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에게 햄릿은 어리석은 인간이었다
정세군이 햄릿이었다면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 숙부밑에서 아양을 떨며
궁중의 부귀영화를 누렸을 것이다
박근혜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책을 만들고
책은 인간을 만든다
정세균은 정햄릿을 만들고
정햄릿은 더 많은 김정은 좀비를 확대재생산 할것이다 ~~~

정확히 보셨어요
임마가 무서운 놈일겁니다.
고맙습니다.

사람의 손에 의해 서권(書卷)이 제책(製冊)되므로  일찌기 책은 사람이 만든다고 했지요.

그러나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 진 책은 그속에 담긴 글들이 어리석은 사람들의 마음의 때를 벗겨 주게 되니, 역시 사람은 책이 인간만든다고 한 말이지요.

정세균도 들은대로 풍월을 읊었으나 그  깊은 의미는 잘 모르고 한 말일 것 같네요.

왜냐면, 예나 지금이나 정치하는 자들이 정상배소리 안 들을려면, 반드시 읽어서 가슴에 담아야 할 정치교과서가 "서경(書經)"임에도 서경 한번 안 읽어보고 구케의원 의장하니 나라 꼴이 엉망이요, 망국페스티벌이나 벌리는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