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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매체 뿌리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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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5-03-16 22:15 조회1,51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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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매체 뿌리뽑아야> 20150315

-종북 인터넷 자주민보의 작태를 보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나라 바로 세우기'정도가 아니라

그 보다 더한 무슨 비상조치라도 있어야지 이대로는 안 된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라가 어쩌다 기울게 됐으며 언제부터

이 지경이 됐느냐 하는 것을 따질 때는 이미 지났다.​

 

우리 내부에서 체제를 뒤흔들고 불신을 조장하고 국론 분열을

업(業)으로 삼으면서 북한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는 자들,

나라를 흔들고 있는 자들, 나라를 바로 세우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는

불순분자들부터 솎아내는 일이 가장 시급한 일이다. 그런 자들을

그대로 둔 채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해봤자 말짱 헛일이다.​

 

'나라 바로 세우기'의 적(敵)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들어 똬리를 틀고 있다. 부정부패, 비리, 잘못된 의식과 관행 등

반드시 뿌리 뽑지 않으면 안 되는 적폐(積弊)들이 산같이 쌓여있다. ​

 

전 같으면 세상이 다 그런 것이거니 하고 그냥 지나쳐버리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일들도 지금의 잣대로 보면 반드시 청산해야할

적폐들이고 세상이 뒤숭숭할 정도로 까발려지고 있다.

사회가 달라져 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걱정하고 개탄하고

실망할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정화돼 가는 과도기적인 현상으로

참고 지켜보는 태도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심각하게 걱정하고 시급히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은 따로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 가꾸고 지켜온 자랑스러운 이땅

대한민국의 존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 우리 사회의 淨化나

進化가 아니라 국가사회를 송두리째 파괴하는 쪽으로 작동하고 있는

문제들을 외면하는 것이다.​

 

정치권, 언론, 산업현장, 교단, 사회단체, 심지어 사법부까지 숨어들어

민주화, 인권, 평화, 자유, 민족, 평등, 사회적 약자보호 등의 명분을

내걸고 정부가 하는 일을 가로 막거나 국가안보와 국가발전을

조직적으로 훼방 놓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더 무서운 적(敵)은 인터넷 등을 통해서 우리들의 의식(意識)을

갉아먹고 병들게 하는 작태들이다. 북한은 대남침투의 수단으로

인터넷을 비롯한 SNS 등을 최대한 악용하고 있다.

남한에 침투한 고정 간첩과 골수 종북분자들에게 비밀 지령을 내리고

때로는 선동선전 지침을 주어 반정부 반미 투쟁을 조직화하려한다.

 

국론을 분열시키고 정부에 대한 우리 국민의 불만과 불신을

확산시킨다.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한국 미국 이간질,

북한 체제 선전,
친북사상 전파 등을 위해 인터넷과 SNS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종북 세력, 친북단체, 좌경 정치인과 언론인, 노조, 전교조 간부들과

분별력 없는 철부지들 상당수가 거기에 놀아나 헛소리를 하고 저들이

의도하는 대로 날뛰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대한민국 파괴의 선봉에 서서 이적행위를 일삼던 좌파 인터넷 신문인

자주민보의 경우를 놓고 보자. 대법원은 지난 2월 13일 자주민보에 대한

인터넷 신문 등록취소 심판 사건에서, 폐간을 결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

 

그러자 자주민보는 '자주일보'로 껍데기만 살짝 바꿔 편법운영에

나섰다. 이름만 바꾸면 사실상 손을 쓸 수 없는 현행 신문법상의

'등록제' 의 틈새와 헛점을 악용한 것이다.

이에 대해 관련 기관인 서울시는 신문법 22조에 따라 3개월 동안

발행을 정지시키기로 하는 선에서 끝냈다. 대법원이 폐간시킨

반국가적 이적(利敵) 신문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다.​

 

서울시는 폐간된 자주민보의 발행인 이모씨가 대법원 확정판결 직전에

이름 한 글자만 바꿔 자주일보를 창간했고, 2월 27일부터 자주일보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市로서는 일단 발행 정지 처분을

내린 뒤 후속 대책을 강구하는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법은 기고

불순세력은 날아다니며 종북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

 

국법질서를 지켜내야 하는 마지막 보루인 법체계마저 이 정도로

엉성한 것이 현실이다. 법이 미비한 부분도 있겠지만 법이 있어도

법관의 국가관과 사상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법 해석으로 반국가적

利敵性 판결을 내리는 경우는 얼마나 많았던가?

반국가 사범에 대한 납득할 수 없는 판결로 솜방이 처벌이라는

국민적 지탄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자리에 있으면서도 국가관도, 안보관도,

시국관도, 일에 대한 소명의식도 없이 나약한 봉급생활자로서 살아가는

공직 부적격자들이 일을 그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눈치보기, 자기 잇속차리기, 몸 도사리기가 최우선이다.

중요한 일을 맡아서는 안 되는 기회주의자들이요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인 공무원 판검사

언론인 교육자들 가운데 야비하고 사명감도 없는 협량한 소인배들이

득시글거리는 것이 우리 사회이다.​

 

거리로 몰려나와 폭도로 변한 데모대에 쫒겨 다니고 구타 당하는 경찰,

그들의 후환이 두려운듯 솜방망이 판결을 내리는 검찰 법원, 그들의

눈치를 보고 비위나 맞추는 정치권, 서릿발 같은 법집행을 해야 할

대통령, 정부당국, 국회...등이 정신 차리지 못하고 머뭇거린다면 

아무리 완벽한 법이 있더라도 있으나 마나다.​

 

정부와 대법원 판결, 대한민국의 법체계를 비웃으며 농락하고 있는

자주민보의 행태를 보면 종북 매체와 반사회적인 매체들을 척결할 수

있도록 하는 엄격한 규제책 마련이 시급하다.

그에 못지않게 관련 공직자들은 눈치볼 것 없이 법대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신교육을 시키고 나라를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일도 시급한 일이다.​

 

종북 매체를 뿌리 뽑고 이 땅에 발붙일 수 없도록 하는 일은

그 일을 앞장서서 다루어야 하는 공직자들의 사명감과 의지가

없이는 효과적으로 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301981478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빨치산들은 죽지 않고 증식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뿌리뽑으려면 엄격히 적용하여 법에 의해 격리를 시켜야 합니다.
국내숙주를 없애야 하고, 원숙주인 북한살권세습왕조를 소멸시키는 전략전술을
펼쳐야만 합니다.
가령 국정원 댓글건은 쌍방인데 가만히 있어서 당한 경우죠.
다음이나 전공노와 종북국내사이트에서 대선전후에 있던 유언비어와 음해의
댓글이나 본글에 수사하여서 입건을 시켰어야 했습니다.
그것만 하였어도 국내 빨치산들을 검거하여 격리시킬수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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