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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삼류 개그쇼 종편. 시청자를 농락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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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6-11-03 06:47 조회1,78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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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를 농락하는 막가는 종편
이판사판의 종편...

방송은 사회적 책무가 있다.

우선은 객관성. 사회자는 정치 중립성이다. 사회자인 앵커는 편견을 버려고
중립성. 공정성을 지켜야 한다. 공정하고 사실에 근거한 책임있는 신뢰성을
쌓으며 국민에게 올바른 뉴스를 전달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합니다.

방송은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부단히 노력야 합니다.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로 시청자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목적이 건전하고 순수해야 합니다.


두 달 전에 40년간 구독했던 조선일보 (주로 사설을 보고) 끊었습니다. 삼류 저질 방송으로 변한 종편도 보기 싫어서 리모콘에서 손을 놓은지 한참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잠깐 채널을 돌리다, 보니 박종진의 라이브 쇼는 정말 삼류 쇼로 가관이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야~ 이 정도로 삼류 저질로 되었구나. 황색 저널리즘 ! 흥미 위주 주간지, 과거의 시외버스 정류장 대합실의 가판대에 진열되어 있던 선데이 주간지 수준으로 몰락해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방송의 교묘한 왜곡 질이다,

전혀 분장도 하지 않고 허였게 희끄무레하게 나와서 혼자 독백하는 전직 정치인 전여옥의 말은 들을 가치도 없는 쓰레기 내용이었다. 그 후 나타난 김동길은 국민을 선동하는 3류 저질 배우로 변신하여 있었다. 방송국 프로듀서의 꼭두각시 였다.


교묘한 왜곡 질이란?

전모 씨의 얼굴 분장이다 (환자같은 창백한 민낯 -순수히 보이려고...), 김모씨의 환자같이 말 끊기 독백같은 연설 ( 병약하고 노쇠하게 보여 동정심을 얻으려는 목적) ..., 그리고 막판에 박모 사회자는  (흑) 하기 (이건 또 무슨 개그냐??. 정말 꼴 볼견이었다).

별 짓을 다 하는구나...


방송이란 게 그냥하는 것 같아도,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하는 것!
뭐~ 별로 치밀하지도 못했지만요...

이제는 종합편성도  정리해야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종편도 더는 보지 않겠습니다.

댓글목록

솔향기님의 댓글

솔향기 작성일

- 방송에서의 교묘한 조작 -

박종진은 의자를 약간 높여 놓았습니다. 외이셔츠도 입히고...잘 보면 그렇습니다.
박종진은 사회자로서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박종진의 그런 약점을 카바하기
위해서 높였습니다.

뭐 이런 것 까지는 그냥 봐 줍니다.
 
그런데, 종편은 패널을 이용하여, 막 대놓고 왜곡 선동을 합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

특히 지상파에서는 카메라 각도를 자신들에게 잘 맞지 않는 패널은, 약간 비스듬히
맞춥니다. 더욱이 무대의 배경하고 패널하고 어울리지 않게 합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시청자가 보는 각도에서 불편하게 되고, 그 패널은 자연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지게
만듭니다.  그런 방식을 지상파가 많이 써 먹었습니다.

특히, 과거  노무현 정권 때 인가요?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론조사 그래프를, 당별 지지율 막대 그래프입니다.  지지율은 낮은데, 막대 그래프는
길게 위로 높여 놓았습니다. 또는, 녹화 방송에서는 정치적으로 관련 된 경우...
말을, 초단위를 늘이기도 했습니다. 신뢰성이 몇 퍼센트 떨어집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 방송에서 이런 식으로 기술적 조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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