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정치판에 살충제라도 뿌리고 싶은 심정이다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썩은 정치판에 살충제라도 뿌리고 싶은 심정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08-08 21:10 조회1,530회 댓글0건

본문

<썩은 정치판에 살충제라도 뿌리고 싶은 심정이다> 20160808

-철퇴를 내려야 할 곳에는 철퇴를 내려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의 나라꼴이 나라꼴이 아니다.

어른 아이도 없고 법도 질서도 없고 내가 나서야 할 때인지 내가

나설 일이 아닌지도 가리지 않고 아무나 함부로 지껄이고 날쳐대는

난장판이다.

 

특히 국가적 어려움에 처한 때일수록 정치권, 언론, 사회시민단체,

각종 노조, 이익집단, 등이 되는 소리 안 되는 소리 가리지 않고

목청을 돋우고 몰려다니면서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것을 보면

이런 난장판이 없다.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국가의 미래는 어찌되든 무조건 반대 무조건

비난을
일삼는 정치모리배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드배치

반대를
충동질하기 위해 별짓을 다하고 있는 판에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은 범이라도 잡아올 것 같은 기세로 중국으로 향했다는 보도다.

 

하는 말을 들어보니 저 수준밖에 안 되는 사람들이...? 참 걱정스럽다.

뭐? ,①'사드 배치 발표 이후 한중 우호 관계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

②'중국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북한의 핵 문제를 당국 정부와 공조를

더 강화시켜야 한다',③'중국 매체의 반한 감정 유발 보도를 자제하라’

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정부는 아무 것도 않고 있었는 줄 아는가? 그동안 가능한 모든 방법과

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진지한 메시지를 계속 전했고 지금도 백방으로

노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뛰고 있는 것도 모른단 말인가?.

 

중국이 몰라서 저렇게 어거지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 그리고

당신들 얘기를 듣고 크게 깨달아 태도를 바꾸리라고 믿는다면 너무

유치하고 어리석다. 당신들이 중국에 가서 별짓 다해 봤자 저들 선전에
 
역이용
당하고 우리 입장에서는 안 간 것만 못한 결과를 얻기 십상이다.

 

①'사드 배치 발표 이후 한중 우호 관계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하겠다고? 그러면 중국이 "맞다. 한중 우호 관계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
 
지금 관계를 훼손
시키는 쪽이 어느 쪽이냐 한국 아니냐?"하고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뒤집어 씌운다면 뭐라 할 것인가?

 

②'중국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북한의 핵 문제를 당국 정부와

공조를 더 강화시켜야 한다'고 촉구시키겠다고? 그러면 중국이 "맞다.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의 요구대로 공조하기 위해서라도

당신들이 우리를 자극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아니냐, 한국 내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우리를 자극하는
것 아니냐?"하고 나온다면 뭐라고

할 것인가?.

 

중국은 지금 사드가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이며 레이더가 미치는

영역도
중국과는 상관없는 한반도의 국한된 지역에 한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어거지로 무조건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6명 의원도

알고
있을 것 아닌가? 저들을 설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③'중국 매체의 반한 감정 유발 보도를 자제하라’고 촉구하겠다고?

중국 북한 등 전체주의 국가의 정치행태와 100% 당의 통제하에 있는

언론과 학계의 속성을 모르는가?


정부가 까딱도 않고 있는데 당 기관지인 신문 방송 통신이 꿈쩍이나

할 것 같은가? 한국 국회의원이랍시고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덜익은

소리나 하는 것을 보며 저들은 눈도 깜짝 않을 것이 뻔하다. 속으로

비웃고 코웃음이나 칠 것이다. 그렇게 해놓고 돌아와서는 사드배치는

절대 안 된다고 하려고?


중국은 한국의 사드 배치에 극력 반발하고 있지만 자신들은 2008년부터

사드의 감시범위를 3배 이상 뛰어넘는 5500㎞의 레이더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작년 8월 인도네시아 매체에 의해 보도된 바 있다.


탐지 범위는 한반도 뿐 아니라 일본 열도를 넘어 필리핀 등 서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까지도 포함되고, 중국을 향해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즉각 격추시킬 수 있는 요격체계도 갖추고 있다.


중국은 이 레이더를 운용하면서 이를 우리 정부에 통보한 일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내에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세력 가운데

중국에 대해 항의하거나 거론한 일이 단 하나라도 있었는가?.


우리 국내에서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것은 세 가지 부류가 있다.

①국가의 존망이 걸려있는 문제를 우리 국가안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북한을 위해 북이 요구하는 대로 다루려는 반역 부류들이 있다.


②안보문제까지 정치 이슈로 삼아 우파 정부를 흔들고 흠집냄으로써

차기 집권전략의 하나로 악용하려는 정치모리배들이 있다. ③그리고

뭐가 뭔지 내용도 잘 모르면서 무조건 반대하는 반정부 반사회적

골수 반골들도 있다.

 

북한의 대남적화 전략에 따른 비밀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불순분자들은

뼈속까지 빨간 북의 하수인들이다. 정치권과 노조 법원 검찰 언론 대학
 
각계각층에 숨어서 은밀하게 활약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우파정부를 뒤엎어 버리고 좌파정권을 다시 세우려고

꿈꾸는 자들 가운데 자신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서라면 나라야 어찌되든

국민들이야 어떻게 되든 무슨 짓이라도 다 할 정치 모리배들이다.

 

이들은 지금 한국 사회의 안정을 흔들고 불안을 조성하며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려는 암적 존재들이다. 이들을 그대로 놓아두고서는 앞으로

이 나라의 미래도 희망도 없다. 대한민국을 파먹는 병소(病巢)들이고

암적 요소들이기 때문이다.

 

법도 질서도 없고 국가가 망하든 말든 함부로 지껄이고 날쳐대는

불순분자들과 덩달아 날뛰는 꼴뚜기와 망둥이들을 제대로 다스리지

않고서는 정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며 나라의 꼴도 우스워지고

망국의 구렁텅이에 빠진다. 그들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력의 결집을

가로 막는 반국민들이다.

 

경제 사회적으로 작지 않은 희생을 감수하면서라도 철퇴를 내려야

할 것은 철퇴를 내리고 뿌리를 뽑아야 할 것은 뿌리를 뽑겠다는 각오로
 
법과 질서를
확립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비극적인 결말을 보게 될

것이다.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의 이야기를 쓴 역사이야기 한 토막을

되새긴다. 나라를 팔아먹는 을사늑약을 체결하고 퇴근한

'을사오적’이근택이 집에 돌아와 가족들을 모아놓고 했다는 말이다.

 

"내가 오늘 을사 5조약에 찬성을 했으니 이제 권위와 봉록이

종신토록 혁혁할 거요”.부엌에서 이 말을 듣고 있던 계집종이 부엌

칼을 도마에 내리치며“이집 주인 놈이 저렇게 흉악한 역적인 줄도

모르고 몇 년간 이집 밥을 먹었으니 이 치욕을 어떻게 씻으리오.”

하고는 그 길로 집을
나가버렸다는 얘기다.

 

오늘날 국가관과 안보관 시국관 역사관 세계정세에 대한 상식도

없으면서
무조건 대통령이 되겠다, 정치 지도자가 되겠다며 날치며

나라가
망하더라도 나만 잘 된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것같이 날치는

놈들,
현대판 이근택 같은 놈들이 구더기 끓듯 하는 정치판에 강력

살충제라도
퍼붓고 싶은 심정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78281639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91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91 이 나라에 어떤 사람이 필요한 사람들인가? 몽블랑 2015-08-29 1493 23
290 개헌, 대북 미사일, 대선 솔향기 2017-03-12 1493 3
289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저질이 됐는가? 몽블랑 2016-06-10 1492 13
288 司法府 首長 '양 승태' 大法院長에게 誥합니다! inf247661 2016-09-07 1492 12
287 국회를 계속 이 꼴로 만들어 혈세를 낭비할 것인가? 몽블랑 2016-03-03 1490 11
286 師團級 以上 司令部를 對象으로 '1인 시위'; "5.1… 댓글(2) inf247661 2015-07-24 1489 22
285 안철수의 다중인격 태평 2017-03-11 1489 9
284 국회든 대통령이든 쪽팔리는게 문제가 아니다 몽블랑 2016-01-27 1488 16
283 관심국가 일조풍월 2014-08-10 1488 13
282 북한인권 문제를 북한 정권에 결재 받은 정권 몽블랑 2016-10-17 1487 17
281 대북문제 이런 식으론 안 된다. 댓글(2) 청만 2014-10-22 1486 20
280 勞組, 해도 해도 너무들 한다 몽블랑 2015-09-12 1486 23
279 트럼프 이후의 한국경제 문제 솔향기 2016-11-14 1486 13
278 구로다 가라사대 /日韓大變/ 지배, 흥미로운 것은 댓글(1) 나두 2014-11-12 1485 11
277 우리 戰士들은 우리自身들을; 示威,弘報 급, 熱情들에게… 댓글(2) inf247661 2015-09-01 1484 19
276 재미 한국인 변호사가 헌법재판소 재판관에게 보낸 편지 쌍목 2017-01-25 1483 16
275 트럼프냐 힐러리냐 미국 대선 승리는 누가? 한국은 어… 솔향기 2016-10-15 1483 19
274 시론: 결국 총리체재로 가닥을... 솔향기 2016-11-06 1483 13
273 매국신문 조선일보! 종북세력에게 부역한 그 죗값은 반드… 태평 2017-03-09 1483 10
272 建國大學校 正門 앞, '5.18광주事態 때, 북괴특수군… 댓글(2) inf247661 2016-01-10 1483 17
271 남북정상회담 보다, 혹한의 빈민 찾아야 法徹 2015-01-02 1483 28
270 詩.....★ 진리의 빛으로 ★ 댓글(1) 애린 2016-05-18 1482 20
269 미국 대선과 내년 한국 대선의 함수. 심리적 영향 솔향기 2016-11-05 1482 8
268 '1인 홍보.시위'; '5.18광주사태' - 북괴특수군… inf247661 2017-01-21 1482 7
267 參照 : 서울支法고등법원秘書室長, 受信 : 고등법원장,… inf247661 2016-05-26 1481 6
266 청와대 會同은 처음부터 잘 못된 일 몽블랑 2016-09-13 1480 16
265 (언론, 방송 들으시오) 대통령은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솔향기 2017-03-30 1480 17
264 所重한 單 1名만이라도 提出하자! inf247661 2016-07-13 1480 10
263 방송과 언론이 조작하는 국민여론 민족의천황 2017-02-19 1480 10
262 전두환 전 대통령님 보고 계십니까 ? (4부) 펑그르 2016-06-04 1478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