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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묻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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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쌍목 작성일16-07-30 07:13 조회1,77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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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묻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를...>

 

남한 신문방송통신사 사장단 46명은 2000 8 5일부터 12일 까지 박지원 인솔 하에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일에게 [충성맹세]를 바치며 [投降式]을 치른 후 [보도지침]을 받았다.
  
  
그 날 김정일 앞에서 다짐한 것은 [反北 反金正日]. [反民族]. [反統一]. [反和合] 四反 不報道 守則으로서 이의 실천 이행여부 감독은 北에서는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가 하고 南에서는 전국언론노련과 기자협회를 주축으로 ´남북언론교류협력위원회´를 설치키로 합의 하였다.
  
  
더욱 통탄할 일은 이 일에 자유민주주의의 핵심가치인 ´언론자유´를 수호해야 할 문화관광부 장관 박지원(현 민주당의원)이 김정일과 김대중의 ´下手人´이 되어 46명의 대한만국 언론사 사장단을 김정일 앞에 무릎 꿇려 북의 내정간섭과 김정일의 언론 통제를 자청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그때 남한 언론사 사장단 집단투항을 주도한 김대중, 박지원, KBS 박권상, MBC 노성대, 한겨레 최학래를 庚辰(2000) 언치오적(言恥五賊)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 후 대한민국 언론이 김일성의 6.25 남침 사실(事實) 1.21사태와 울진삼척 공비침투 같은 무장도발, 8.18도끼만행, 아웅산묘소폭파, KAL858기 공중폭파 사건 같은 국제테러를 보도하면 근거 없는 모략설 유포이며 ´공화국´에 대한 악의적 중상인 동시에 남북 간에 대결을 고취한 보도로 北으로부터 항의와 친북반역세력의 규탄을 받아야 했다.(중략)

위의 글은 당시 백승목 기자가 쓴 기사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불행하게도 대한민국 언론은 이때부터 대한민국에서 누리던 언론자유를 포기하고 김정일의 좀비 개.돼지가 되었으며, ‘조선중앙방송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 노릇을 자임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들 .돼지 언론들의 행태를 보노라면, 그들의 주인 김정일이 사망한지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20008월에 포기한 언론자유를 되 찾아온 흔적을 아직 찾을 수가 없을 뿐더러, 여전히 종북 노릇을 계속하고 있으니 어인 연고입니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들 46명 모두가 종북역적으로 변신했다면 몰라도, 바뀌지 않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란 바로 걸어 다니는 부패요 김정일보다 더 진본 공산주의자 김대중의 졸개 박지원이 아직 이 땅에 시퍼렇게, 그것도 국회에서 살아 숨을 쉬고 있더라 이겁니다!

김대중과 박지원이 쥐어 주는 백지수표를 받은 건지, 김정일의 미인계에 걸린 건지, 둘 다인지는 모르지만, 어떤 경우든 46명 개.돼지의 마지막 목줄을 쥐고 있는 것으로 짐작되는 박지원만 사라져 주면 국민의 입을 틀어 막고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5.18조롱방지법도 물 건너 가지 않을까? 아울러 저 불쌍하고 가련한 46명의 개.돼지들이 조금은 자유를 되찾지 않을까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지만, 그 누가 나서서 저 역적놈을 지울 수 있을까요?                                             

각설하고, 좀 건방진 생각인지는 몰라도, 재산도 없고 권력이라곤 쥐꼬리만큼도 없는 나 같은 사람이 저들 개.돼지 소리나 듣는 사람들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을 가끔은 한답니다, 내가 무슨 그 흔한 당원이길 하나, 그 많은 정치단체나 NGO단체의 회원이길 하나, 오직 가진 거라곤 대한민국의 자유국민이란 신분증 하나뿐이니 말입니다. 누구 눈치볼 필요 전혀 없으며, 하고 싶은 말 언제고 내지를 수 있는 내 위치도 권력이라면 권력이지요.

서울시장에게 북한공작원 같다고 비난해도, 문재인과 박지원을 종북역적이라 불러도,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 빨갱이가 70명이 넘는다고 떠들어대도 시비 거는 사람 하나 없고, 남조선 국회의원 이석현에게, 공산주의자의 아들이자 백만민란 선동하던 문성근에게 갖은 독설을 퍼부었더니 어느 날 날보고 지 담당이냐고 묻길래 내가 고작 당신들 같은 피라미들 상대하려고 나선 사람으로 보이느냐고 호통치고 글싸움 몇번 했더니 꼬리 말고 도망(?)가버립디다.

아무튼 물러간 이유가 있을 터, 내가 유명인도 아니고 영향력 큰 논객도 아니니 별로 위험을 못 느꼈을 수도 있으리라! 그렇지만 나는 이런 허약한 논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놈들이 걸고 들어와도 겁 안 납니다, 어지간한 증거자료는 다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비록 애국자라고 자처하지는 못 해도 국민여러분들처럼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역적들과 싸우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자유국민이거든요.

국민여러분! 작금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종북역적세력에게 국가경영권마저 앗긴 채 등대도 나침반도 선장도 없이 캄캄한 바다를 표류하고 있는 난파 일보직전의 여객선일 뿐입니다.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몸을 웅크리고, 권력을 쥔 사람의 입에서는 갈치썩는 냄새가 진동하고, 국회의사당의 담 넘어온 썩은 홍어냄새가 수도 서울을 뒤덮고, 5.18가짜유공자의 돌주먹이 피고인을 폭행하고, 사법부의 권위를 까부셔도, 부화뇌동하는 버러지 판.검사는 있어도,

반듯하게 소식 전하는 언론은 없고, 책임져야할 대법원장과 검찰총장은 애들 말로 벌써 아닥해 버렸습니다. 5.18광주권력이 아무리 애국자를 핍박해도 막아주는 언론이나 입 삐뚤어져도 바른말 하는 논객 별로 못 봤습니다, 양비론 아니면 종북편에 섰더군요. 나라가 난장판이 돼도, 국기가 허물어져도, 중립위치에서 말리는 척 하는 허약한 경찰은 있어도, 국법을 집행하는 강한 공권력은 눈 닦고 봐도 잘 안 보였습니다.

이제 대통령께 감히 여쭙고자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지금 어느 위치에 서 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혹여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합의 하셨다는 국민대통합을 마음에 두시고 5.18가짜유공자 세력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애국자들 중간쯤에 자리잡고 계신 건 아닌지요? 위험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각한 국민대통합은 연방제 적화통일을 염두에 둔 것이고, 대통령께서 생각하시는 국민대통합은 당연히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전제로 한 것이겠지요?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속인 거죠.

그렇다면 대통령께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거 하신지 37년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 국회 인사청문회장에서는 장관후보에게 ‘5.16이 쿠데타냐, 혁명이냐 답하라는 종북들의 한결같은 추궁만 있었지, ‘5.18이 민주화 운동이냐, 공산 폭동이냐하고 물어보는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한번도 못 봤습니다. 그만큼 5.18권력이 세다는 뜻입니다. 대통령님의 의중을 확인코자 질문 드립니다. 5.18은 민주화 운동입니까? 공산 폭동입니까?

대통령께서는 지만원 박사팀이 발굴한 477(서울광수 60명 포함)의 광수에 대한 보고는 받으셨는지요? Google이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영상분석프로그램의 정확도는 99.96%입니다, 지문분석보다 더 정확하다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찾아낸 광수는 과학자체입니다. 광주사태는 북한군 600명과 민간 공작대 600명이 주도한 반란이었다는 사실이 일부 서울광수와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해 속속 밝혀졌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지만원 박사팀이 보내드린 트로이목마 서울광수에 대한 자료도 보셨을 줄 압니다, 또한 국정원에 간첩신고하러 갔던 날 지만원 박사가 경험하신 것처럼, 처참하게 망가진 국정원의 간첩신고.접수체계에 대한 사실보고도 받으셨을 줄 압니다. 짐작하신 대로 김대중. 노무현 두 종북정부를 거치면서 국정원을 포함한 군..경 등 대한민국의 대공시스템이 완벽하게 파괴됐을 뿐만 아니라 국정원의 대공부서 자체가 적화돼 있는 사실도 인지하셨을 줄 압니다.

대통령님!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면 이 나라에서 역적활동하는 종북세력도 역시 주적입니다, 어쩌면 내통세력은 북한보다 더 위험한 적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주적은 누구이겠습니까? 민주화유공자 거의 모두가 반체제 반정부 활동을 하던 운동권 출신이고, 5.18민주화유공자는 북한군과 공작대를 포함한 광주시민군과 이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자들입니다. 따라서 5,18유공자와 민주화유공자 대부분을 대한민국의 주적이라 정의해야 옳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 사회는 애국자가 역적으로 전락하고, 주적이 국가유공자로 둔갑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있는 꼴입니다. 이 황당하고 거짓된 역사를 바로잡지 못하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내년 대선에서 새누리당이 패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종북세력 정권을 잡으면 바로 한미동맹의 해체 수순을 밟을 것입니다. 서울과 오산은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반미폭동이 난무하는 종북역적세력의 해방구가 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한 것 아닙니까?

대통령님! 박정희 대통령님과 국민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이룩한 갱제대국 대한민국과 우리국민을 철부지 김정은에게 넘겨줄 생각이 아니시라면 건곤일척의 결단을 내리십시오. 지만원 박사팀이 발굴한 광수에 의해 명명백백해진 5.18거짓역사를 복원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공론화해 주시고, 광수를 증명할 국제기구를 UN본부에 설치하십시오, 5.18의 진실이 밝혀지면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설 것이고, 역사복원을 포기하면 대한민국의 명운은 끝이 날 것입니다.

이 나라의 명운과 국민의 생존권이 자유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님의 구국적 결단에 달려 있습니다. 국민이 위임한 신성한 통치권력을 주저 말고 행사하십시오. 시간은 우리 대한민국과 자유 국민의 편도 아니고 또한 우리를 기다려 주지도 않습니다.

2016.7.30. 쌍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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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촌님의 댓글

거촌 작성일

후회막급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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