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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결국 총리체재로 가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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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6-11-06 23:16 조회1,4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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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야 합의아래 적당한 새총리 체재로 가닥을 잡을 것


그동안 보던 C일보도, 끊은지 2달이 지났다. 종편 방송도 한동안
보지 않았습니다. 박 대통령과 관련하여, 오늘은 종편방송과 인터넷을 뒤적여 보았습니다.

1. 탄핵:

야당은 정치적 승부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역풍과 자신감없는 야당이 하기에는 버겁다. 야당은 하지 않을 것.


2. 하야:

촛불시위가 12일까지 지속 되지만, 하야를 끌어내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박 대통령도 수사를 받고 하기로 결심을 했고 청와대와
게이트 관련자 최순실 다음, 차은택이 차례로 받을 것.
            
3. 촛불: 

5일 촛불시위가 20만이라 하지만 경찰은 4만 5천, 종편은 10만명.
보수층에서 시위를  많이 해 본 분들은 광화문 지형을 잘 알기 때문에 4만~5만명으로 거의 경찰 추산과 같이 보고있습니다.

보통 국민들이 대번에 하야 하라고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광우병때도 중고생이 나왔지만 주로 시위에 나온 사람들은 시민인척 하지만,  주로 야권 열성지지자 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반 국민들은 별 관심 없는 것 같고 자신들 생계와 생활에 바쁩니다.


4. 여론조사 

박 대통령 지지율이 제대로 나온 것이 없습니다. 바닥인 건 사실 같습니다. 그러나,  추정할 수 있는 것은 대략  28~35%가 하야나 탄핵을 반대하고 현재 상태로 가자고 합니다. 아직도 48~56%는  탄핵.하야 찬성을 하며, 탄핵시키자 주장합니다... 여러 언론사 여론 조사입니다.


5. 야당 (여당 일부) 대권주자 상황과 입장


야권도 막상 탄핵과 촛불시위에 나왔지만, 사실상 문재인측, 안철수측으로 분열되어 입장이 서로 다릅니다. 이경우(박대통령 퇴진 경우),  박원순을 포함한 남경필, 홍준표등 지사들은 대선 후보 자격이 없습니다.   즉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르면, 문재인과 안철수는 치열한 경쟁을, 대립을 하게 됩니다.

야권이 통일이 안되면, 결국 여권 대선 주자에게 어부지리로 정권을 넘겨 줄 수 있습니다. 노태우 때 처럼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불어 와 국민의 당은 결국 합쳐질 것 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60일 내는 합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여권에 넘겨주게 됩니다. 대선 패배할 가능성이 높음


 6. 새총리는 누구인가?

야당은 새총리 인선 권한을 사실상 가지고 있습니다. 현 김병준은
불가능합니다. 야권에서 총리를 추천하면, 마침내, 박 대통령은 받아 들이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야당은 새총리 인선 중에 있는데 더불어 와 국민 당이 의견이 충돌하는 하여 조율을 할 것 입니다.


7. 박 대통령 상황

박대통령은 외교, 국방 정도를 맡고 내치는 박과 새총리가 협력하여 내년 말 까지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책임총리제는 위헌이기 때문에, 박 대통령과 총리가 잘 조율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대통령의 힘은 점차 살아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8. 미국 대통령의 한국 영향
 
클린턴이 될 것 입니다. 미국의 대학 졸업자 이상 지식층들이
트럼프를 반대합니다.  지지를 하지 않습니다. 트럼프는 TV 사회자나 하라고 합니다. 

클린턴이 되면 박 대통령에게 약간은 좋은 현상입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자신감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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