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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신용사회의 건설'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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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nanaboy 작성일09-12-03 02:14 조회5,04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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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말처럼 미국에서 신용이 없이는 한국에서 아무렇지 않게 몇개씩 만들수있는 핸드폰은 물론,
자동차, 정상적인 월세방하나 얻는것도 엄청나게 힘이 듭니다.

그렇게 미국국민들이 신용이 얼마나 무섭다는것을 알기때문에 전기값이며,

 핸드폰 요금이며,등급제로 신용이 깍이는게 얼마나 두렵다는것을 알기때문에

제때제때 잘냅니다.

하지만 한국은 다르죠. 김대중 시절 아무렇지 않게 심지어 중고등학생들에까지 신용카드 발매를 남발하면서 엄청난 신용불량자를 양산했고,

 지금 대통령님은 그런 신용불량자를, 교화가 아니고 다시는 그러지못하도록, 엄하게 해야하지만, 어떡해든 기록없애주고, 구출해주는것만이 약자를 돕는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남의돈을 빌렸으면 그걸로 끝이고 언젠간 갚으면 되는것이 아닌, 반드시 바로 갚아야하는 깨끗한 시스템으로 구축이 되어졌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무엇보다, 박사님처럼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가장중요한 전문성없이, 공무원을 할려는 생각들은 완전히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현재 우리나라의 공무원 시스템은 노무현시절 세금만 걷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세무공무원및 공무원 인력만 엄청늘려놓고 젊은이들로 하여금, 공무원이 되면 일안하고 야근안하고 시간만때우면

제때제때 월급타고 평생직장이니 모두들 대우가좋으니 공무원하자는 많은수의 패배적인 공무원인들을 양성시켜왔습니다.  실력이 안되고, 능력이 안되면 당연히 미국처럼 중간이라도 공무원도 과감히 감원해야하고, 정말 진실되게 능력이된 시스템적인 공무원 사회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진정한 발전도모를 가져왔으면 하는 강한 바램입니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회사를 전전긍긍 다니면서 느낀 점은 실력이 없는 사람들이 태반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는 실력이 없어도 회사만 믿고 있으면 된다는 것인데요. 과거 10년동안 제대로 된 교육이 부재하여 이런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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