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님 보고 계십니까 ? (4부)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전두환 전 대통령님 보고 계십니까 ? (4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펑그르 작성일16-06-04 17:55 조회1,485회 댓글0건

본문




전두환 전 대통령님 보고 계십니까 ? (4부)




북한이 전라도 5.18 무장폭동 영화를 만들었다.


1991년에 북한이 만들어 완성된 영화의 제목은 " 님을 위한 교향시" 이다.



북한은 신의주에 전라도 광주를 모방한 건물들을 지었고. 신의주에 있는 모든 대학생들을 강제로 동원을 시켜 영화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 영화에는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북한 임천용씨도 영화에 출연을 했고. 영화에 임천용씨도 나온다고 했다.



그 당시 임천용씨가 "님을 위한 교향시" 라는 영화를 촬영하기 전에 상급 당간부가 내려와서 대한민국의 전라도 5.18 무장폭동 영화를 만들게 된 동기를 연설했다고 한다.



"
조국통일의 귀중한 기회를 놓쳤다. 이 영화를 잘 만들면은 남조선 사람들이 보고 제 2의 광주가 곳 곳에서 일어날 것이다......"

 



그럼 1980년 5월 18일부터 전라도 광주에서 일어난 외지인들의 무장폭동을 5.18 제단에서는 무엇이라 말하고 있을까 ?






전라도 5.18 기념관 앞에 비문에는 외지인들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5월 22일 목요일 맑음

15시 08분 : 서울에서 대학생 500 여명 광주도착 환영식 거행..



그런데 이에 대해서 5.18 기념제단에서는 이렇게 답변을 하고 있다.



" 회원님의 질문해주신 서울 대학생 500명 환영식 거행 자료 또한 상황일지 제작 초기에 민간 구술 자료를 토대로 작성 되었으며 위 자료에 근거를 찾지 못해 상황일지가 수정 되었습니다.



또한 80년 5월 18일....당시 전국에는 비상계엄령이 내려 졌으며 광주는 군에 의해 출입이 전면 통제 된 상태입니다. 이와중에 간첩이든 민간이든 그 많은 수가 광주에 올 수 있는 확률은 전무 하다고 판단됩니다. "



하지만 외지인 500명에 대한 5.18 기념제단의 답변이 매우 잘못된 답변이라는 실제 증거가 있다.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KBS 1TV 일요스페셜에서 일본에 근무하다가 긴급 전라도로 온 독일 위르겐 힌츠페터 특파원이 찍은 80년 5월 푸른 눈의 목격자 편이 공개됐다.



가로등 옆의 무장 복면괴한



외국인 특파원 중에 유일하게 외지인들과 차를 같이 타고 동행하면서 촬영을 한 부분을 보면은 많은 외지인들이 광주로 들어가서 환영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광주에 진입한 외지인들은 광주시민들로부터 물과 음식.사탕..을 받았고. 그리고 광주시민들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광주로 들어온 외지인들은 차에 숨겨온 총과 총알을 나누어 가진다.



시민군 장갑차



5.18 제단은 답변에서 광주는 군이 통제를 해서 간첩이든 민간인이든 광주에 올 수 있는 확률이 전무 하다고 했는데. 광주로 진입하는 위르겐 힌츠페터 특파원이 찍은 외지인들의 영상은 어떻게 설명을 할 텐가 ?


광주로 들어가는 외지인들에 대한 청문회 증언과 다른 증언들도 있지만. 이제는 이 영상 한편으로
5.18 제단은 500명 이상되는 외지인 시민군에 대해서 더 이상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시민군 실탄 분배



문제는 전라도 5.18의 꽃이나 다름없는 500명 이상의 외지인들을 찾아서 보상을 하고 민주열사라는 칭호를 내려야 겠는데 지난 36년 동안 찾았지만 나타나질 않았고 대한민국에서는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1985년에 발행된 "광주의 분노" 라는 북한의 역사책에는 외지인 숫자를 600명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 내용 추가중>



2016년 6월 4일

펑그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92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전두환 전 대통령님 보고 계십니까 ? (4부) 펑그르 2016-06-04 1486 21
260 한심한 보수 교육감 후보들의 꼼수, 개탄스럽다 DennisKim 2014-03-25 1486 14
259 친문재인 vs 보수 + 개헌세력 구도 가시오 댓글(1) 솔향기 2017-03-10 1486 3
258 아시나요? '5.18것들 특혜들을? 外/ 산화제.환원제… inf247661 2017-01-24 1485 10
257 强壓的 & 抑制的 權威를 認定.支撑치 못.않되게 하자! inf247661 2014-12-09 1485 16
256 남한을 적화통일로 힘차게 진격하자 ! 알겠지 ! 네 명… Long 2017-03-07 1485 27
255 [CIA 기밀 문서 공개 5·18 북한 군사행동 전혀 … 쌍목 2017-01-20 1485 19
254 (통일방법 3편에서) 통일은 갑작스럽게 오지 않고 솔향기 2016-09-10 1484 5
253 서울광수와 위장 보수의 공통점 민족의천황 2017-05-25 1484 14
252 새민련의 권은희에 대한 사후 뇌물죄공범여부 조사하라 댓글(2) DennisKim 2015-02-01 1484 28
251 * 분수를 모르는 한국인 * 민족의천황 2017-02-15 1484 8
250 [북한] 모든 인민은 수령의 소모품이다. 댓글(3) 청만 2015-01-02 1484 24
249 흡수통일, 평화통일, 통일대박은 없다 댓글(1) 法徹 2015-01-16 1483 31
248 與, 공무원연금 등 '3대개혁' 연내 마무리 급피치 니뽀조오 2014-11-07 1483 11
247 대졸부(大猝富) 되려거든 대통령이 되라 法徹 2015-02-25 1482 21
246 북의 대남 지령문을 보고도 통진당을 감싸는 이유는? 몽블랑 2014-12-27 1482 28
245 작년 박 탄핵, 모 여당 국회의원 여론조사로 솔향기 2017-03-10 1482 4
244 문재인 씨,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오 댓글(1) 몽블랑 2015-01-29 1481 15
243 유승민, 정치를 계속 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몽블랑 2015-07-08 1481 24
242 중국=고구려로 보고, 동북공정을 묵힌하는 매국노...… 천제지자 2016-04-11 1481 22
241 대한민국호 침몰중? 댓글(1) 민락동웅 2014-09-18 1481 13
240 아래 송곳님에게 질문 일조풍월 2015-09-14 1479 23
239 이동통신사 보조금전쟁의 근본적원인 kang 2014-06-01 1479 11
238 오늘 이 순간 박前 대통령 잊어야 ( 대선 가능하고, … 댓글(1) 솔향기 2017-03-12 1479 6
237 통진당 해산! 참으로 통괘하다 댓글(3) 몽블랑 2014-12-20 1478 27
236 2015년 변하지 않는 싸움닭 새밑년(새정연) 실체 댓글(1) DennisKim 2015-01-04 1478 21
235 진실된 인간 박정희, 그 위대한 생애, 그 아웃사이더의… 태평 2017-03-11 1477 6
234 종교를 빙자하여 민심을 왜곡하는 일탈행위자들, 추방하자 DennisKim 2014-08-05 1477 22
233 [한국교육신문] 北찬양 도서 추천하고 비호하는 경기교육… 예비역2 2015-08-05 1476 20
232 언론협박, 언론통제가 신당의 새정치이고 국민약속인가 댓글(2) DennisKim 2014-03-28 1476 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