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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게이트 수사는 집단적 여성 공격, 황소 머저리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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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6-11-02 12:38 조회1,69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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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게이트 수사를 하겠다고 하자...


대번에 힐러리 구하기 나선, 미국의 여성 교수 !


미국의 저명한 여성 사회언어학자인 라빈 레이코프 교수 
(UCB: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교수, 언어학 ) 저서- 언어와 여성 입장.

어제 (한국시간 11월1일 ) 라빈 교수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기고했다. 이러한 글을...


기사의 제일 첫 머리는 이렇게 시작한다.

" 나 미치겠네, 나를 무척 경악시키고 화나게 만드네.
  너희들도 여자라면 같아, 너희들도 힐러리 처럼 행동할 거야,

  이메일 게이트 수사는 여성 놀이 사냥( bitch hunt ) 이야,
  힐러리가 아니라, 이건  우리들 여성에 대한 공격이야 " 


조금더 의역 정리하면, 이렇다.

 " 잘해야 겨우 골목대장 행세나 하는 트럼프나 너희 황소같은 넘들,
   남자 (FBI 포함) 이것들은.
  
    여자들의 소통방식을 모르네.

   이메일게이트의 이메일은 이메일이 아니라,
   그게 바로 여성의 공공 소통 (Public Communication) 이야 "
 
    너희도 여성으로 태어 났으면 그래 "



박근혜에게도 라빈 레이코프 교수 같은 인물이 나오기 바라며 ...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박근혜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간에,
비슷한 사건이 일어 나고 양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같은 점은 우선, 공적 메일을 사적 소통, 개인적 사용 혼용의 문제
                      보안상의 문제
                      애버딘 참모와 최서원 (최순실의 법적 이름) 참모의 유사성

다른 점은         인사에 개입한 사실이 들어나고
                      죄의 경중이 더 높고 현재 구속중이라는 것

댓글목록

솔향기님의 댓글

솔향기 작성일

어제 포털에서 뉴스를 보다 댓글을 보았다. 그 내용은 [ 한국 어느 사무실, 일하다 지나가는데, 청소 하는 사오십 대 아주머니들이, 이제 좀 그만하지 하며... 자기들 끼리 도란 도란 애기하는 것을 듣고서 어느 남자 넷티즌이 댓글에 올렸다 ]. 미국은 어떨까 하고 검색했다. 아니나 다를까,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메인에서 격렬한 글을 발견했다. 그 글의 앞머리 부분입니다.  미국 여성 엘리트들의 격한 반응이 타임에 실려 있었다...

솔향기님의 댓글

솔향기 작성일

기자들에게,
time robin laykoff 구글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위키피디아에서도  Robin Lakoff 검색하면 나오고 The Language War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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