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 한테 무슨 살이 끼었나.

정총리께서

며칠 사이에 몇 차례나 뒷북을 치고 있구만.


나는 정총리께서 박근혜 의원에게 세종시법 개정 필요성을 설명할 때는 상식과 원칙을 강조하고, 또 그것을 분명하게 표명하고 있었기 때문에 호의를 가지고 총리를 칭찬 했었는데,

어째서 다음 날에는 원칙이 아닌 것을 지키자는 여자도 있다며 뒷전에서 박근혜를 까는 호박씨 까는 소릴 하는, 여자 보다 못난 남자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며,

어째서 다음 날에는 충북 공단 지정에 대해 대통령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는 소릴 하고 있는 것인가.

왠 일로 정총리는 뒷북 뒷전 뒤통수에 관련된 일에 계속 휘말리고 있는가 말인가.

총리께서,

그렇게 뒤북을 치고 다니니,

이번 광주 행사에서는 밥상 차려 주고 밥상 뒤집어 엎는 행패를 당한 것이 아닌가.

5.18 단체도 뒷북치는 총리가 나중에 또 무슨 뒷북치는 소리 할까봐 먼저 선제 발차기부터 날린 셈아 아닌가.

당하기 전에 먼저 때린다..

5.18이 영악하기는 그지 없다.


좋다.

그렇다면.


정총리는 이왕지사 뒷북 총리가 되었으니.

마지막으로 한 번 만 더 뒷북 치시오.



정총리는 다음과 같이 한번 더 뒷북치는 소리를 하시오.

나.

다음 부터는 절대로 광주에 안 간다.


나

광주에

더러워서도 안가고 무서워서도 안간다!

절때로 안간다!!!

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