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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이 한번 일어나서면 하는데 군 장성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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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소리 작성일14-08-17 17:14 조회2,212회 댓글1건

본문

다음 글은 [새누리당]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저는 비당원입니다.

...
요즘 새누리당 및 여타 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자원한 사람들
거의 모두가 5.16을 논하고 있습니다.


과거사를 논할려면 이성계가 정권을 잡은 사건도
그 후손인 이씨성 가진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36년간 나라를 빼앗긴 역사도 일본에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나라를 잃을 뻔한 6.25도 종북세력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저는 5.16이 군사 쿠테타인지 혁명인지 몰라도 가능하면, 한 번 더 생겼으면 하고 소망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종북세력들을 모조리 북으로 몰아 보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우리 박졍희 대통령이 아니였으면, 5.16혁명이 아니였으면, 연일 발생하는 데모로 온 나라가 난장판인 상황에서


당시에 만약에 김일성이 또 다시 남침을 했다면 이 나라는 속절없이 김일성 수중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부를 누리며 살고 있는 현실은 박정희 대톨령께서 허릿띠 졸라매고

군비와 새마을 사업으로 우리를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다음 글도 아시겠지만 한 번 더 읽어 보세요.


박정희와 노무현家의 100만$ 사용처 비교

이 글은 많은 사람이 읽어야 할 글입니다.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청와대 정문을 통해 ‘100만 달러’가 대통령 측에 전달된 전례는 40여 년 전에도 한 번 있었다.

월남 전 무렵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었다.

돈을 들고 온 쪽은 당시 M16 자동소총 수출업체였던 맥도날드 더글라스 회사 중역이고,

돈을 받은 쪽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다.


데이빗 심프슨, 그가 회고한 100만 달러가 얽힌 박 대통령과의 첫 만남은 이랬다.

대통령 비서관을 따라 집무실로 들어갔다. 아무리 가난한 나라이지만 그의 행색은

한 국가의 대통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보는 순간 지금까지의 그의 허름한 모습이 순식간에 뇌리에서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각하! 맥도날드사에서 오신 데이빗 심프슨 씨입니다. 비서가 나를 소개하자 대통령은

‘손님이 오셨는데 잠깐이라도 에어컨을 트는 게어떻겠나’ 고 말을 꺼냈다.

(박 대통령은 평소에도 집무실과 거실에 부채와 파리채를 두고 에어컨은 끄고 지냈다)

각하! 이 번에 한국이 저희 M16 소총의 수입을 결정해 주신 데 대해 감사 드리고 국방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희 회사가 드리는 작은 성의…’ 라는 인사말과 함께준비해 온 수표가 든 봉투를 대통령 앞에 내밀었다.


‘흠, 100만 달러라. 내 봉급으로는 3代(대)를 일해도 못 만져볼 큰 돈이구려.’대통령의 얼굴에 웃음기가 돌았다.

순간 나는 그 역시 내가 (무기 구매 사례비 전달로) 만나본 다른 여러 나라의 국가 지도자들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이
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시 한 번 ‘각하! 이 돈은 저희 회사에서 보이는 관례적인 성의입니다. 그러니 부디…

그 때 잠시 눈을 감고 있던 그가 나에게 말했다. ‘여보시오 한 가지만 물읍시다.’

‘네. 각하!’

‘이 돈 정말 날 주는 거요 그러면 조건이 있소.’ ‘네. 말씀하십시오.’

대통령은 봉투를 다시 내 쪽으로 내밀며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이 돈 100만 달러는 내 돈이요. 내 돈이니까 내 돈으로 당신 회사와 거래를 하고 싶소.

당장 이 돈만큼 총을 더 가져오시오. '당신이 준 100만 달러는 사실은 내 돈도 당신 돈도 아니요.

이 돈은 지금 내 형제, 내 자식들이 천리타향(독일광부)에서 그리고 멀리 월남 땅에서 피 흘리고 땀 흘려 바꾼 돈이요.

내 배 채우는 데는 안 쓸 거요.’

‘알겠습니다. 각하! 반드시 100만 달러어치의 소총을 더 보내 드리겠습니다.’

나는 그의 얼굴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아닌 아버지(國父=국부)의 모습을 보았다.’

40여 년이 지난 지금 또 한 번 청와대 정문을 통해 같은 액수인 100만 달러를 받았다는 직전 대통령 家의

가면이 속속 벗겨지면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똑같은 100만 달러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직책의 인물 측이 받았는데 어쩌면 이렇게도

‘감동’과 ‘치사스러움’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일까?

똑같이 돈을 주고도 한 외국인은 애국심과 청렴, 백성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지도자의 모습에 고개를 숙였고,
박연차는 애국심도, 백성 사랑도 없어 보이는 지도자라 여겼을 것이기에 주저없이 폭로했다.

‘감동이 준 존경’과 ‘경멸'이 낳은 폭로, 그 차이다.

노무현家와 박 전 대통령의 차이는 또 있다.

집안의 빚은 설사 그 빚이 아내가 따로 진 빚이라 해도 남편이 자신의 재산을 몽땅 팔아서라도 갚아 주는 것이

진정한 남자의 부부 義(의)다. 빚졌으면 봉하 저택이라도 팔면 될 것이지 되레 돈 준

사람이 딴말 한다고 시비나 걸고 외간 남자에게 빚 얻게 둔 뒤 ‘아내가 돈 받았으니 난 모른다’고 말하는 남자는

‘참 매력없는 남편’이다.


초급장교 시절 상관이 쌀을 보태주던 가난 속에도 일기장엔 늘 육영수 여사를 위한 詩(시)를 썼던 박정희와의 인간적 차이다.

심프슨 씨의 100만 달러 사연을 회고한 것은

핵 개발자금을 수兆(조) 원씩 퍼주고, 수백만 달러 뇌물 의혹을 받는 전직 대통령들은 무슨 도서관에다 호화로운 私邸(사저)까지짓게 두면서,
여름날 파리채를 들고 다닌 애국자 대통령에게는기념관 하나도 못 짓게 휘저었던 10년 좌파 세력에게 피눈물로 참회하란 뜻에서다.
.


꾸준히, 한결같이 노력하십시오.

- 옮겨진 글 -
"보리고개 굶주림은 박정희대통령 때 없어졌고, 간첩잡자'는말은 김대중,노무현 때 없어졌다."

댓글목록

들소리님의 댓글

들소리 작성일

글을 읽어면서 나의 어린시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당시 우리나라는 농경사회라서큰공장이 없고
 있다면 방직공장 정도가 제일 큰 공장이었는가 생각이 드는군요
 당시 보리고개가 자주있었죠/ ?
사라호 태풍이 부는해에는 보리를 타작하려면 비가 오고
 타작하려면 또 비가 오고
 보리가 비에 넘어져서
 계속된 비로 싹이 나와서 질금처럼 되었죠
 그해는 무한히도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그해에도 양식이 없어서
 장리 보리살을 빌려서
 시래기에 보리살을 셀수 있을정도로 조금넣어서
 먹고나면 금방 배가 고프고
 정말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당시는 생산하는것이 농경사회라
 다른돈벌이 할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리 장마비가 많이 와도
 풍족히 먹고 누립니다
 모두가 박정희 대통령의 덕이 아닙니까?
그런데 장관청문회나 어디서나 5.16 혁명을 쿠데타라고 하니
 정말 이상한 세상이군요
 나라을 망친좌파10년에
 북한에 흥청망청 퍼주고 북한에 핵무기 만드는 퍼준돈
 이런분의 좌파 세상이라...
좌파를 종북이라고 하니 벌금1500 만원 선고한  서울고등법원 빨갱이 고 판사
 이런사람을 단죄할수 없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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