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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비명) 영화 '인천상륙작전' 천만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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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6-07-28 15:57 조회1,8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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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영화)인천상륙작전 예매율 ■
한 여름 휴가철에 맞추어 개봉된 
부산행, 제이슨 본 그리고 인천상륙작전의
국내 흥행이 심상찮다. 

지난 7월 20일 개봉된 부산행은 
단시간에 '명량'의 기록을 갈아 치우며
거침없는 질주를 하였다. 

하지만 '부산행'이 복병을 만났다. 

바로 대한민국 6.25 전사에서 길이 
남을 전쟁인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 날 돌풍의 '부산행'을 꺽고 
단독 박스오피스1위를 기록하였다.  


☞ 개봉첫날 '부산행' 꺾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43820

이러한 조짐은 지난 번 예매율 
결과에서 예상이 되었다. 

인천상륙작전이 제이슨 본(2위), 
부산행(3위)를 제치고 1위를 
차지 하였다. 

앞으로 상위 세 영화가 어떤 
흥행결과를 나을 지 자못 궁금하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기를 마련한 숨은 공로자인 
한국해군 첩보부대와 켈로부대 
대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다. 

일부 반미성향의 이념적 가치와
이데올로기에 심취한 신문과
인물들이 폄하하고 반공에 대한
거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악평을 하는 영화지만, 

대한민국의 현대사의 한 단면
그리고 오늘 날 대한민국이
있기 까지 수 많은 이름없이
이 땅의 건강함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선배들의
땀과 눈물을 되 새기는 
의미있는 영화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 1위를 달리는 까닭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4&nNewsNumb=20160721029&nidx=21030

금 번 휴가 기간에 세 영화를
다 보고 즐거움과 스릴 그리고
자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기를 바란다. 

By Denni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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