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300만돌파) 한 맺힌 전사자들의 울분 -- 필독부탁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연평해전 300만돌파) 한 맺힌 전사자들의 울분 -- 필독부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5-07-05 17:06 조회1,862회 댓글2건

본문

■ (연평해전 300만 돌파) 한 맺힌 전사자들의 울분 ■
☞ 꼭 공유하여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한 편의 영화가 숭고한 희생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들의 의로운 죽음을 
기리고 마음 아파하게 하는 이 사실이. 

늦었지만, 
정치꾼들과 저들의 이익에만
급급했던 위정자들의 농간에 의해 
피 끓는 정춘을 조국에 바치고도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유가족의
울분은 기나긴 시간 방치되었던 

그러면서도 그 때의 정치꾼들이
해상사고는 대한민국을 흔들듯이 
난리를 치고 국가 기념일 운운하는
현실은 한 편의 코메디처럼 
느껴 진다.  

지금으로 부터 13년 전, 
그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고 
월드컵의 함성에 젖어 지내던 사람들의 
무관심과 

대통령을 비롯하여 당시 정권은 
마치 남북의 전쟁으로 인해 자신들이
공들이고 있는 '김정일 퍼주기' 전략에
방해라도 된다는 듯

아무일 없듯이
대통령은 월드컵 구경을 가고, 
정부관료와 군 책임자들은 모조리 
대통령의 눈치를 보면서 영결식에 
얼굴조차 내 밀지 않았던 어이없던
현실. 

한 명 병사의 의로운 죽음보다
김정일의 악수와 웃음을 더 
눈물겨워 하던 당시 김대중 정권의
권력자와 정치꾼들, 

한 편의 영화가 만든 신드롬으로
'문재인의 김대중 칭송'의 
어이없는 망언은 우리를 슬퍼게 한다. 

당시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이러한 정치꾼들이 일부 사실을 모르는
젊은이들을 눈속임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한다. 

그들이 김정일을 위해 
수 천억의 현금을 국민들 몰래, 
북으로 송금하고 회담을 겨우 한 번 
허락받는 은혜에 눈물을 흘리듯 감읍했던
당시의 상황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그들은 철저히 김정일을 위한 
김정일의 사람들처럼 행동했고, 

오히려 적을 향해 살기위해, 
아니 조국의 안전과 국민들의 평안을
위해 총을 쏘고 포탄을 쏘며 
저항했던 젊은 피는 성가신 일로만
평가절하 했던, 

이러한 엄연한 당시의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는, 경험도 없는 자들이
당시 정권을 두둔하고, 미화하니

참으로 어이없다. 

마치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좌파들의 
일방적 왜곡과 선동에 휘둘려 

마치 그것이 사실인것 처럼 호도하고
대한민국의 산업화 대통령을 저주한다.

전쟁상황에서 월드컵가는 대통령을
이해하고 자 노력하는 진보좌파들의
어거지 주장에 

젊은이들의 의로운 죽음을 
숨기려하고, 성가시게 생각하며 
정부관계자와 군 고위급들의 영결식
불참지시(?)를 하였던 당시 정권을 

우리는 상식선에서 평가하고 그들의
만행을 역사적으로 엄중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2002년 6월 
그 날의 역사를 국민들이 알아야 
하기에, '연평해전'은 500만을 넘어
천 만을 달리고, 

이러한 영화를 평가절하고
관객도 없는 좌파영화 '소수의견'을 
위대한 영화라 칭송하는 좌파평론가들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는 국민적 영화로 
반드시 승화되어야 할 것이다. 

아직 보시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고 독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김대중 정부와 연평해전)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7542

By Dennis Kim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참고 자료 ('김 대중' 政府와 연평海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7542
↗ 손가락이 뜨질 않아서,,. 총총.

양평윤정희님의 댓글

양평윤정희 작성일

조 ㅈ 깝데기 글은 보기싫은데  개 조 ㅈ 깝데기..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3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31 이명박 대통령이 좀 이상 해 졌다. 댓글(1) dreamer 2011-09-19 5896 66
5930 이해 할 수 없는 박근혜 지지자들 나라수호 2011-07-08 5350 66
5929 희대의 최고 빨갱이를 대통령으로 뽑았든 나라 꼴 좋타 … 죽송 2010-06-12 6743 66
5928 철면피 박영선, 네 뻔뻔함이 가증스럽다 DennisKim 2013-08-21 3312 65
5927 아무리 미워도, 박근혜를 버려서는 안됩니다. 댓글(5) 김피터 2012-09-27 3214 65
5926 경남인으로서 문재인에게 경고합니다 들소리 2016-06-14 1924 64
5925 [ 5.18광주사태를 증언하는 천주교 신부 3인의 죄악… 댓글(1) 만리경 2015-08-29 2398 64
5924 (조국스럽다) 웃기는 조국교수의 국기에대한 경례 댓글(3) DennisKim 2015-07-13 2655 64
5923 밥버리지 국회의원과 양아치 정치꾼 이종걸 DennisKim 2015-06-16 1821 64
5922 문재인 이 병신아~ 사과가 먼저야~ 조고아제 2013-07-24 2819 64
5921 입으로만 살아가는 안철수, 부끄럽지 않나? 댓글(1) DennisKim 2013-07-22 2904 64
5920 광주사태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는 황석영!! 댓글(1) 한반도 2013-05-22 3738 64
5919 ▣ 월남이 망하고 공산화되는 동영상(다큐)"과 "자주국… 댓글(2) 自强不息 2010-12-30 5480 64
5918 나는 이런 나라에 살기가 싫어요 죽송 2010-10-29 6457 64
5917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을 거부하는 서울시 댓글(1) DennisKim 2015-09-23 2394 63
열람중 (연평해전 300만돌파) 한 맺힌 전사자들의 울분 --… 댓글(2) DennisKim 2015-07-05 1863 63
5915 박원순이 왜 경상도인 행세를 하지? 좌익도륙 2014-05-20 2778 63
5914 노무현 그 사람, 완전히 빨갱이더만! DennisKim 2013-09-19 2961 63
5913 8천명을 수 만명으로 호도하는 민주당과 좌파 찌라시들… DennisKim 2013-08-11 2662 63
5912 29만원과 3,100억원의 진실 댓글(1) 李法徹 2013-05-04 3105 63
5911 전직 대통령을 대하는 박정희의 마음가짐!! 한반도 2013-01-16 2858 63
5910 전사자 12명 귀환 국가원수급예우 행사..눈감은 친좌익… 댓글(3) gelotin 2012-05-26 4474 63
5909 박지원, 무엇을 엔조이했을까? 댓글(4) 소나무 2010-10-06 5763 63
5908 통탄스럽다. 댓글(8) 송파샘 2016-05-20 2288 62
5907 개판 국가 댓글(4) 노암거사 2015-09-09 2188 62
5906 이희호 여사를 둘러싼 미스테리들 댓글(2) 몽블랑 2015-07-25 2280 62
5905 (박원순과 홍준표) 언론과 방송의 민낯, 통폐합하라!!… DennisKim 2015-07-16 1775 62
5904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밥버러지 문재인 댓글(2) DennisKim 2015-06-25 1830 62
5903 사제폭탄 테러주모자, 정청래의 궤변에 온 국민이 분노한… 댓글(3) DennisKim 2015-02-10 2118 62
5902 MB 회고록, 한방 잘 날렸다! 댓글(2) 김피터 2015-01-31 1822 6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