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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중공 일년내 해체될 확률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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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09-12-03 00:03 조회3,276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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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일년 내 해체될 확률 높다





 

고란 린드브래드 EC부위원장 겸 스웨덴의회 의원. 대기원시보 일본지사가 개최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유텔샛 사건과 중국의 미래에 대해 논평했다.ⓒ 대기원

[대 기원] 도쿄=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 부위원장이자 스웨덴 국회의원인 고란 린드블래드(Goran Lindblad) 의원이 NTD위성신호를 중단한 유텔샛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중공은 1년 내에 해체된다고 말했다.

‘2008 중국 및 아시아 민주화 촉진 국제 컨퍼런스’(2008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lobal Support for Democratization in China and Asia)에 참석차 방일한 린드블래드 부위원장은 지난 3일 대기원시보 일본지사에서 주최하는 심포지엄에 참가해 프랑스 유텔샛 사건과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린드블래드 부위원장은 유텔샛이 NTD 위성중계를 중단한 행위는 “공산 제도와 원시적인 자본주의가 공모한 스캔들”이라고 지적했다.

“유 텔샛 측은 신호 차단이 기술적인 문제라고 하고 있으나, 국경 없는 기자단이 공개한 회사 고위층 간부와 1시간에 걸친 전화 녹음에서 유텔샛이 중국 로켓으로 자사 위성을 발사하는 거래가 오갔다. 유텔샛은 중국 당국에 협조했고, 중국당국이 적대시하는 NTD의 방송 신호를 차단한 것이 증명됐다.”

린드블래드 부위원장은 레닌의 말을 상기시키며 유텔샛에 경고했다.

“이 번 사건은 희대의 스캔들이다. 이번에 공개된 한 시간 분량의 전화통화는 공산당 독재 정권과 원시적인 자본주의의 공모를 입증하는 실례다. ‘자본가가 우리에게 줄 하나를 주면, 우리는 그 줄로 자본가를 목매단다’는 레닌의 말 그대로다. 중국당국과 타협한 유텔샛은 자업자득의 결과를 부르고 있다.”

린드블래드 부위원장은 프랑스 정부에 대해서도 책임을 추궁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정부는 유럽위원회(EC)의 조례와 협정에 근거해 유텔샛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유텔샛이 신호를 차단한 ‘기술적 문제’에 대한 입증자료를 제시할 수 없다면, 프랑스 정부는 유텔샛에 법적 책임을 추궁할 의무가 있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스 웨덴 외무장관에게 이번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 유텔샛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했다. 8월 유럽위원회에서 프랑스 위원에게 이 사건에 대한 구체적 대응을 질의할 것이다. 유텔샛 회장에게는 증빙서류를 통해 사건 해명을 요구했다”


린드블래드 부위원장은 유럽뿐만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 많은 국가가 이 사건에 관심을 보이고 발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주국가에 기반을 둔 대기업에서 이런 행위을 하고도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는다면, 언론과 보도의 자유가 침해될 우려가 있다”

린드블래드 부위원장은 아시아 주변국의 역할도 부탁했다.
“가능한 개방하고, 가능한 교류해달라. 공산당 독재 정권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개방이다. 가능한 많은 중국인 유학생을 받아들여달라. (그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중국과 거래하는 기업가들에게도 부탁의 말을 전했다.
“중 국 공산당 정권의 본질을 파악하고 경계해야 한다. 그들의 선전에 속아서는 안된다. 일본의 기업가가 중국 당국과 사업한다면, 일본정부는 그 기업가가 경제와 정치에 대한 명확한 입장, 즉 중국당국에게 정치와 인권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전하도록 해야 한다.”

린드브래드 부위원장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의 미래에 대한 전망도 내놓았다.
“중국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본다. 몇 년 전에 중국 공산당 체제가 5년 내에 붕괴한다고 장담했었다. 이제 그 기한이 1년 남짓 남았다. 급격한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맞아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본다.”

“구 소련이 해체될 때의 징조들이 중국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탈당 운동, 국민과 정부의 대립, 중국 국가기관들이 중국 공산당 정권에 항의를 많이 하고 있다. 극비리에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당국에 반대하는 민중들의 숫자가 엄청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 소련 해체 직전의 상황과 아주 비슷하다. 중국 공산당 장권의 붕괴가 금년이 될지 내년이 될지 확정할 수는 없지만, 아주 가깝다고 본다. 예상 보다 빠를 수도 있다.”

“베이징 올림픽은 이런 붕괴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이 일주일 동안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베이징 올림픽에 대해서 린드브래드 부위원장은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유•민주•인권을 요구하는 T셔츠나 이를 알리는 내용을 복장에 붙이고 참가하자고 호소했다.
“모든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이런 옷차림을 해주길 바란다. 공산당 정권은 그들을 막을 방법이 없다.”

조막가 기자(일본대기원, 번역 편집부)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1245

댓글목록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저도 이글에 굉장히 공감하고있습니다. 중국의 경제성장이 사실 특별한 기술이 있고 선진화된 씨스템속에 큰 경제가 아닌, 개방화이후 단순히 값싼 인력공급과 그로인해 벌어들인 기하학적인 달러공급으로 급격이 큰 성장으로써, 언젠가는 그 버블경제에 우르르 무너질것으로 강하게 예상합니다. 무엇보다, 자유가 없고, 세뇌되어진 국민들은 비판에 대한 언론의 자유도 없는이상, 더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국내 소수민족들이 어느순간 반정부태세로 큰힘을 발휘한다면 중국은 급격한 소용돌이에 빠질것입니다.

최근엔 알케에다의 협박도 받았듯, 중국은  베이징 이나 상하이 어딘가에서 터질지 모를 제2의 9.11 테러를 항시 조심해야겠습니다. 세계각지에 퍼져있는 화교들도 물론 그타겟에 속한다고 하겠습니다.

평화분단님의 댓글

평화분단 작성일

2008년 8월 기사 퍼와가지고 1년 뒤에 중국 해체될거라 예언하면 뭐 하자는건지.. 벌써 1년 지났네요.. 한가지 간과하시는게 중국인들의 자부심입니다. 중국인들은 자부심이 무지하게 강합니다. 자신들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무지하게 높습니다. 세상에서 자기민족 자기나라가 제일 우월하고 강해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거든요.. 망하기를 기대하시는데 꿈 깨시는게 좋습니다... 그들은 하나의 중국이 훨씬 자부심 가지는데 도움된다는거 잘 아는 사람이거든요.. 소수민족의 봉기도 그냥 희망사항일뿐..

소산님의 댓글

소산 작성일

평화분단 님은 자부심 운운하시는데 어쩌란 말인가요?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려면 자기입장에서만 행동하는 자기중심이 아닌 남의 입장에서 자기를 표현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님이 이야기하는 그 대단한 중화사상이라는 자부심이 최근 여러 나라에서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것의 원인입니다. 작금의 행태는 배우지 못하고, 근본이 없는 졸부의 행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돈이 많다고 선진국은 아닙니다. 평화분단 님이 옹호하는 나라는 돈 이외는 하나도 선진국에 부합되는 것이 없는 나라입니다. 지금 같아서는 영원히 선진국의 반열에는 들어갈 수 없지요. 그러나, 물리학의 법칙에서 엔트로피가 낮은쪽으로 이동한다는 이론과 같이 영원히 그런 불안정 상태로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체제는 서서히 변화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아니면 어떤 계기에 의해 급격히 바뀔 수도 있겠지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평화분단이란 사람의 자부심은 살아있는 동족(파룬궁)들의 장기를 적울하여 팔아먹는 행위를 자부심이라하는가?
수만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살해되어 장기적출 된 후 한국인, 일본인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팔려나갔다.
이게 중국식 자부심인가?
왜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기 시작했는가? 바로 전통문화를 숭상히기 때문입니다.
문화혁명 당시 홍위병을 동원하여 중국의 전통문화를 완전히 파괴해버린 것이지.
이렇게 해서 완전히 전통문화 말살해 놓고 보니 내세울게 없지? 
파룬궁 수련자 중심으로 전통문화를 찾아가기 시작하니 급격히 늘어나는 파룬궁 수련자들 때문에 정권에 위협을 느껴 탄압하는거야.
자부심을 가질걸 가져야지. 고작 장기적출하여 팔아먹고 살기가 좀 나아졌다고 그게 자부심인가?
그렇게 자부심을 느끼는 중공에서 탈당하는 사람들이 6,400만명을 넘어섰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그리고 2008년도에 난 기사인데 "1년이내에 해체될 확률이 높다"고 했지 어디에도 "해체된다"고 한 문구는 없다.  지금도 진행중이다. 그리고 중국의 해체를 예고하는 수많은 학자들이 중국이 잘되길 바라고 작은나라로 분열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했는데 이걸 못참지. 아직도 패권국가가 되어 세계적화를 꿈꾸기 때문에 그런거야.
중국의 산업은 주로 동부 해안지역 중심으로 발전해 있고 서부지역은 아직도 상당히 낙후되 있지, 빈부격차 극심하고..... 그래서 지역별로 해체되어 소규모 나라단위로 지역 특성에 맞게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조언한거야.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그렇게 자부심 많은 자들이 왜 세계 각국 다니면서 산업스파이 짓하고 기술 도둑질 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나?
도둑질이 당신들 자부심이고 스파이짓이 중국식 자랑인가?
자꾸 씰데없는 소리로 감정 건드리지 마라.
조용히 있는 사람들을 왜 자꾸 건드리나?

적화직전님의 댓글

적화직전 작성일

국내 좌익들과 중공은 코드가 맞습니다. 특히 전라도인들은 중국인들과 거의 습성이 비슷해요. 과거 삼국시대 당시 전라도 해안가가 중국 해적들의 주요 서식처였기 때문인 듯 합니다. 오죽하면 장보고도 완도에다가 청해진을 세웠겠습니까? 거기다 그걸 세워야 중국 해적들을 효율적으로 때려잡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평화분단/
중국인은 중국으로 가라...

가증스럽게 한국인이라고 가면을 쓰고 꽁안알바짓이나 하지말고,,,
당신을 보니 정말 중국인들이 추하고 더러워 보여.

소산님의 댓글

소산 작성일

적화직전 님, 저는 경상도 태생입니다. 그리고, 평화분단을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댓글이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신지요. 자시 한번 읽어보시고, 지우심이 어떠실지요?

JoshNagisa님의 댓글

JoshNagisa 작성일

쯧쯧쯧 シナはしかたないな。バカシナ wwwwwww
(지나는 어쩔수 없구나. 빠가지나)

오리모가지님의 댓글

오리모가지 작성일

중국의 분열은 우리나라에 희망사항이기도 하지요!!!!
그 나라가 분열되어야만 우리나라가 편안해져 왔었다는 걸 다들 잘 아시지요?????
유사이래 그렇게 되어왔었다\는 걸 다들 아실겝니다.
정말인지 의심이 나시면 한번 역사책을 넘겨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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