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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을 박살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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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11-14 10:43 조회1,80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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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에 힘을 실어 주자!

■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인 모임 창립 1주년 ■
산업화와 민주화의 산실인 한국 천주교가 
정의구현사제단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의 
시국미사(국정원해체, 이명박구속, 박근혜사퇴)와 

북한의 연평도포격을 한미탓이라고 
북한도발을 비호하는 박창신 신부의 이적발언을 
하느님 말씀선포라고 신성모독을 하는 등으로 
종북구현 불의갈등을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아 
신자들이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선 것이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이고, 상임대표 서석구 변호사와 공동대표
이계성, 김찬수님의 온 몸을 던지는 열정과
눈물겨운 사투로 지금까지 정구사에 맞서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천주교의 순수성을 잃지
않기 위해 애써 노력해 왔습니다. 

어느 듯, 찬 서리헤치고, 쏟아지는 뜨거운
햇살을 인내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다닌 지 1년이
되어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준비하는
의미있는 1주년 기념행사를 가지고 자 합니다.  

이번 기념미사에서 신부님과 평신도 지도자들의 
한국 천주교에 대한 실태와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와 헌신에 관한 강의와 파견미사가 진행됩니다. 

신자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자리를 같이하셔서 교회와 나라를 지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일시 : 2014년 11웡 14일 금요일 오후 2시~ 5시
장소 : 명동성당 내 코스트홀 
대상 :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회원 및 교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종교는 정치와 엄연히 분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정교분리의 원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종교의 일부 종교인들(성직자와 일반 신도들)은 세속화되어 종교권력의 힘을 배경으로 정권에 목소리를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의 얼굴을 눈여겨 보십시요. 수도로 딲은 인품과 선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안색이 하나같이 어두우며, 때로는 살기까지 감도는 모습에서 소름이 돋기도 합니다. 그런 종교인을 누가 믿고 따르곘습니까. 아직도 이 나라에 선동형지도자 투사형 인물이 필요한 나약한 나라입니까? 양떼는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듣습니다. 2천년전 예수가 죄없이 빌라도 법정에 섰을 때, 의협심이 강한 제자 베드로가 스승 예수를 체포한 말고와 시비 끝에 분을 못이겨 칼로 그의 귀를 자르니. 예수는 베드로에게 엄히 꾸중하길 "검을 쓴자는 검으로 망한다"며 "넌 내 방식으로 해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종교인이라면, 자신이 받아 드린 종교의 교조(敎祖)가 되는 분의 가르침대로 행하면 됩니다. 그와는 정반대로 정권에 사사건건 시비하고, 여론몰이하고, 선동하며, 세상일에 특히 종북입장에서 북을 두둔하는 자들이라면 분명 "양의 탈을 쓴 이리"거나 그것에 준하는 가짜 종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선지자는 행동거지가 분명 올바릅니다. 그래도 이 나라 수호를 위하는 카톨릭신자들이 많이 계신다니, 천주교는 우려보다 마음을 놓고 대화해도 괜챦다고 보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나라사랑정신이 열매맺길 함께 기도합니다. 찬미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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