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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패배의 길로 인도하려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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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5-09-09 11:09 조회1,5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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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패배의 길로 인도하려는 자들> 20150909

-아이들에게 혁명교육을 시키려는 간악한 자들을 색출하자-

 

5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아선 박근혜 정부의 최대과제는 4대부문에 대한

개혁이다. 노동부문을 비롯해서 공공, 교육, 금융부문 등 4대 개혁은

지금까지 우리가 피 땀으로 이룩해온 이 나라가 더 도약하느냐, 여기서
 
주저앉느냐,
최악의 경우 쇠퇴의 길을 걷느냐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과제이다.

 

4대개혁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특히 교육

부문의 개혁이 왜 필요하고 지금 우리나라 교육의 현장이 얼마나

심각하게 병들어 있는가를 입증하는 일들이 초 중고등 학교는 물론

대학교에서까지 빚어지고 있다.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고3 수학시간에 교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친일파, 빨갱이, 민족을 이용한 비겁자, 조국근대화를 지연시킨 장본인"

이라고 묘사한 역사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을 틀어주었다고 한다.

 

입시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심경이 복잡한 고3 학생들에게 수업 대신에
 
엉뚱한
영상물을 틀어준 교사에 대해 대부분의 학생들은 충격을 받았고
 
이를 참다
못한 A군은 그런 사실을 "선동 편향수업 신고센터

(http://abschool.org)신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인천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중학교 3학년인 C(15)군은

“국사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백년전쟁-두 얼굴의 이승만’편을

틀어줬다”면서 “우리 대통령을 깍아 내리기만 하던데 진실을

가르쳐야 할 선생님이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엊그제 수도권 어느 대학의 생물학과 교수 김 모 씨는 진보진영이 만든
 
역사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에서 이승만이 1918년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왜곡한
내용을 거론하며, "이승만이 진정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했다는게 맞는지 비판하라'는 과제를 주어 문제가 되었다.

 

'백년전쟁'이라는 역사 다큐멘터리는 1학년이 반드시 들어야하는

전공 기초과목도 아닌데 "자신의 교육방침에 동의할 수 없는 학생은

수강을 변경하라"는 식으로 강요해서 말썽이 됐다는 보도다.

 

전공과목 교수가 전공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역사 다큐멘터리, 그것도

진보진영에서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해서 제작한 영상물을 학생들에게

강제로 주입시키려는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백년전쟁'을 제작한 민족문제연구소라는 곳은 좌파 재야 사학자들이

만든 친북좌빨 단체로 낙인찍힌 곳이다. 연구소 관련자의 대부분은

과거에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괴하다가 적발돼 대법원의 확정판결까지

받은 반국가 사범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친북적인 색채를 위장하기 위해 친일파를 척결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특정인들의 과거 행적 가운데 한 부분만을 과장해서 친일인명

사전에 수록함으로써 보수 사학자들과 여론의 지탄을 받은 바 있다. 

 

'백년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얼굴에 반역자란 자막을 넣어

만들었고 박정희 대통령을 형편없는 사람처럼 깎아내리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현장 곳곳에서 일부 교사들이 그것을 전 현직 대통령을

비방하는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심한 경우 “북한이 옳고, 우리가

그르다”는 식으로 노골적인 이적(利敵)교육까지 시키고 있다.

 

그들이 건국대통령이자 반일 독립운동가였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경제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박정희 대통령을 의도적

으로
깍아 내리는 내용의 '백년전쟁'을 만들어 퍼뜨리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눈부신 발전상을 부정하려는 친북 좌빨의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이처럼 '백년전쟁'은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다룬 다큐멘터리라는

형식을 빌어
역사 사실들을 멋대로 짜깁기 편집해서 역사를 왜곡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재판부에서도 “백년전쟁은 부정적 사례와 부정적 평가만으로 구성했고,
 
달리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은 의도적으로 배제해 사실을 왜곡하면서

전직 대통령들을 폄하했다”고 판시했다.

 

이것만이 아니다. 전주의 한 고등학생은 "지리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박근혜대통령을 '미친 ⒳', '천안함 폭침을 조작'이라 했다며

선동 편향수업 신고센타에 신고했다.

대구의 한 고등학교와 이천의 한 중학교 교사는 북한의 지뢰도발에

대해 "북한이 설치한 지뢰가 아닐 수 있다. 남한이 설치했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말해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무한한 창의력과 가능성을 갖고 있는 청소년 학생들에게 정치 사상적

으로
편향된 교육을 시킴으로써 우리나라와 사회에 대해 불신과 반감을

심어주려는 저들은 누구인가? 교사나 교수 학자의 탈을 쓰고 청소년들을
 
적화통일 戰士로
만들려는 북한의 끄나풀인가, 간첩인가, 전교조인가

철저히 밝혀내야 한다.

 

저들은 장래가 촉망되는 우리 아이들을 대한민국 체제를 뒤엎는

혁명가로 키우기 위해 동원된 자들이다. 저들 가운데 상당수는

겉으로는 그럴듯 하게 위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북한이 꿈꾸고 있는

남한 적화혁명에 앞장세울 혁명교육, 쿠테타 교육을 시키려는 간악한

교관들이라고 봐야 한다.

 

학교가 젊은이들을 국가사회에 건전하게 기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불평불만 불신으로 가득찬 패배자의 길로
 
인도하려는
곳이라면 그곳은 학교가 아니다. 불순분자 양성소, 불행한

패배자를 길러내는 악의 소굴이다.

 

사랑하는 내 아이들을 악의 소굴로 보낼 수야 없지 아니한가?

내 아들을, 딸을, 적화혁명에 앞장세워 소모시켜 버리려는 간악한

교관들에게 맡기겠는가?

지금 상황은 학교와 관계 당국의 느려터지고 믿을 수 없는 처분만

바라보고 있을 때가 아니다. 학생과 부모들부터 적극적으로 나서서

저들을 "선동 편향수업 신고센터" (http://abschool.org)에 고발하고

색출해내는데 힘써야 한다. 교육개혁은 거기서부터 이룩돼야 하고

나부터 나서야 한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47613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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