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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입이 열개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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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06-11 10:53 조회6,8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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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 쫓든 개가 된 대다수의 보수 지지층 공허함에 무슨 표 밭을 일구겠는가?
금반 6.2 완패는 대통령이 도중에 중도 정치 노선을 잘 못 선언한 것이 가장 큰 패인이다
원래 부터 중도란 정치 노선을 선포하여 그런 중도 정치 정신에 함께하는 국민들의 동의와 지지를 받아서 중도 선언 정당으로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면 누가 나무라겠는가?
이는 광우병에 주눅들어 도중에 중도 선언을 한 것에, 평시에는 아무런 이해 타산이 없는 좌파 무리들이 그들을 어느 정도 안아주는 중도 노선이 얼마나 고맙 겠는가 그래서 지지하야 지지도가 갑자기 50%까지 올라갔다.그러나 이번 서울 시장 투표당일에 투표소에 들어 가선 그들이 본향인 좌파 노선 쪽으로 왕창 투표하여 출구 조사에서 (선거전에 오세훈 후보가 근 20% 정도 앞선 지지도가) 0.2%로 확 떨어저 세간의 큰 충격을 주었다.
이미 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중도 선언 할 때에 그런 예측을 한 바 있다. 그대로 적중 한 것이다. 그런 가운데 중도을 싫어 하는 보수층이 떠나고 마지 못해 한나라당 오 후보를 찍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완전히 떠난 표가 무지기 수라는 것이다.

2. 천안함 관련 북풍의 호재를 이용하거나 차단하지도 못했다.
한나라당 정대표는 선거기간에 북풍 관련 정쟁을 하지 말자고 선언했으나 저들은 한나라당 은 전쟁 ,한명숙은 평화란 구호를 광고까지하여 표를 모은 반면에 한나라당은 예초 부터 공천 잘 못에다가(무소속 양산) 표를 모으는 당적 통합된 의지도 투쟁력도 없이 나악한 2.30대 층과 그들의 부모까지 불안을 원치 않는 심리적 효과까지 이용하여 표를 확 모앗다.
여실히 그들은 압도하였다 전국적으로...

3. 대사인 6.2 지방 선거를 앞 두고 정책 실천의 무능함이 표를 다 쫓았다.
세종시 수정안,4대강 사업 등은 선거 후로 천천히 해도 다 되는 긴급한 사안이 아닌데 뭐 때문에 그런 센서티브한 국책 사업을 수정까지 해 가면서 그리고 야밤에까지 군대 공병대를 이용하여 급히 졸속 강행하여 지지층을 몽땅 버리고 온갖 지역별 분열까지 시켜 놓고 6.2 날에 표 달라하니 이 문제의 졸속함을 어찌 다 말하리오.

4. 한나라당의 국가 정체성의 분열은 더 이상 기될 것이 없다는데 문제의 심각성.. .
구체적으로 지적 않겠다 각자가 알아서 생각해 보기 바란다.어디가 야당이고 어디가 여당인지...일 처리 머리를 보면 기가 찬다.어디 한 군데 화합이나 열정이나 바른 태도엔 거리가 멀다.절대 다수당을 가지고도 이번 천안함 사태를 두고 봐도 한심하고 망국 진보당과 분별이 잘 않된다.
수 십개의 외국의 우호국들의 국회는 이미 북괴 만행을 인정하는 지지 성명을 냈는데도 아직 당사국인 우리 국회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
이게 우리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국회냐 아니면 북괴의 파견대냐?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망한 후엔 눈물 흘릴 곳도 없다는 것.꿈과 희망을 잃은 정당이여!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그들이 국회의원 자격은 있는 자들인가요???
하긴 국회의원은 자격증 인증시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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