하고 올리면 곧 내려지고 조사를 받게 됩니다.
 
 
중국의 혐한증이 무슨 사회현상이라도 되는듯 파악하려고 애쓰는 한심한 한국인들,,,,
(이 멍청한 한국인들은 결국 혐한증이 한국탓이라고 한다)
 
공산당의 본질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날때부터 민주주의 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공산당 교육이나 위대한 중화역사만을 배울뿐,,,
그들에게서 서구식의 합리적인 이성은 전혀 없습니다.
 
군장성에서 일반국민까지 사고방식이 똑 같습니다.
'언젠가는 미국을 누르고 세계 제일국이 될것이다.'
 한국은 속국쯤으로 여깁니다.
 
 
2002년 월드컵때 한국축구가 잘나가자 온중국이 나서서 발광했습니다. 방송,언론 총동원되서 한국 씹어대느라 난리 났었습니다.
숭례문 불탔을때도 중국인들 신나서  행복해 했습니다.
IMF 때도 고소해 하고,,,
한국에서 거의 보도가 안되서 그렇지,,,,
 
 
혐한증의 의도는,,,,
내부단속용도 있겠지만, 장차 북한을 동북4성화후에 이어지는 한국과의 대결구도에서 국민들을 단결시키고 한국공격의 정당성(내부적으로)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인들중에도 정신이 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북한을 점령하고 한국과 적대시하는게 옳지 않다고 볼수도 있을수 있으니까...
거대한 동북공정의 한 부분이라고 할까요,,,
 
도무지 대비하는 모습이 없으니,,,
 
이렇게 전략이 없는 나라가 어찌 잘될수 있겠습니까.
 
 
 
 
[중국의 역사 훔치기]
[인디언을 殷나라 攸侯의 자손이라고 우기는 中國 ]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x=&id=49938&table=TNTRCGJ&sub_table=TNTR01CGJ&cPage=1
 
[KBS ‘속국’ 발언 파문 사과]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2742
 
 
 
 
 
 
 

 

댓글목록

평화분단님의 댓글

평화분단 작성일

솔직히 한국이나 중국이나 차이가 뭡니까...
간도가 한국땅이라 그러고, 간도 되찾자는 사람 있질 않나, 고대 일본이 한국땅이라 그러고..
이런 조센찡들한테 중국 짱깨들의 모습은 발견 할수 없나요..
한국 사람들이 중국 역사는 오랑캐들에게 식민지배당한 역사라고 떠드는거랑 도대체 머가 다릅니까.
자기눈의 들보나 빼야지요.
한국사람이 위협이 안 되듯이 중국사람도 위협이 안되지요..

괜히 쓸데 없는 증오심이나 키우지 마세요..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 작성일

엽기정권님의 말씀 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저도 항상 북한의 문제를 넘어 장차 중국의 음흉한 計略을 항상 경계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문제를 위정자들은 얼마만한 함량의 의식을 가젔을까요?심히 의심스럽고,아니 아예 그런 문제는 저 변방에 제껴두지 않았을까요?한심한 정치지도자 밑에서 얼마 남잖은 인생을 살자니 그렇고,대한민국이 불쌍합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쓸데 없는 증오심????

현실의 문제입니다. 중국은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그런대 전혀 대비하지 않는 한국인들이 문제입니다.
이게 쓸데 없어 보입니까? 증오심? 증오심이 생길수도 잇겟지만 기본적으로 다 사실에 의거한 것입니다.
중국의 실체를 아는 것이 훨씬더 중요한 것입니다.
모르고 당하느니 알고 대비하는게 천만번 옳은일입니다.
중국이 저렇게 하지 않는다면 증오심이 생길일도 없겠지요.


요새들어 중국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종종보이는데,,,왜 그런지,,,

아무튼, 중국이야 말로 한국에대해 허위사실을 근거로 계획적인 증오심을 국가차원에서 심고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의 차이는,,,
위에 글에 다 썼습니다. 안봤나요? 다써놓은 것을 질문하다니 글을 읽기는 읽은 겁니까?
중국은 국가가 나서서 역사왜곡을 하고, 팽창주의와 연결시킨다는 것입니다. 차이점을 알겠습니까?
그리고 한가지더,,,
중국에는 평화분단님 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겟씁니까?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곰돌이님/
그런점에서 저도 참으로 답답하고 암담함을 느낍니다.
참 나라가 어찌될려고,,,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아 본문중 실수했군요.

위에 굵은 글씨체로
"광우난동은 중국 공안이 주도한 명백한 주권침해 사건입니다"

"광우난동 직전의 중국인 서울 난동은 중국 공안이 주도한 명백한 주권침해 사건입니다"
입니다.

반공인님의 댓글

반공인 작성일

'엽기정권' 님, 흥분하지 마시고, 백번 지당하신 말씀만 하셨군요.
물을 흐리는 종자한테 낚이진 마십쇼.
무관심이 명약입니다.
종중주의자한텐 댓글전투도 소용이 없는 법입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지 못하고 철저한 인권탄압 언론탄압속에 국민들은 세뇌되어지고 있는곳이 중국입니다. 이런것이 바로 언론탄압이죠. 우리나라는 거기에 비하면 굉장한 인권선진국이구요. 실제로 중국사람과 대화를 해봐도 다 자기나라가 최고고 옳지 똑부러지게 비판을 하려고 하는사람은 한번도 보질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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